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원 연결을 원하면 9번인가 0번을 누르란다.
눌러보니 목욕탕에서 받는 듯한 음성으로, 정확하지도 못한 발음으로 뭐라고 대답하길래
대뜸 "진짜에요?" 라고 물어봤더니
"뚜~ 뚜~ 뚜~"
뭔가 석연치 않아서 국민은행 콜센터 1588-9999로 전화를 걸어서 확인해 봤더니,
사용내역 없고, 사칭전화란다.
조선족 아그들아...
좀 할라면 티좀 안나게 해라
그리고, 나같은 젊은 사람들은 금방 알아차려서 속지 않는다지만,
불쌍한 어르신들, 정말 힘들게 번 돈 뺏아가는 양아치 짓거리 좀 그만해라...
자신의 노력이 들어가지 않고 버는 돈은, 결국 불행의 씨앗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거라...
덧1. 그러고 보니 회사전화로 왔네... -.-;; 난 금융기관에 회사전화 알려준 적이 없는데 -.-;;
'인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새하 재롱잔치 동영상... (0) | 2008/01/22 |
|---|---|
| 보너스 받은걸로 아들놈 토마스 기관차를 사주었습니다. (2) | 2008/01/17 |
| 일본의 만행 -.-;; (2) | 2007/09/12 |
| 버럭!!! 이놈의 사기전화... (8) | 2007/08/17 |
| 아버지의 사랑... 눈물이 절로 나네요... (4) | 2007/06/15 |
| NHN Family Day... (12) | 2007/06/04 |
Trackback : http://www.4te.co.kr/trackback/346
-
Subject 서울경찰청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2007/08/17 13:49
어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더군요. "귀하께서는 형사 사건에 연류되셨사오니, 관련 자료를 가지고 서울경찰청으로 출두하시기 바랍니다." 엉????? 순간 완전 놀랬습니다.. 0.1초 사이에 별별 생각이 다 들었지요. '내 리플이 명예훼손으로 걸렸나?' '책상 오른쪽 두번째 서랍 저 너머에 숨겨둔 xx한 책이 들켰나!!!' -_-;; 사실 정말 놀랬습니다만... 다음 멘트가 이상하더군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0번을 눌러 상담..
-
Subject 보이스 피싱 경험담 - 서울지방검찰청입니다.
2007/08/17 14:31
띠리링~~~ 아침 잠을 깨우는 전화벨 소리가 울린다. 나 : (잠에서 덜 깬 목소리로) 여보세요... 전화 속의 여자 : 여기는 서울지방 검찰청입니다. 귀하께서 본청에 일차 출두를 하지 않으셔서... 어쩌고저쩌고...담당수사관과 통화를 원하시면 9번 버튼을... 나 : (속으로) 니미...이제는 검찰청 빙자한 보이스 피싱이네...심심한데 한번 통화나 해볼까? 하면서 9번을 눌렀더니 전화 속에서 나오는 사람은 남자다. 그놈 : 서울지방검찰청 입니다...




Pre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