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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I think 117

세상은 참으로 다양한 사람이 산다...

인종 차별이나 인격에 대한 비하 발언도 아니고....단지 팩트는...사람 간에 똑똑함과 미련함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난다는 것이다.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많이 느껴 왔지만...오늘 새삼 더 느끼게 된다. 취업이 힘들다 말하지 말고...본인이 왜 취업이 안되는 것인지 돌아보고 조금 더 노력해 보자... 취업이 잘 되는 사람들이 본인들보다 왜 더 잘 되는 것인지...얼마나 더 많이 노력하는 것인지...그래서 나보다 얼마나 무엇을 더 알고 있는지 돌아보자. 그 갭이 생각보다 매우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고..그 갭을 채우려면 지금보다 더욱더 치열하게 노력하지 않은 이상...그들과 같은 레벨로 올라서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잡설...

요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들을 적어본다.정리된 생각이 아니니... 주저리 주저리 잡설이 될 듯 싶다. * 개발을 잘 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한 쪽 사람은 다른 사람을 개발 못한다고 욕하고, 다른 쪽에서는 이 사람을 개발 못한다고 욕한다.요즘 드는 생각으로는 뭐가 개발을 잘하는 것이고, 뭐가 못하는 것인지... 이제 잘 모르겠다는...예전에는 뭔가 명확한 원칙, 기똥찬 코딩 실력...여러가지 어려운 전문용어...새로운 개념 도입... 깔끔한 정리 등등뭔가 개발 잘하는 것에 따라오는 수식어들이 있었는데...상황에 따라,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듯... 개발을 잘 하는 지의 여부도 달라지는 현상을 본다. 그냥 정확하게 알게 된 결론은...서로 잘난척을 할 뿐...뭐가..

사회 생활 잘 한다는 말의 의미는...

얍삽하다는 의미인 것 같다...그런 사람들이 알아서 먼저 살길 찾아가는 것 같고... 그러다 보면 가만히 있는 사람이 쓰레기 청소 다 하고... 피해 보는 것 같다. 알아서 살길 찾아 가는 것 까지야 뭐라 안하는데...가기 전까지 왜 이리 잘난척 다하면서, 조직에 혼신을 다 바칠 것처럼 하면서...이제와서 나 몰라라 하는거냐 -.-;; 그렇게 살지마라...

기자들의 말장난 정말 역겹다 -.-;;;;;;;

[기사] 기사의 제목만 보면 다음의 시작페이지 설정률이 엄청나게 올라간 듯 하고, 네이버의 시작 페이지 설정률이 엄청나게 떨어진 듯 하다. 하지만 본문 가운데 자세히 보면 조금 이상한 부분이 보인다. 그렇다. "지난 6월 셋째주 다음의 시작페이지 설정률은 최근 12주간 최저치에 비해 23.6% 증가했다. 네이버는 최근 12주간 최고치에 비해 약 3.4% 감소했다." 라는 부분이 조금 이상하다. 어떤 통계치를 놓고 봐도 당연히 최고치에 비하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고 최저치에 놓고 보면 상승하는 것이 당연하다. 최고치에 비해 어떻게 더 오를 수 있단 말인가? 최저치에 비해 어떻게 더 떨어질 수 있단 말인가? 뭐 실제 반네이버 정서가 요즘 많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말장난으로 이런 기사를 쓰..

없으면 만들어라도 내야 하는 것인가?

220대 톨게이트와 관련되어서 계속되는 이명박 대통령의 말 때문에 도로공사 사람들이 그와 관련된 일을 하느라 참으로 피곤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총 2번의 언급이 있었고 그때마다 도로공사는 난색을 표명했었다. 그런데 결국에는 끼워맞추기 식으로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구나... 전형적인 구시대 공무원이나 대기업 형식의 일처리 방식... 까라면 까는 방식... 참으로 훌륭해 보인다. 상명하달 식의 방법이 얼마나 비인간적이고 삭막해 보이는지 모르는 것인지... 어느정도 조직이 효율적으로 돌아갈지 모르지만, 궁극의 목표는 아닌 듯 하다. 자꾸 역사가 거꾸로 흘러가는 느낌이 난다. 이건 과거 코미디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의 김형곤을 보는 듯한 느낌도 나고.. 코끼리를 억지로 냉장고에 집어 ..

