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야기/I think

이제와서 바나나 우유를 하얗게 만든다고 해서 너희의 잘못이 용서될 줄 아느냐?

체리필터 2007. 3. 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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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우유가 왜 노랗냐 라는 식의 광고가 네이버 메인에 떠서 갑자기 궁금한 맘에 클릭해 봤다.
바나나 배너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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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창이 나타나더라...

매일 유업 바나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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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는 말이다. 바나나는 하얀색이다. 그런데 여지껏 우리는 바나나를 노란색으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것과 관련해서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일전에 본 포스트 내용이 기억나서 아래에 링크 걸어둔다.

[관련 포스트]

여지껏... 사람이 먹지도 못하는 것들로 음식을 만들어 두고선...
돈을 벌 만큼 벌으니... 이제와서 양심적인 척 하는 꼴 들 하고는...
정말 못봐주겠다 -.-;;

애초에 새로운 음식 하나를 출시할 때부터... 니가 먹을 수 있는 것인지 부터 생각하고 만들어라...
자기네는 안그런다는 식으로 하는 저런 행동들... 정말 가증스럽다 -.-;;

식품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 제발 쓰레기, 독극물과 같은 것 좀 음식에 넣지 맙시다.

cf) 그런데 [여기]에 보면... 백설탕 안쓰고 액상과당 썼다고 자랑하는데 위 포스트에서는 액상과당도 그리 좋지 않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왜 액상과당 쓴 것을 자랑하는 것일까?
나쁜것과 나쁜 것중 그나마 좀 덜 나쁜 것을 사용했다고 홍보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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