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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자동차 이야기 72

현대 i30 VGT vs 폭스바겐 Golf 1.6TDI 비교 시승

2013년 4월 19일 ~ 21일까지 2박 3일간 현대자동차의 비교 시승 이벤트에 당첨되어 i30과 골프를 시승하게 되었습니다. i30이 1.6 VGT이기에 골프 역시 2.0 TDI가 아닌 1.6 TDI Blue motion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i30을 시승할 줄 알았는데 순서가 골프 1박 2일, i30 1박 2일을 시승하는 것이더군요. 골프는 금요일에 빌리게 되어 첫째 날에는 그리 많이 시승해 보지 못했습니다.분당 주위를 두바퀴 정도 돌고, 집까지 퇴근 하는 정도(17km 정도)를 시승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저녁에 율동공원에 잠시 드라이빙 나온것하고... 다음날에는 동네 몇 바퀴 돌아보고, 간단히 점심을 먹은 뒤 i30으로 차량을 바꿔타게 되었습니다. 차량을 i30으로 바꿔 탄 후에..

쉐보래 트랙스 시승기

분당 쉐보래 정자점에서 트랙스를 시승하였습니다.시승한 자동차는 블랙 컬러의 LTZ 최고급 모델이였습니다.시승하는 동안 옵션보다는 주행 느낌을 위주로 타서, 옵션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다만 시승 하기 전에 기다리면서 매장안에 있는 트랙스의 여기 저기를 살펴본 느낌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운전석 운전석에 앉기 위에 문을 열면 도어스커프가 보입니다. 요즘 이거 없으면 안팔리는 듯 ㅎㅎ물론 제 차는 옵션을 넣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운전석에 앉았을 때의 느낌은 일단 좋습니다. 좌착감도 매우 편안하고요.버킷의 홀딩 능력도 좋습니다. 운전석은 메모리 시트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전자동 시트입니다. 물론 보조석은 수동 ^^ 키는 스마트 키는 아닙니다. 아예 옵션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앞뒤 간격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BMW 335i Convertible 짧은 시승기

오늘 우연히 BMW 335i Convertible을 짧게 나마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생긴 것은 아래와 같이 생겼구요... (시승한 차량의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 기본적인 외형은 구형 3시리즈와 동일합니다.다만 Convertible이다 보니 뚜껑이 열립니다. ㅎㅎ점심 시간에 맞춰 시승을 했는데... 비가 살짝 내려서 오픈은 하지 못했습니다.돌아 오는 길에는 비가 멈춰서 오픈을 할 수 있었는데요...간단한 사진은 아래 ^^ 일단 지붕을 열고 다닐 수 있는 차량은 처음으로 몰아봐서...느낌이 많이 색다르네요.머리 위로는 바람이 지나가는데...차 안에는 히터와 히팅시트로 따듯하게 해 놓고 달리니 완전 신세계 ^^ http://www.netcarshow.com/bmw/2007-335i_con..

쉐보래 트랙스 5분 관찰기..

점심 시간에 식사를 마치고 쉐보래 트랙스를 잠시 보고 온 느낌입니다.사진은 없습니다. (검색하면 넘치고 넘치는게 사진이니...) 일단 실물로 보니 사진보다 싸구려틱해 보이지 않습니다.싸구려 틱 해 보인다는 말 잘 하는 고위급 분들 기준 아니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제가 타고 있는 스포텁이랑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더군요. 일단 거의 풀옵 사양이 전시되어 있는데 가격이 24,00,000원대더군요.내차가 스포텁 중급에 파노라마 선루프만 넣은 모델인데 kia 공식 할인 받아서 23,000,000원에 산것과 비교 되더군요.1.4터보에 크기도 작고, 마력도 낮고, 토크도 낮고... 단지 신차라는 이유로 할인도 없이 저 가격에 사야 되는가? 라는 생각이 안날 수가 없더라구요. 간단하게 비교는 네이버 자동..

벤틀리 뮬산...

