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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4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은 계속 된다.

[기사] 이건 정말 저질 코미디도 아니고 대통령 말 한마디에 여러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하니 참으로 웃길 지경이다. 나랏일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컨트롤 해야 할 수장으로서 일일히 하나 하나 다 지적하는 것이 중학교 시절 깐깐하게 하나 하나 지적하던 선생들을 보는 것 같아 우습기도 하지만... 그런 말 한마디에 알아서 박박 기어 주는 공무원 나으리들도 역겹기 그지 없다. 실제로 저런 내용과 관련해서 전에 봤었던 이 영상과 왜 이리 오버랩 되는 것일까? 어느정도 대통령에 대한 복종은 필요하지만, 너무나도 대조되게 행동하는 모습... 이건 정말 아닌것 같다. 만만하게 보이면 대충 대충 넘어가려는 듯한 행동... 자신의 목숨 부지를 위해서는 알아서 기는 행동... 공무원으로서 그들은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라도..

노무현 대통령이 말하면 생각없는 말... 이명박이 말하면 튀는 화법?

[보통 정치인과 다른 이명박의 `튀는` 화법] [[Why] 이명박의 야전사령관… 이재오는 누구?] 위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이건 뭐 하자는 짓인가? 노무현 대통령이 그동안 뼈 있는 말을 하면, 어찌 대통령이 저리 생각없이 말한단 말인가 라고 해 놓고선... 이명박이 하니까 튀는 화법? 하하하 지나가는 똥개가 웃겠다. 조중동... 역시 찌라시 코미디 신문이였다. 아침을 웃으며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 조중동에게 감사해야 하나? -.-;; 아 놔... 그런데 왜 이리 기분이 더러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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