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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Gossip 199

무책임한 애드씨...

오늘 아침에 와서 메일 확인하고 습관처럼 블로그에 한번 들어와 봤는데... 로딩 되는 듯 하더니 adccy.com으로 자동으로 화면이 바뀌는 것이었다. 전에 알고 있던 adccy와 전혀 다른 모습이어서 순간 "이게 어느 사이트야?" 라는 생각과 함께, "블로그가 해킹 당했나?" 라는 생각까지 가지게 되었다. 잘 보니까 상단 로고가 adccy라고 되어 있어서 관리자로 얼른 들어가 스킨에 있는 adccy 배너를 내렸다. 물론 간단한 스크립트라서 바로 잘 나오기는 했지만, 회원들에게 아무런 공지없이 사이트를 문 닫는 행위는 이해가 가질 않는다. 더군다나 adccy의 배너가 블로그 곳곳에 걸려 있을 텐데... 그 많은 블로그에 미칠 파장 같은 것은 전혀 고려하지도 않고, 그냥 문만 닫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

티스토리의 영어 환자 플러그인 제대로 동작하고 있나?

현재 티스토리의 플러그인 중 영어환자 플러그인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 보는 바와 같이 트랙백이 영어로만 된 것을 잡아내지 못하고 있군요. 얼마전에 한글로 된 댓글로 인해 한차례 폭격을 맞았었는데... 이제는 영어로만 된 스팸도 걸러내지 못하고 있으니 우려가 됩니다. 오늘 하루(2008.04.02) 삭제한 것만 보니 30건씩 8페이지... 총 240개에 달합니다. 그냥 지우면 되겠지란 생각에 하루 종일 지우다가 안되겠다 싶어 이렇게 포스팅 남깁니다. 어떠한 꽁수를 통해서 스팸 트랙백이 이렇게 타고 들어오는지 빠른 시간안에 해결해 주길 바랍니다. 역시 인간의 편의를 위해 개발한 것들 중에 오용되지 않는 것은 거의 없어 보이는 군요. 채굴을 위해 개발한 다이너 마이트가 전쟁을 위해 사용되고, 발전을..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은 계속 된다.

[기사] 이건 정말 저질 코미디도 아니고 대통령 말 한마디에 여러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하니 참으로 웃길 지경이다. 나랏일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컨트롤 해야 할 수장으로서 일일히 하나 하나 다 지적하는 것이 중학교 시절 깐깐하게 하나 하나 지적하던 선생들을 보는 것 같아 우습기도 하지만... 그런 말 한마디에 알아서 박박 기어 주는 공무원 나으리들도 역겹기 그지 없다. 실제로 저런 내용과 관련해서 전에 봤었던 이 영상과 왜 이리 오버랩 되는 것일까? 어느정도 대통령에 대한 복종은 필요하지만, 너무나도 대조되게 행동하는 모습... 이건 정말 아닌것 같다. 만만하게 보이면 대충 대충 넘어가려는 듯한 행동... 자신의 목숨 부지를 위해서는 알아서 기는 행동... 공무원으로서 그들은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라도..

오늘도 어김없이 V-Day가 돌아 왔습니다.

매월 25일이면 월급과 함께 V-day라고 해서 비타민과 각종 이벤트성 선물이 책상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보시면 그동안 받은 내용들을 볼 수 있죠 ㅎ 2008/02/25 - [인생이야기/Gossip] - v-day... 2007/08/24 - [인생이야기/Gossip] - 회사에서 받은 기분 좋은 선물 2 !!! 오늘은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까지 이젠 가지게 되더군요 ㅎ 오늘 와보니 아래 사진 속에 보이는 선물이 있었습니다. 비타민이야 매달 주는 거고... 핸드크림을 주네요 ^^ 저번 달에는 회충약을 주더니... 점점 더 기발해 지는 듯 합니다. 월급도 기다려 지지만, V-Day에 받는 선물이 더 기다려 지는건 참 묘하네요 ㅎㅎ 원래 화장품 잘 안바르는 털털한 사람이지만, 기..