기자들은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거냐?

나훈아 사건과 관련되어서 나훈아가 회견을 한다고 한다. (관련기사) 그런데, 회견을 하건, 나훈아가 뭔 짓을 했건 관심 없는데... 그것을 취재하러 온 기자 인간들은... 도대체 양심은 있는 거냐? 떡하니 장애인 주차장에... 그것도 주차선도 맞추지 않고 삐딱하게 맞추고 대 놨으니... 이걸 뭐라고 말해야 할려나 -.-;; 정신적 장애인도 장애인으로 취급해야 되서 그냥 봐줘야 되는 것일까? 남이 어떻게 되고 있다는 것을 전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 에티켓은 지킬 줄 알아야지... 안그렀수 기자양반?

역시 자기가 하고 싶은 공약만 지키는 군요...

얼마전에 포스트를 통해서 이명박 당선자의 대운하 공약이 지켜 지는 것이 우려 스럽다는 글을 썼었습니다. 다른 공약처럼 좀 안지키면 안될까 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이야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SBS 뉴스를 보니... 역시 본인 맘에 안드는 공약은 지키지 않는 군요 -.-;;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기사] 5년 동안 얼머난 맘대로 권력을 휘두를까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을 듯... -.-;;

항상 하는 이야기 이지만 먼저 인간이 되자...

어제 출근을 하면서 운전을 하고 오는데 오른쪽 뒤에서 내차 앞으로 갑자기 끼어드는 카렌스 한대가 있었다. 거의 내차 오른쪽 후렌다 부분을 빗겨 나가듯 끼어 들었기 때문에 나는 너무 놀라 크락션을 눌러댔고 상향등을 연신 켜 댔다. 그러나 앞차는 여전히 묵묵 부답... 적어도 비상등 한번 정도는 켜 주고 미안하다는 소리는 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놀라서 심장이 벌렁대고 있는데... 때마침 그 차 오른쪽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자 그 차 옆에 차를 댔다. 하지만, 내 차를 본 그 차 운전자는 묵묵 부답 -.-;; 창문을 내리기는 커녕 앞만 똑바로 쳐다 보고 있는 것이다. 완전 무시 -.-;; 딱 보기에 완전 초보라서 그런 듯 해 보였다. 그런데 날 더 열받게 만들었던 것..

인간이길 포기한 놈에게 결국 이런 솜방망이를...

2007/05/29 - [인생이야기/In My Esteem] - 약자에게만 강한 놈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입니다. 예전에 위와 같은 포스팅을 쓴 적이 있었다. 정말 손이 떨릴 정도로 살인 충동을 느꼈었는데... 아니 도축을 하고 싶은 마음이 극에 달했었는데.. 징역 3년이라...(관련 뉴스) 후... 도대체... 정말 도대체... 법이란게 왜 존재하나? 이런 식으로 처리 할꺼라면... 법이란거 자체를 아예 없애 버리지... 왜 만들어서 더 열받게 하냐고... 엊그제 소비자 고발에선... 제대로 변호도 안한 변호사들의 후안무치한 행동들이 나오더니만... 이번엔 변호를 아주 잘 했나 보네...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에게 변호를 저렇게 잘해 주어서 고작 3년 밖에 안나오도록 해 주다니... 그 변호사 ..

리카르도님에게...

http://infobox.tistory.com/349글에 대한 답변 글입니다. --------------------------------------------------------------------------------- 트랙백, 댓글 꽁꽁 막아 두셨군요... 할수 없이 여기에 글 남깁니다. 제가 발끈한건... 네이버가 욕 먹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네이버가 잘못하면 욕 먹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제대로 된 근거와 자료 수집이 선행되지도 않고 무조건 비방식의 글만 난무한다면, 블로고스피어가 어떻게 될까요? 제가 네이버 직원이라서 네이버와 관련된 글을 한번이라도 더 클릭하게 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전 네이버를 대변하는 대변자가 아닙니다. 다만 너무나도 부당하게 돌아가는 블로고스..

