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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4

있어서는 안될 일이 벌어 졌군요 -.-;;

주의 : 심약한 분들은 동영상 보지 마세요 -.-;; 저게 뭡니까 -.-;; 도대체 이게 뭐죠? 단돈 2, 300 달러 때문에 사람을 죽이다뇨. 그것도 우발적인게 아니고 아무런 죄 의식도 없어 보이는 자세로 무감각하게 그냥 한방, 두방... 이 세상은 점점 더 인간이 아닌... 금수들만 가득한 세상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한판 정리가 싹 되어야 하겠네요... 에반 게리온의 결말처럼... -.-;; 덧1. 엠파스에 있는 동영상 주소를 직접 올립니다 - 여기

한나라당에선 개가 나와도 당선이 될 것이다

로이터 통신에서 위 제목과 같은 기사를 냈네요 뭐 한나라당에서 뭘 하던 이제 신경 같은거 쓰기도 싫은 사람이지만... 정말 다른 나라 사람들한테 쪽팔린 줄은 알아야 할겁니다. 자기 자신들이 가진 집값 떨어질까봐 한나라당 밀어주는 사람들... 바보들의 민주주의는 항상 배를 산에다 올려 놓습니다. 5년 후 곳곳에 버려진 똥 들을 어떻게 치울지... -.-;; 정치란...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특히나 인간들의 능력은... 누가 누굴 다스리는데 있어서 역부족임이 항상 보여집니다. 아무리 잘난 인간이라 해도 인간은 인간일 뿐이죠. 능력이 뛰어나면, 도덕성이 밑바닥이고... 도덕성이 뛰어나면... 능력이 떨어지고... -.-;; 정치계엔... 바라볼 곳이 없습니다. -.-;;

항상 하는 이야기 이지만 먼저 인간이 되자...

어제 출근을 하면서 운전을 하고 오는데 오른쪽 뒤에서 내차 앞으로 갑자기 끼어드는 카렌스 한대가 있었다. 거의 내차 오른쪽 후렌다 부분을 빗겨 나가듯 끼어 들었기 때문에 나는 너무 놀라 크락션을 눌러댔고 상향등을 연신 켜 댔다. 그러나 앞차는 여전히 묵묵 부답... 적어도 비상등 한번 정도는 켜 주고 미안하다는 소리는 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놀라서 심장이 벌렁대고 있는데... 때마침 그 차 오른쪽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자 그 차 옆에 차를 댔다. 하지만, 내 차를 본 그 차 운전자는 묵묵 부답 -.-;; 창문을 내리기는 커녕 앞만 똑바로 쳐다 보고 있는 것이다. 완전 무시 -.-;; 딱 보기에 완전 초보라서 그런 듯 해 보였다. 그런데 날 더 열받게 만들었던 것..

과연 인간은 얼마나 잔인해 질 수 있는 것인가?

[뉴스] 가장 무서운 동물은, 사자나 호랑이가 아닌 바로 인간이다. 부모와 자식간에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너무나도 강한 사랑이 존재한다. 그런데 그런 것을 무시하고,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그런 짓을 저지르고야 만 것이다. 가장 사랑이 많은 것도 인간이면서, 가장 잔인한 것도 인간이라는 아이러니... 참으로 우숩다. 저런 짓을 행한 일본인... 정말 내 자신을 이성으로 통제 안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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