24인치 모니터로 바꾸다 ㅎㅎ

회사에서 24인치 LCD 모니터로 변경을 하고 싶은 사람은 신청하라길래 약 1달 전에 신청 했었는데, 오늘 지급 되었네요. 아래 사진은 바꾸기 전과 후의 모습니다. ㅎㅎ 왼쪽은 주로 코딩용으로 사용할 목적입니다. 뭐 vi야 한 라인당 글자 수의 제한이 있지만 java로 시스템이 바뀌게 되면 이클립스에서 가로의 제한 없이 시원하게 코딩해볼까 합니다. ㅎㅎ 주변에서 좋은 모니터 받았으니 일을 3배로 열심히 하라는 압박이 ㅎㅎ 참고로 신청한 직원만 줘서 저희 팀에는 저 외에 1명만 24인치 모니터라는 ㅎㅎ

또다시 구글 에러 페이지...

오늘 Adsense를 로그인 하는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네... 뭐 크게 디자인은 바뀌지 않았지만... 조금 더 세련되어 진 듯... 총 27개 언어구만... Google AdSense The Google AdSense website is temporarily unavailable. Please try back later. We apologize for any inconvenience. Google AdSense の web サイトは一時的にご利用いただけません。後で再度お試しくださいますようお願いいたします。 お手数をおかけいたしますことをお詫びいたします。 Die Google AdSense-Website ist vorübergehend nicht verfügbar. Bitte versuchen Sie es sp..

한명 감당하기도 힘든데...

출처 : http://www.phpschool.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talkbox&wr_id=893718&page=1 힘들어... 힘들다구... 덧1. 아래와 같은 이미지도 있네요. 누가 더 웃긴지 내기라도 하는것인가? 1, 2억이란 것을 손에 넣어보지도 못한 소시민들에게 저런 가슴 허한 코미디성 발언들을 하는 것이 장관으로서 할 말인가? 정치 인들이란 백성의 마음을 달래고 어루 만져 주는 것이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 되는데.. 왜 이리 가슴을 후벼 파는 말들만 골라서 해 대는 것인가? 우수운 140억... 연기생활 하면 벌 수 있다면... 나도 연기 생활 지금부터 하면 돈좀 만질 수 있을려나? 땅을 사랑만 하면 나도 부동산 투기 해서 돈 벌 수 있을려나? 25..

v-day...

매달 월급날이면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 차원에서 책상에 비타민 드링크제와 그 외 다른 약이나 한방차가 하나씩 놓여 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로 재미 있는 약품이 하나 놓여 있었다. 그건 바로 구충제... ㅎㅎ 바로 아래 제품이 놓여 있더라.... 흠... 왜 이런 것을 놔 덨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사내 공지사항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ㅎㅎ "중국산 김치에 이어 국내산 김치에도 기생충 알이 발견 되었다는 식약청의 발표에 따라..." 그리고 일년에 봄, 가을 두번 구충제를 먹어주면 좋다는 친절한 말과 함께... 직원들 복지의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주는 면이 참 좋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든다.

어째서 하는 일마다 그러냐...

[기사] 기사를 보면서 참 웃음만 나온다. 어째서 하는 일마다 이리 유치할 수 있냐... 숙명여대가 유치원도 아닐텐데 숙대 총장까지 지내신 분이 이리 유치한 내용을 말할 수 있을까? 이렇게 해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 지 생각이나 해 본 것일까? 올림픽 대로가 유료화가 된다고 해서 사람들이 차를 안가지고 다닐까? 올림픽 대로가 아니면 다른 길을 통해서 분명 돌아가려 할 것이다. 물론 돈이 많은 사람들이야 그냥 돈을 내고 다니겠지만, 휘발유값 하나만 해도 부담되는 서민들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잘 사는 사람들은 돈을 내고 막히지 않는 도로로 다니고, 못사는 사람들은 그나마 막히는 도로에다 올림픽 대로에서 밀려든 차량까지 더해서 더 느리게 가라는 것인가? 억울하면 돈 벌어서 올림픽 대로로 다니라는 의미인가..

Daum은 왜 UI를 개선한 것인가?

