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2013년도의 마지막 날, 처가집에 내려가는 도 중, 천안 논산에서 아래 녀석을 만났습니다.

넓고 낮은 포지션을 가지고 ㅎㄷㄷ한 포스로 달리더군요.


비교하기도 힘든 제 차이지만, 같이 한번 달려 보니, x00 ~ x70까지는 달릴 만 하더군요.

같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달렸는데, 뭐 제가 만만해 보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아님 sls amg 드라이버가 맘이 넓어서도 그럴 수 있고, 살살 같이 달려 주더군요.


서로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다가, 한버은 버스와 트럭 사이에 의도치 않게 제가 SLS AMG를 가둬 버리는 사태도 발생하고, 나중에는 2차선으로 비켜 줘서 먼저 가라고 했는데, 휴게소 한번씩들 들리니 서로 다시 만나더라는 ㅎㅎ



휴게소 들려서 주유하고, 살살 달리니 고속도로 끝나는 지점에선 아래와 같은 연비가 나오더군요.

제 스포텁에서 보기 힘든 연비라서 한방 찍어 봤습니다.


다시 시내 주행 하고, 처가집 당도하니 연비는 역시 다시 하락... ^^;

그래도 이정도는 애교로 봐줄만한 연비이니 ^^

동네만 돌아다니면 안나오면 6, 잘 나오면 9 ㅠㅠ


그나 저나 일전에 "2013/08/31 - [인생이야기/T-GDI] - 체리 엔진 오일 교환기(IN 오일 스마트 수원점), 보증기간 만료 부품 교환" 에서 언급한 페나졸 0W-40 오일... 고속에서 완전 발군이더군요.


완전 부드럽게 밀어 주는 것이...

엑셀레이터 2/3 정도 밟아 줘도 그리 안 밀리게 고속에서도 따라 가더라는...

뭐 리밋 이후에는 한없이 작아지는 스포텁이지만...


이번 고속도로 탄 이후로, 다시 스포텁에 대한 애정이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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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프로그램 그리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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