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명박 24

국민에게는 아침부터 재수있을 권리도 없는가

[기사] 진중권의 시원한 한마디가 또 나왔다. 내용은 기사를 직접 보면 알 것이고... 재미있고 시원한 한마디에 그냥 스크랩 차원으로 글을 남긴다. 국민에게는 아침부터 재수 있을 권리가 있다. 행복 추구권은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권리이긴 하다. 더군다나 해당 기사가 '좆선일보'에서 나왔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하다. 무슨 생각으로 이 기사를 냈을까? ^^;;

"멍청한 대중은 비판적 사유가 부족하므로…"

[기사] 국민이 너무 멍청해서 국민과의 소통이 힘든 것인가? 국민이 너무 멍청해서 30개월 이상 소 먹어도 된다고 설득해도 이해를 못하는 것인가? 국민이 너무 멍청해서 대운하 삽질을 해야만 한다는 똑똑하신 나으리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가? 2mb와 그 무리들은 너무 똑똑해서 시대를 앞서나가는 사람들인가보다. 이 시대에 태어나지 말고 좀더 먼 미래에 태어 났었어야만 했나 보다. 그래... 천재라고 인정해 줄테니... 그냥 이 시대에는 좀 조용히 좀 해주면 안되겠니?

정말 미친소.... 미치겠군요....

위 이미지를 보고도 2mb은 우리보고 소고기 먹으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가? 유태인 600만을 죽인 히틀러랑 다를게 무엇인가... 국민 전체를 죽일 참인가? 산속에 들어가서 직접 유기농으로 농사 지으며, 풀만 먹으면서 살라는 건가? 정말 광우병 걸려 미치기 전에... 2mb 때문에 미쳐 죽을 지경이다 -.-;;;;; 덧. 아래 동영상은 더욱더 충격적입니다. -.-;;;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은 계속 된다.

[기사] 이건 정말 저질 코미디도 아니고 대통령 말 한마디에 여러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하니 참으로 웃길 지경이다. 나랏일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컨트롤 해야 할 수장으로서 일일히 하나 하나 다 지적하는 것이 중학교 시절 깐깐하게 하나 하나 지적하던 선생들을 보는 것 같아 우습기도 하지만... 그런 말 한마디에 알아서 박박 기어 주는 공무원 나으리들도 역겹기 그지 없다. 실제로 저런 내용과 관련해서 전에 봤었던 이 영상과 왜 이리 오버랩 되는 것일까? 어느정도 대통령에 대한 복종은 필요하지만, 너무나도 대조되게 행동하는 모습... 이건 정말 아닌것 같다. 만만하게 보이면 대충 대충 넘어가려는 듯한 행동... 자신의 목숨 부지를 위해서는 알아서 기는 행동... 공무원으로서 그들은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라도..

없으면 만들어라도 내야 하는 것인가?

220대 톨게이트와 관련되어서 계속되는 이명박 대통령의 말 때문에 도로공사 사람들이 그와 관련된 일을 하느라 참으로 피곤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총 2번의 언급이 있었고 그때마다 도로공사는 난색을 표명했었다. 그런데 결국에는 끼워맞추기 식으로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구나... 전형적인 구시대 공무원이나 대기업 형식의 일처리 방식... 까라면 까는 방식... 참으로 훌륭해 보인다. 상명하달 식의 방법이 얼마나 비인간적이고 삭막해 보이는지 모르는 것인지... 어느정도 조직이 효율적으로 돌아갈지 모르지만, 궁극의 목표는 아닌 듯 하다. 자꾸 역사가 거꾸로 흘러가는 느낌이 난다. 이건 과거 코미디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의 김형곤을 보는 듯한 느낌도 나고.. 코끼리를 억지로 냉장고에 집어 ..

한명 감당하기도 힘든데...

출처 : http://www.phpschool.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talkbox&wr_id=893718&page=1 힘들어... 힘들다구... 덧1. 아래와 같은 이미지도 있네요. 누가 더 웃긴지 내기라도 하는것인가? 1, 2억이란 것을 손에 넣어보지도 못한 소시민들에게 저런 가슴 허한 코미디성 발언들을 하는 것이 장관으로서 할 말인가? 정치 인들이란 백성의 마음을 달래고 어루 만져 주는 것이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 되는데.. 왜 이리 가슴을 후벼 파는 말들만 골라서 해 대는 것인가? 우수운 140억... 연기생활 하면 벌 수 있다면... 나도 연기 생활 지금부터 하면 돈좀 만질 수 있을려나? 땅을 사랑만 하면 나도 부동산 투기 해서 돈 벌 수 있을려나? 25..

어째서 하는 일마다 그러냐...

[기사] 기사를 보면서 참 웃음만 나온다. 어째서 하는 일마다 이리 유치할 수 있냐... 숙명여대가 유치원도 아닐텐데 숙대 총장까지 지내신 분이 이리 유치한 내용을 말할 수 있을까? 이렇게 해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 지 생각이나 해 본 것일까? 올림픽 대로가 유료화가 된다고 해서 사람들이 차를 안가지고 다닐까? 올림픽 대로가 아니면 다른 길을 통해서 분명 돌아가려 할 것이다. 물론 돈이 많은 사람들이야 그냥 돈을 내고 다니겠지만, 휘발유값 하나만 해도 부담되는 서민들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잘 사는 사람들은 돈을 내고 막히지 않는 도로로 다니고, 못사는 사람들은 그나마 막히는 도로에다 올림픽 대로에서 밀려든 차량까지 더해서 더 느리게 가라는 것인가? 억울하면 돈 벌어서 올림픽 대로로 다니라는 의미인가..