오늘 Daum을 들어가 보니 UI가 개선 되어 있더군요. 뭐 깨끗해 보이긴 한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입니다. 네이버에서 그만 둔 디자이너가 다음으로 이직 했나요? -.-;; 심지어 오른쪽 상단의 내용까지 -.-;; 뭐 어느정도 모방을 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건 뭐 -.-;; UI를 개편한 의도가 그냥 네이버 베끼기 인가요? 에구 뭐 더이상 말해봐야 제가 nhn 다녀서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나올께 분명하니 -.-;; 그냥 조금 그렇네요 -.-;;

어린이집 '한겨울 알몸 체벌' 충격

[기사] 아니... 도대체... 저린 짓거리를 하는 인간이 또 있단 말인가... 예전에 썼던 이 글(2007/05/29 - [인생이야기/In My Esteem] - 약자에게만 강한 놈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입니다.)에서도 어린 아이를 가지고 장난 치던 쳐 죽일놈이 있었는데, 그런 놈이 한두놈이 아니군요. 도대체... 정말 저런 인간들은 언제 쯤이나 사라질까요? 2mb 철학대로 경제만 살리면 그 외의 것은 다 용서가 되는 건가요? 저 어린이집 원장도 경제만 살리면, 자기 호주머니만 불리면 다인가요? 저런 어린이집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이 사회의 쪽팔림데 -.-;; 우리 아들놈도 어린이 집에 보내는데, 이상은 없는지 자꾸만 되돌아 보게 만드네... 이것들이... -.-;; 사람들 맘에 자꾸 불을 ..

국민의 81%가 이명박이 국정운영을 잘할거라고 했다는데... 도대체 이 내용을 믿으라는 건가?

[기사] 이 내용을 믿으라는 건지... -.-;; 정말 잘할거라고 생각 해서 저렇게 답들을 한건지... 아니면, 이명박 지지자들에게만 설문조사한건 아닌지? 흐... 믿고 싶은것만 믿는게 사람이라지만... 난 정말 저 사실 안 믿고 싶다 -.-;;;;; 덧. 아... 노컷뉴스는 cbs것이고... cbs는 기독교 방송? 그렇게 생각해보니 기독교인 대상 설문조사인가보다 -.-;; 미안... 내가 오해했어...

2008년 1월 24일 현재 구독자 수...

그만님의 포스트를 보면, 수백건의 피드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고 써 있길래... 내 포스트의 구독자 수를 보고 OTL을 느꼈었다. 그 당시만 해도 피드버너를 통해 구독한 숫자는 60 ~ 65를 왔다 갔다 했다. 오늘 현재 상태로는 72명... 그런데 피드버너의 rss 주소는 http://feeds.feedburner.com/ovclas 이기 때문에 http://www.4te.co.kr/rss를 통해 구독하는 숫자는 얼마나 될까 갑자기 궁금해 졌다. 구독자 수를 알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는데, 그래도 가장 많이 본다는 hanrss를 통해 한번 구독자 수를 알아 보았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http://feeds.feedburner.com/ovclas를 hanrss로 구독하는 유저가 26명, 그냥 http..

설 선물로 미니컴포넌트를 골랐습니다.

회사에서 이번에 설 선물로 20만원(부가가치세 포함 22만원)이 나와서 와이프와 사이좋게 10만원씩 나눠 쓰자고 합의 후 내 몫으로 떨어진 10만원을 어떻게 쓸까 고민중이었습니다. 사내 복지몰에서 이거 저거 구경하던 중... "NEXPHIL DivX/DVD 컴퍼넌트"이 눈에 띄었습니다. 원래 가격이 490,000원인데 100,000원에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너무 싸게 팔아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하는데... 그래도 지원되는 기능들은 참으로 판타스틱 합니다... ㅎㅎ 공식적으로 지원되는 기능 목록을 보니... DVD / DivX 파일 재생 고출력 앰프 (정격 60W / 채널당 30W) 우드재질의 고음질 스피커 FM/AM 라디오 수신 USB 포트 (MP3 / JPEG이미지 재생) 노래방기능 5.1채널 음향..

예전에 내가 샀던 네비게이션이 지금은...

2007/09/06 - [인생이야기/Gossip] - 저렴한 네비게이션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 위 포스트에서 네비게이션을 저렴하게 20만원대 후반으로 구입했다고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우연찮게 다시 가겨비교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지금은 40만원대 중반이란다. 보통 나오고 나면 시간이 지날 수록 가격이 내려가는 건데... 이 제품은 왜 가격이 오른것인지 모르겠다 ^^;; 그만큼 재품이 괜찮다는 의미인지 ㅎㅎ 사실 그냥 보고 맘에 들어서 산것이지, 누구로부터 좋다 나쁘다라는 말을 듣지 않고 샀었는데... 시간이 지나 이런 식으로 가격이 오른 것을 보니 기분은 좋다. 이제와서 사고자 하는 분께는 죄송하지만... ^^;; 동영상 재생은 안되는 기종이지만, 검색을 해 보니 크랙 방법도 있더라... 남아도..