또 음모론 글이 추천을 받다니 블로고 스피어도 막장이구나 -.-;;

리카르도님이 원래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오늘 또 네이버와 한나라당을 연결해서 비꼬고 있다.(관련글) 뭐 많은 말은 안겠다. 과연 네이버가 한나라당의 스피커 역할을 하는 것인지 아닌지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본인들이 확인해 보기 바란다. 다만 말도 안되는 음모론에 군중심리가 동해서 '우...' 하고 몰려 다니는 그런 모습 좀 그만 봤으면 좋겠다. 열린우리당 : http://news.naver.com/news/list.php?mode=LOD&office_id=279&view=1 새천년 민주당 : http://news.naver.com/news/list.php?mode=LOD&office_id=157&view=1 민주노동당 : http://news.naver.com/news/list.php?mode=L..

이젠 지겹다 음모론 -.-;;;

오늘 블로고스피어에서 야후에서만 보도된 기사를 가지고 또 시끄럽다.(지크님의 포스트) 뭐 내용이야... 나도 이명박을 싫어해서 찬성이지만, 그 가운데 표현된 문구 하나가 미묘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네이버가 또 뉴스를 맘대로 편집하고 있고 여론을 친이명박쪽으로 몰고 가려는 듯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정말 네이버가 관련 기사를 보이지도 않게 만들어 둔 것일까?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내용을 살펴보면 그런거 같지는 않다. 야후에서 해당 기사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온다. - 직접보기 제목 아래를 보면 뷰스앤뉴스에서 제공한 기사다. 그리고 야후뉴스의 메인페이지 하단에 보면 뉴스 cp로서 뷰스앤뉴스가 나온다. 하지만 네이버의 경우는 어떠할까? 네이버 뉴스의 cp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캡쳐 ..

기가 막힌 논리의 비약 -.-;;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고스피어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까지 든다. 네이버의 뉴스가 어떤 식으로 선택되어 지고 어떤식으로 배치 되어서 사람들의 기분이 안 좋아 질 수도 있긴 하다. 그런 것에 대해 여러가지 추론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자신의 주장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아닌거 같다. 리카르도님의 포스트를 보면 네이버 뉴스와 관련된 여러가지 추측을 하신 후 마지막에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 직접적으로 나에 대해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사람들은 누굴 지칭하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건 도대체 무얼 하자는 것인가? 사실 뉴스 쪽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 수 없다. 현재 분당에만 2,000여명이 넘는 직원들이 있고 또한 수많은 팀들이 존재하는데, 어..

현대차야 현대차야 정말 왜 그러니?

["현대차 직원들 신났다"..추석前 900여만원 받아] 뭐 하자는 거지? 파업은 밥먹듯이 하면서, 챙길껀 다 챙기면서, 차는 대충 만드면서... 값은 또 무지 비싸게 받아 처 먹으면서... 그렇게 사니까 재밌니? 우리가 좋지도 않은 차 사면서 왜 너희들한테 그런 비싼 돈들여 추석 상여금 조로 차값을 지불해야 하는데? 차 값이 필요없이 비쌌던게 니네 추석 상여금때문에 그런거였구나? 일도 안하고 상여금 받고... 좋다.. -.-;;

복사문서 판독 시스템이 조금 더 개선이 된것일까요?

네이버가 원본과 복사문서의 차이를 비교해서 원본만 검색되도록 만든 시스템을 외부에 알리기 위해 nhn story에 글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네이버 내의 블로그만 보여준다는 불만들이 많이 제기된 적이 있었죠. 그런데 오늘 우연히 리퍼러를 보다가 네이버에서 들어온 결과를 보고, 복사문서판독 시스템이 많이 업그레이드 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그 결과의 스냅샷입니다. 위에 결과에 보니 제 블로그를 비롯해서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 다양한 결과가 나오네요. 많은 분들이 기술력에 대해 욕을 하고, 도덕성에 대해 욕을 했지만, 제가 예상했던 것처럼 새롭게 개발한 내용들이 조금씩 패치를 통해 성능이 향상되어 나가는 과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결과인 듯 합니다. 또 모르죠... 어떤..