우연히 본 람보르기니 포스트를 많은 분들이 검색해서 들어오시더군요.그래서 왜 전에 본 벤틀리 뮬산 관련되서는 사람들이 안들어올까 라는 궁금증에 찾아보니... 뮬산 관련된 포스팅이 없었네요 ㅎㅎ그래서 이전에 찍어둔 사진 올립니다.찾아보니 가격이 5억대인듯 싶던데 ㅎㄷㄷ 주차도 아주 잘 해놨더군요...그래도 옆에는 아무도 주차를 안하더라는 ㅎㅎㅎ 근데 벤틀리라는 네임 브랜드와 거대하다는 거 말고는 사실... 이쁘지 않아요 ㅎㅎ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우연히 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비콜로레...

오늘 아침 출근길에 멋있는 놈 하나 봤네요...http://www.netcarshow.com/lamborghini/2011-gallardo_lp560-4_bicolore/ => 요놈이네요.평범한 가야르도인줄 알았는데... 지붕 보니 비콜로레 맞네요 ^^;; ㅎㄷㄷ 위의 사진과 아래 사진을 비교해 보면 맞네요 ^^;다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직찍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ㅎㅎ 2013년 1월 4일 추가 사진입니다.

Porsche Cayenne Diesel 시승기

아주 잠깐이지만 Porsche Cayenne Diesel을 몰아 보았습니다.예전에 A6 구매한 아는 동생이 경미한 사고가 발생해서 대차로 받은 차량인데, 분당 내곡간 도로에서 잠깐 몰아 봤네요.정확한 급은 모르겠지만, 두종류 밖에 없으니 아래급일 듯 싶습니다. 제원은 245마력, 56.1토크이네요.3,000cc 디젤이라서 그런가 그렇게 파워풀한 제원은 아니네요. 물론 토크는 ㅎㄷㄷ ^^동생 차량인 A6 TDI와 같은 엔진이라는 말을 들으니 껍데기만 포르쉐? 라는 생각이 ^^;; 일단 인테리어는 인터넷에서 뒤지면 다 나오는 많이 볼 수 있는 인테리어인데도많이 좋네요 ^^패들 쉬프트는 일반적인 방법이랑 달리 당기고, 밀고 형태인거 같은데 익숙하지 못해서 그냥 D 모드로 달렸습니다.물론 Sports 모드로....

12년된 나의 애마 리오를 보내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한 27살에 어렵사리 구입한 나의 첫차는 리오였다.리오의 전신인 프라이드는 정말로 많이 팔려 이름만 대도 사람들이 잘 아는데, 리오는 그다지 많이 팔리지 않아서 이야기 해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 바로 아래와 같이 생긴 차량이다.2,000년이 시작되면서 밀레니엄 신차라고 하면서 유명한 남자 모델을 앞세워 나온 차량이였는데생각과는 달리 그리 많이 팔리진 않았다. 어째든 이 차는 나의 사회생활 초년기에 든든한 나의 발이 되어 주었고,와이프와 데이트를 하면서도 여기 저기 잘 데려다 주었다.결혼을 하고 나서 처가집을 오가거나, 첫째 새하를 낳고 나서도 잘 타고 다녔고, 최근에 기름값 걱정이 안된다는 이유로 회사 출퇴근도 이놈으로 하고 있었는데...그만 2012년 7월 12일..

삼성 자동차 박물관을 다녀 왔습니다.

Mercedes-Benz 300 SL Roadster 입니다. 사실 클래식카들은 별로 볼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 Mercedes-Benz 300 SL Gullwing 입니다. Mercedes-Benz SLS AMG(http://www.netcarshow.com/mercedes-benz/2011-sls_amg_uk_version/)의 원조가 되는 차량이죠. 시발 택시입니다. 욕 같은데... 그런 의미가 아니라 최초라는 의미인듯 싶네요 ㅎㅎ 기아 마스터 T-600 이라는데... 아주 어렸을 적 본 기억이 나긴 합니다. 브리사 입니다. 어릴 적 이 모델의 택시를 가끔 탔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 포니입니다. 어릴적 택시로 많았었죠. 이후 포니2 택시가 나왔지만, 이 모델이 원조 포니입니다. ..

Need for Speed, Hot Pursuit 죽이네요.