올블로그 Awards 2007에 당선되다...

리카르도님과의 일로 블로그에 많은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이런 큰 상을 주셨군요 ^^;; 좋은 내용으로 글을 올리고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데 제가 말주변도 없고 능력도 모자라서 좋은 글도 못 올리고 많은 분들과 좋은 커뮤니케이션도 못하는 듯 한데... 앞으로 더 잘하라는 말로 알아 듣고 ^^(너무 뻔한 말?) 그런데 솔직히 블로그에 글 쓰는데 있어서 더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네요. 이런 부담감 없이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 쓸려고 만든 블로그인데 ^^;; 어째든 기분은 좋습니다. ^^ 덧. 어느분인지 절 추카해 준 저분 ^^;; 고맙습니다.

구글 수표 받은거... 기록으로 남기자... ^^

몇일 전에 구글 수표를 받았었는데... 이미 환전도 다 끝나고 했지만... 그래도 언제 다시 받을지 몰라서 기록 차 이렇게 글을 남긴다... 요즘 계정 블럭 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던데... 나 또한 어떻게 될지 모르니 ^^;; 하지만, 이런식의 저조한 클릭으로는... 계정 블럭 되기 전에 100달러 도달이 힘들 듯 ㅎㅎ 받은 돈은 아들놈 어린이집 비용에 모두 올인 -.-;; 그래도 기분은 좋다 ^^ 아 받은 돈은 214.93달러... 환전하니 20만원 조금 안된다 ^^;;

기독교인들이 또 한건 했군요...

[기사] 종교와 정치의 분리는 당연한 것을... 대한민국 헌법에서도 명시하고 있는것을... 알면서도... 저렇게 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소망교회를 통해 이승만, 김영삼, 그리고 대통령직 인수 위원장인 이경숙 숙대 총장까지...(기사) 뭐 종교인으로서가 아니라 개인 입장으로 정치에 참여 한다고 하더라도, 이건 아닌 것 같다. 개인적인 입장이라면 교회 내에서 가지고 있는 장로며 권사와 같은 자신의 직분을 내 놓아야 하는 것 아닐까? 뭐 일단 이 사람들의 잘못은 이사람들만의 잘못이라 쳐도.. 같은 종교를 믿는 다른 사람들의 입장은 그러지 않아야 되는 것이 제대로 된 행동이 아닐까? 그런데 고려대 교우회의 입장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이명박 당선자가 다시 재림하게 된 예수라도 된다는 것인가? 국민의 뜻도 ..

부활하는 친일?

예전에 뉴스 후 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다룬 적이 있다. 여기서 뉴라이트 교과서의 내용을 다루면서 부활하는 친일 이란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방영했었다. 프로그램 내용 중 4:14초 쯤에 보면 뉴라이트 재단 이사장 '안병직' 이란 이름 하에 인터뷰 하는 내용이 나온다. 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봤을 때는, "아니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많구나" 란 생각만 가졌었는데... 주말에 본 tv를 통해 경악할 만한 내용을 알게 됬어다. mbc 9시 뉴스였더나? 안병직 이사장이 이명박 당선자의 싱크탱크인 여의도 연구소 이사장으로 임명 되었다는 것이다. 에... 내가 전에 뉴스 후에서 본 그 사람이 이 사람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얼른 검색을 해 보았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인물정보가 검색 되더라.. [인물정보] 또한 ..

해피해킹 키보드를 받았습니다 ㅎㅎ

ㅌ 해피해킹 키보드가 각 그룹별로 한개씩 나와서... 팀원 중 누구에게 줄 지 모여서 이야기 하다가 내가 받게 되었다. 모델은 "PFU 해피해킹 프로페셔널 2"... 인터넷 최저가가 20만원이 넘는다. ㅎㅎ 키감은 무지 좋은데... 아직 키가 익숙치가 않다 ^^;; 최소 한달 정도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는데... ㅎㅎ vi 처음 사용할 때의 느낌으로 적응해 나가야 겠다 ㅎㅎ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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