스킨 위자드... 실망...

* 이 글은 10분여정도 스킨 위자드를 써보고 쓰는 글이라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아직 Close Beta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니면 네이버 블로그 시즌2의 영향인지 몰라도, 왠지 뭔가 부족해 보이고, 왠지 어설퍼 보인다. 디자인의 퀄리티도 조금 떨어지는 듯 보이고, 기능상의 문제에 있어서도 네이버 블로그보다 많이 부족해 보인다. 뭐 기능적인 면만 따지는 것이라서 티스토리에 더 좋은 블로거들이 많다느니 뭐니 그런 딴지는 반사다 -.-;; 직관적인 UI가 많이 부족해 보이고, 실제 Open을 한다 해도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들 사용할 지 의심스럽다. 예전에 사용했던 empas의 스킨 admin 툴과 비슷해 보인다. 기본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들 역시 조금은 정신 없게 느껴지고, 어떠한 내용들을 서로 ..

왜 이리도 잘난 사람들만 있는 것일까?

이 글은 http://blog.rhkorea.com/acid/50 글에 대한 트랙백으로 쓰여진 글이다. 요즘 블로그스피어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어보면, 장님 코끼리 만지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사실 네이버에 근무하고 있는 나나 하늘달리기님도 조직이 워낙에 거대해서 내부에서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게 허다한데, 외부에서 네이버를 보고 어떻게들 이렇게 판단을 잘 하는지 모르겠다.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그에 대한 해결책을 내 놓으려고 하는 그 노력에 대해 칭찬하는게 아니라, 그거밖에 못하느냐 라는 식으로 질책부터 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식에게 칭찬이 아니라 벌로만 일관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한다. 나 역시 몇일 걸려 고민하고 코딩하고 만든 것이, 외부로 들어날 때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여지는 것도..

도대체 종교의 이름으로 왜 이리 악한 일들을 한단말입니까?

[기사] 3살 된 딸 아이가 김을 먹는것을 보고, 마귀가 들렸다고 딸 아이에게 안수기도를 하다가 죽였다네요 -.-;; 도대체 이게 인간으로서 할 일입니까? 개인적으로 성서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성서와 하나님을 핑계로 도대체 얼마나 더 악한 일들을 꺼리낌 없이 행할려고 하는 것입니까? 제가 알고 있는 성경 말씀(예례미야 7:31)에서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 사당을 건축하고 그 자녀를 불에 살랐나니 내가 명하지 아니하였고 내 마음에 생각지도 아니한 일이니라" 아니.. 종교를 떠나서 이야기 하더라도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어떻게 자기 자녀를, 정말 머리카락 하나라도 다칠까봐 염려되는 자기 자녀를, 저런식으로 야만스럽게 죽일 수 있는 겁니까? 자녀에게 마귀가..

IT도 사대주의인가?

사실 사대주의란 말의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검색해 보면 다음과 같은 정의가 나온다. 주체성 없이 세력이 큰 나라나 세력권에 붙어 그 존립을 유지하려는 주의.뭐, 뜻이야 어찌 됬든, 별로 좋아 보이는 행태는 아닌 듯 하다. 자주적인 뜻을 살리지 못한 채, 무언가 있어 보이고, 무언가 대단해 보이는 그것을 아무런 이유없이 따르고 추앙하는 행태는 보기에 눈살이 찌뿌려 보이고, 촌스럽기까지 해 보인다. 마치 우리 어렸을 적, made in USA라고 하면 무조건 좋은것, 물건너 온거면 무조건 좋은 것이라는 행태, 그리고 요즘 된장녀들이 별다방, 콩다방과 같은 곳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외국 문화를 받아 들이는 행태가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고, 촌스러운 행태로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런..

