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가 베타를 시작했다. 드디어 피라미드식 초대장 배포가 아닌... 오픈베타를 통해 초대장을 배포하게 되었다. 오픈 베타를 하게 된 것은... 매우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그러면서도... 오픈 베타를 통해 티스토리가 희소성을 잃어가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 이러다가 아무나 막 쓰게 되면서... 티스토리를 사람들이 떠날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져 들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준비하고 있는 '시즌2'가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많이 파격적이다... 실제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스냅샷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시스템적인 면과, 동적 ui,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스킨 시스템 등이 얼마나 반영될런지 모르겠지만... 더군다나 완전 설치형 블로그인 태터툴즈는 아니더라도... 티스토리 정도의 자유도는 주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