제일 처음에 나오는 차는 코닉세그... 평범한 경찰차가 머스탱... 그리고 좀 달리는 경찰차는 부가티 베이론... 코닉세그를 도와주러 오는 차는 파가니 존다... 중간에 나오는 노란색 차는 뭔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파가니를 잡는 차는 레벤톤 ㄷㄷㄷ 이거 pc용인지 xbox 용인지 모르겠으나 급 구매욕구가 생기네요 ^^

어제 퇴근하면서 포르쉐 파나메라(Porsche Panamera)를 보았습니다.

어제 야근을 마치고 10시에 퇴근하면서 분당 정자동에서 좌회전을 기다리고 있던 포르쉐 파나메라를 봤습니다. 실물로 보기엔 첨이네요. 좀 거리가 있고, 폰카로 찍어서 화질도 별로지만 그래도 실물로 봤다는데 의의가 있을 듯 ㅎㅎ 아래는 폰카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는 홍보용으로 제대로 찍은 파나메라의 모습이구요 ㅎㅎ ㅎㅎ 역시 폰카로 찍으려니 사진이 구려질 수 밖에 없네요 ㅎ 근데 뭐 배기 사운드나 그런 것은 그리 화려하지 않고 그냥 승용차처럼 부드럽게 나가더군요 ㅎ 언제나 레어 차량을 보는 느낌은 좋습니다. ㅎ

돈아끼며 신차 싸게 사는 노하우 공개

출처 : http://content.newauto.co.kr/board/motor_sport/27335?s_target%5B%5D=title&s_keyword=%EC%8B%A0%EC%B0%A8 [돈아끼며 신차 싸게 사는 노하우 공개] 1. 신차가 나오면 일단 기다려라 자동차 시장에는 이른바 ‘신차효과’라는 것이 있다. 어떤 차인지 알려지기 전이라도 단순히 신차라는 이유로 주목을 끌고 잘 팔리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신차효과라는 ‘약발’이 남아 있을 때까지는 메이커에서 주는 할인혜택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신차효과가 떨어지는 시점은 6개월~1년 정도다. 급히 차를 바꿀 필요가 없다면 이 정도 기간은 기다리는 것이 좋다. 또한 신차는 어떤 결함이 있는지 밝혀지지 않았..

Bentley Continental Supersports 의 사진들

Bentley Continental Supersports가 새로 나왔습니다. 몇 가지 특징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가솔린과 바이오 연료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 630PS (621 bhp)의 출력 * 새로운 Quickshift 트랜스미션 시스템 사용(포르쉐의 PDK 같은 기술 같음) * 0-60 mph in 3.7 초 (0-100 km/h in 3.9 초) * 최고 329km/h의 속도 * 20인치 알로이 휠 * Bentley GT Speed보다 110kg 가벼워진 몸무게 * twin turbocharger intercoolers 와 cooling system 뭐 그 보다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영어로 쓰여진 관계로 정확한 해석이 안될 우려가 있어서 ^^ 아래는 관련 사진입니다. 2012에..

Audi A8 2011년형 출시 되었네요.

Audi A8 2011년 형이 출시 된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Audi의 형태를 그대로 띄고 있지만, 앞 헤드라이트 부분의 Eye Line 부분은 조금 더 각이 졌네요. 처음 볼 때 부드럽게 꺾이는 기존의 모습과는 달라서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계속 보고 있으니 조금 씩 적응이 되네요. 그리고 좀더 강하게 들어간 EyeLine과 테일 렘프에도 들어간 라인을 볼 때, K7에서도 볼 수 있는 라인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 됩니다. Audi 수석 디자이너가 Kia의 디자인을 책임지게 되어서인가 ^^ 실내 디자인 역시 라인으로 엑센트를 줬네요. A8의 모습을 통해서 R8의 후속 모습이 어떤 식으로 변할 지 상상해 보니 재미있어 집니다. 많이 궁금하기도 하구요. 어째든 신차의 출시는 볼 때..

라세티 프리미어 1.4 터보 모델이 미국에서 출시 되었네요.