티스토리 서버확충 안하나요?

오늘만 해도 벌써 사이트를 찾을 수 없다고 재시도 버튼을 몇번을 눌렀는지 모르겠네요. 말만 무제한이지, 이건 제한 걸린 것이랑 별반 다를게 없네요. 무슨 개그처럼... "이건 무제한도 제한도 아니여..."라고 말해야 할려나... -.-;; 자체 도메인을 가질 수 있고,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는 것 때문에, 그래도 아직까지는 사용하는데, 자꾸 이런식으로 가게 된다면, 티스토리 역시 사용자들이 많이 떠나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음에서 운영권을 가지고 가게 됬는데, 더 큰 회사에서 운영하는 만큼, 장비에 좀 더 투자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니면, 필요없는 휴먼 계정이라던가, 스팸 블로거 좀 빨리 제거해 주시던가요 -.-;;

이상한 올블릿의 약관 그리고 시스템

올블릿의 약관을 보면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다. (2) 이용자가 수익증대를 위해 고의적으로 광고를 클릭하는 행위를 ‘부정클릭’이라 간주하며, 아래 사항에 해당되어 서비스에 영향을 끼칠 경우 경고 조치되며 이용자의 동의 없이 계정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 본인 및 특정 사용자가 지속적이며 의도적으로 광고를 클릭하는 행위 - 반복된 수동 클릭, 자동화된 클릭 및 노출 생성 도구, 동일 IP에서 반복된 수동 또는 자동 클릭을 하는 행위 - 방문자 혹은 지인에게 광고를 클릭하거나 광고주의 사이트를 방문하도록 하여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행위 - 기타 규정의 의거, 클릭율을 고의적으로 높여 수익증대를 꾀한 경우 뭐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약관이다. 여러번 클릭해서 수익을 올리는 행위는 당연히 막아야 하..

정말 한국 자동차 회사들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http://kook80.tistory.com/12 위에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그리고 이 이야기가 하루 이틀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 안드나요? 오늘 회사 앞에서 i30 관련되서 카다로그 나눠 주길래 받아 왔더니만, 가솔린이 12,800,000 ~ 18,550,000원 그리고 디젤이 15,400,000 ~ 19,450,000원 -.-;;;;;; 7년전에 제가 차 살 때만 해도 1.3 리오를 차 값만 720에 이거 저거 해서 900 정도 주고 샀는데, 지금은 마티즈 빼고는 1,000만원 밑으로 살 수 있는 차가 없습니다. 돈 1,000만원이 누구네 집 개 이름도 아니고, 무조건 만들어 두고 가격 붙이면 땡인가요? 도대체, 국내 자동차 생산 업체들(현대, 기아, 대우, ..

공무원들아... 정신 좀 차려라... 어?

[기사] 뭐 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일도 안하고 돈 받자는 심보로 밖에 안보인다. 성과급이 아니라 그냥 평등하게 돈을 달라고? 여행 경비를 대 달라고? 하하하하하하 정말 웃음 밖에 안나오는 구나... 그리고 공무원이 왜 노조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 욕먹으면서 오래 살고 싶어서 그러는거냐? 공무원 되면 다들 바보 된다고 하던데... 고여 있는 물 안에서 너무 오래 있었나 보구나? 저런 주장 하는 공무원들 죄다 짤라서 지네들이 여지껏 얼마나 편하게 지냈는지를 새삼 느껴 보도록 하는 것은 어떨런지... 공무원... 너희들은... 너무나 고일 때로 고여 있다.. 이제 좀 흘러 가야 겠다... 서울시 공무원 1000명정도 뽑는데 14만명인가 지원한다는데... 이제 좀 흘러가서 명퇴라도 해라... 괜한 고..