국민의 81%가 이명박이 국정운영을 잘할거라고 했다는데... 도대체 이 내용을 믿으라는 건가?

[기사] 이 내용을 믿으라는 건지... -.-;; 정말 잘할거라고 생각 해서 저렇게 답들을 한건지... 아니면, 이명박 지지자들에게만 설문조사한건 아닌지? 흐... 믿고 싶은것만 믿는게 사람이라지만... 난 정말 저 사실 안 믿고 싶다 -.-;;;;; 덧. 아... 노컷뉴스는 cbs것이고... cbs는 기독교 방송? 그렇게 생각해보니 기독교인 대상 설문조사인가보다 -.-;; 미안... 내가 오해했어...

기독교인들이 또 한건 했군요...

[기사] 종교와 정치의 분리는 당연한 것을... 대한민국 헌법에서도 명시하고 있는것을... 알면서도... 저렇게 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소망교회를 통해 이승만, 김영삼, 그리고 대통령직 인수 위원장인 이경숙 숙대 총장까지...(기사) 뭐 종교인으로서가 아니라 개인 입장으로 정치에 참여 한다고 하더라도, 이건 아닌 것 같다. 개인적인 입장이라면 교회 내에서 가지고 있는 장로며 권사와 같은 자신의 직분을 내 놓아야 하는 것 아닐까? 뭐 일단 이 사람들의 잘못은 이사람들만의 잘못이라 쳐도.. 같은 종교를 믿는 다른 사람들의 입장은 그러지 않아야 되는 것이 제대로 된 행동이 아닐까? 그런데 고려대 교우회의 입장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이명박 당선자가 다시 재림하게 된 예수라도 된다는 것인가? 국민의 뜻도 ..

부활하는 친일?

예전에 뉴스 후 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다룬 적이 있다. 여기서 뉴라이트 교과서의 내용을 다루면서 부활하는 친일 이란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방영했었다. 프로그램 내용 중 4:14초 쯤에 보면 뉴라이트 재단 이사장 '안병직' 이란 이름 하에 인터뷰 하는 내용이 나온다. 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봤을 때는, "아니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많구나" 란 생각만 가졌었는데... 주말에 본 tv를 통해 경악할 만한 내용을 알게 됬어다. mbc 9시 뉴스였더나? 안병직 이사장이 이명박 당선자의 싱크탱크인 여의도 연구소 이사장으로 임명 되었다는 것이다. 에... 내가 전에 뉴스 후에서 본 그 사람이 이 사람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얼른 검색을 해 보았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인물정보가 검색 되더라.. [인물정보] 또한 ..

드디어 우려하던 일이 벌어지는 군요...

[기사]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 되더라도 제발 운하만은 파지 말길 바랬는데.. 공약을 너무나도 철저히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군요... 예전의 다른 대통령들은 공약 잘도 안지키던데.. 왜 이리 대운하 공약을 잘 지키려고 하는 것인지... 앞으로 물이 휘발유보다 더 비싸질 때가 오리라 여겨집니다. -.-;; 대운하 말고 다른 공약을 잘 지켜주면 안될까요?

청계천 반대론자에 '곧 죽을 사람'-'저런 놈' 지칭

[기사] 이분이 대통령이 되면... 말 잘못했다... 죽을놈 되겠군요... 5공이 다시 오려나... -.-;; 덧. '커피와 흐린 여름날' 님의 트랙백을 읽어보니 제가 조금 성급한 감이 있긴 합니다. 어제 퇴근하면서 성급하게 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째든 적절한 표현은 아닌 듯 합니다. 아래 댓글 다신 분들에 대한 제 댓글은 이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이 말하면 생각없는 말... 이명박이 말하면 튀는 화법?

[보통 정치인과 다른 이명박의 `튀는` 화법] [[Why] 이명박의 야전사령관… 이재오는 누구?] 위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이건 뭐 하자는 짓인가? 노무현 대통령이 그동안 뼈 있는 말을 하면, 어찌 대통령이 저리 생각없이 말한단 말인가 라고 해 놓고선... 이명박이 하니까 튀는 화법? 하하하 지나가는 똥개가 웃겠다. 조중동... 역시 찌라시 코미디 신문이였다. 아침을 웃으며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 조중동에게 감사해야 하나? -.-;; 아 놔... 그런데 왜 이리 기분이 더러운지... -.-;;

이명박 "믿습니까?"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문제 될 듯 해서 내용을 안보이도록 했습니다. 여러 분들이 이런 글이 문제 될 여지가 있다고 조언해 주시네요. 일단은 글을 안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뭐 선관위에서 뭐라고 아직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째든... 이놈의 대한민국 더러워서 뜨든가 해야 겠네요. 여기가 교회냐? 믿긴 뭘 믿어? 12월에 쓸어버려? 뭘 쓸어버려? 무슨 인종말살이냐? 아주 정말 싸가지 없이 말도 잘 하는 구나... -.-;; 맹모삼천? -.-;; 덧. 파파짱님의 글이 파폭에서 안나와서 파폭에서도 보이게 할 겸 다시 올립니다. 덧2. 정말로 궁금한 건데 교회 믿는 사람들 정말로 이명박 찍어 줄겁니까? 단지 같은 기독교라는 이유로? 덧3. 선관위의 xxx가 있을 듯도 한데... 선관위가 이 글을 본다면, http..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