어제 개그콘서트의 뮤지컬이란 코너에서 신봉선씨가 이 노래를 불렀다.
그동안 잘 모르고 지냈는데, 어제 왜 이리 노래가 와 닿던지 -.-;;;;
설마 김윤아보다 신봉선이 더 잘 부른건 아닐텐데...
가사에 대해 그리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옛날에는 LP판 하나를 사서, 가사 하나하나를 머리속에, 그리고 마음속에 심으면서
노래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며 들었는데,
요즘에는 노래의 제목도 모르고, 그냥 흥얼 흥얼 거리는 경우가 많아진 듯 하다.
노래방의 발달과, MP3의 발달로 인해 가사를 처다 보지도 않고 지나가 버리는
그런 습관이 생겨서 그런 듯 하다.
영화 "봄날은 간다"도 한번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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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덧1.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라는 유명한 대사가 이 영화에서 나오는 거군요 ^^;;
덧2. 토이의 노래도 "봄날은 간다"의 OST 중 하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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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봄날은 간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2008/07/27 02:06
여: 우리 헤어지자. 남: 내가 잘할께. 여: 헤어져. 남: 너, 나 사랑하니. 여자: ..... 남: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침묵) 헤어지자. 사랑은 변한다. 우리가 몰랐나. 몰랐다면 거짓말이다. 아니, 알면서도 모른 척 한 것이다. 살다가 보면, 인정하기 싫은, 아니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그건, 그걸 우리가 힘 없이 인정했을 때, 삶의 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걸 인정하는 것이 차라리 죽는 것만도 못하기 때문이다.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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