회사에서 받은 기분 좋은 선물

회사에 있는 원두커피 머신에서 커피를 받아 먹을 때마다 항상 종이컵을 사용하면서 느끼던 꺼림직한 기분... "이거 너무 아깝지 않나?"였는데... 그래서 그런가 많은 사우분들이 자게에 1회용 컵 말고 머그컵을 제공하자고 많은 글들이 올라 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지급해 주네요 ^^ 사실 기존에도 머그컵이 하나 있었는데, 마땅한 세제가 없어서 물로만 씻다 보니, 커피 때(?)가 끼고 좀 사용하기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고, 계속 종이컵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천연 세제까지 제공해 주니... 꺼림직한 기분도 없어지고... 직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는 회사의 배려가 기분 좋네요 ^^ 덧. nhn story에 쓴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

글을 한번 발행한 후 중간에 수정이 들어가게 된다면?

아주 사소한 신변잡기 식의 글이라면 모를까.. 여러 사람의 의견이 오고가고... 많은 댓글이 달린 상태에서 원글이 수정된다면?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인 phpschool의 Forum에는 댓글이 달리면 원글이 수정이 안된다. 그건 한번 논제를 낸 사람이 댓글이 달린 후에 원글을 바꾸어 댓글 단 사람을 소위 낚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일전에 phpschool에서 그런 일이 많이 있어 왔고, 그렇기 때문에 체제가 그런식으로 변환 된 것으로 안다. 그런데 이러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뿐 아니라, 블로그에서도 그런일이 종종 발생한다. 원글을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을 답글로 달았는데, 난독증이니 뭐니 하면서 답글을 까길래... 원글을 보니 뭔가 느낌이 이상했던 적이 있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무언가 바뀐 듯한..

국내 자동차 가격의 인하가 오기만을 절실히 기다립니다.

2000년에 사회 초년생으로서 나는 직업상 필요에 의해 자동차를 구입하게 되었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돈도 별로 없고 해서 이곳 저곳을 알아보다가 리오 4door 1.3을 구입하게 되었다. 당시 차 가격은 720만원, 이것 저것 해서 900여만원 정도에 차를 구입하게 되었다. 1천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었지만, 900여만원 정도의 차도 나에게는 상당히 부담되는 금액이었다. 3년간의 할부를 통해 차를 구입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아무런 고장없이 잘 타고 다닌다. 뭐 차라는게 줄을 잘 서서 잘 만들어진 차를 받아야지만 잔고장이 없는 것이라서, 기아라던가 리오가 좋은 차라고 딱히 말은 못하겠다. 뭐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게 아니고... 오늘 신문 기사를 보니 수입차 가격이 일제히 내려간다고 한다. 상당히 반가..

약자에게만 강한 놈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입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 짐승보다 못한 놈들.. 그냥 죽어 없어져 줘야 하지 않을까요 -.-;; 아래 글을 읽고 너무 기가 막혀서... 많은 분들이 알길 원해서... 퍼왔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우리 아들놈... 어린이 집에도 못 보내겠습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신감정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왜 이리 정신병자들이 어린이집에서 설쳐 대는 걸까요? 제발... 저런 사람들 좀...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안죽여 주나요? -.-;; 출처 : [원글] *********************************************************************************** 글 아래쪽에 당시 보호자가 직접 찍은 아이사진이 있습니다. 임산부는 될수있으면..

용팔이들 출동했나?

용팔이, 용산 등이 지금 이슈가 되고 있어서... 일부러 이런거 노려서 글 쓰는 듯한 느낌이 나서 쓰고 싶지 않은데... 나 참... 기가 막혀서 글을 안쓸 수가 없네요. 용팔이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거야 이미 정평이 나 있어서 새로운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용팔이들이 잘못한 행동에 대해 누구나가 인정하는 것에 대해, 두둔하는 듯한 것은 무엇인가요? 아 물론 두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치, 값만 알아보고 가면 당연히 열 받는거 아니냐... 사는 사람이 똑바로 못하니 그런 취급 받는게 아니냐는 식의 말은... 도대체 누가 쓴 것인가요? 진짜 용팔이들이 출동한 것은 아닌가 라는 착각까지 들게 만드는데... 물론 바꾸어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렇다고 해서 맞을래, 죽을래 식으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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