1.6 모델이 114 113마력인데 비해서 1.4 모델이 138마력 또는 140 마력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차 잘 나온 듯 싶습니다. 이와 관련된 엔진 이야기는 http://www.storysearch.co.kr/story?at=view&azi=153004 에서 읽어보면 잘 나와 있습니다. 정식으로 한국에서 출시 될 지 모르겠지만, 배기량으로 세금을 매기는 한국 법에서 힘 좋고 배기량 작은 차가 매우 큰 메리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2.0 디젤이 끌리고 있었는데... 1.4 터보 모델이 또 한번 갈등을 때리게 하는 군요 ^^ 관련 포스트는 http://blog.naver.com/kohaku3533/140094617527 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포르쉐(Porsche) Family들의 모임...

아주 오래 된 포르쉐로부터 트랙에서만 달리기 가능할 것 같은 모델들... 한번에 자리에 다 모였군요. 정말 멋있습니다. 어떤 차는 오래되면 고물차가 되는 반면에, 어떤 차는 오래 되면서 더욱더 명차의 빛을 발하네요. ^^ 덧. 동영상의 가장 후반부에 나오는 url로 들어가 보니 http://panamera.com/#/home 로 들어가 지네요 ^^

BMW 5-Series 2011년 형이 나왔네요.

5 시리즈인데 지금의 5시리즈와는 전혀 닮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의 5시리지는 앞 헤드램프와 뒤 테일램프 모두 다 날개를 형상화 한 것과 같은 모습이고, 엣지가 구석 구석 디테일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지만, 새로 나온 5시리즈는 7시리즈와 3시리즈를 적절하게 섞어 놓은 모습입니다. 아직 2009년도 안 지나간 지금 벌써 2011년형이 나온다는게 조금 의아하지만... 어째든 새로운 디자인을 한 차량이 출시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림의 떡이겠지만요 ^^ 아래는 관련 이미지입니다. 그레이드는 가솔린과 디젤 두가지로 나뉘어서 분류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변해 온 5 시리즈들을 한번에 보는 것도 재미 있네요. 개인 적으로는 기존 5시리즈 보단 디자인이 좋아 보입니다. 덧1. 추가 ..

2010 Porsche 911 GT3 동영상 2편

다이내믹한 드리프트가 일품이네요. ^^ 부드럽게 그러면서도 과감하게 꺾어 들어가는 운전 실력 참 부럽습니다. ㅎ 앞의 내용보다는 덜 다이내믹한 듯 하지만 그래도 HD 급 화질 참 멋있습니다. 로딩에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play 한번 누른다음 바로 pause 누르시고 로딩 다 된 상태에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빨간색이 군데 군데 들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촌스럽지도 않고 양키스럽지도 않고 어쩜 저렇게 멋있고 세련되어 보일까요? ^^ 덧. 보너스 사진 한장!

Bugatti Galibier Concept

부가티의 세단형 차량의 모습이 새로 올라왔네요. 모습은 Bugatti Veyron의 모습과 매우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몇가지 특이 점을 보자면, 엔진이 앞에 위치하고, door가 5개 이며, 고가의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해치백 모델이라는 점, 그리고 배기구가 4개식 양쪽에 8개나 위치한 다는 점, 차량의 시계를 빼서 손목시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이 특이하네요. 중간 중간 같이 찍힌 모델은 부가티의 아주 오래된 클래식 모델 같은데 디자인을 클래식 카로부터 가져온 것 같습니다. mordern과 classic이 공존하는 묘한 디자인이 재미 있네요. 그리고 본네트를 여닫는 모습도 재미 있구요. 설마 저 상태로 정비를 다 할 수 있는건 아니겠죠 ^^ 궁금한 것은 Bugatti Galibier도 타이어 4..

오늘 점심 시간에 R8 봤습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분당 경찰서 옆에 있는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가는데 경찰서 바로 앞에서 R8이 부우웅... 하면서 출발하더군요. 급 출발은 하지 않아서 그 소리가 심장을 울리지는 않았지만... 나름 멋있었습니다. 차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 차가 뭔지도 못 알아보고 관심 없어 하더군요 ㅎ 역시 분당 잘사는 동네인가 봅니다 ㅎㅎ 후... 저런 차 한번 앉아나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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