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야기/스키드러쉬

스키드러쉬 신도시 미트로 탐방기 - 1

체리필터 2009. 8. 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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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드 러쉬의 새로운 제 5의 도시 미트로가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 스키드러쉬에는 총 5개의 도시가 있는데 가장 최근에 오픈한 도시이죠.
첫번째 도시는 문팰리스, 두번째는 코이노니아, 세번째는 크라스, 네번째는 오로스 입니다.
그동안 랩이 높은 유저들은 오로스에서만 활동을 해서 뭔가 새로운 것을 원하고 있었는데 그러한 목마름을 해결해 주는 도시가 나온 것이죠.

그럼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미트로 시티에 처음 들어가게 되면 보이는 미트로시티 국제공항입니다. 각종 퀘스트, 주유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항이니 만큼 비행기 앞에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공항을 나와서 가운데로 길게 뻗은 도로입니다.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아주 무성하게 잘 자란 가로수가 멋있어 보입니다. ^^


한쪽 길에 보이는 지하철 역입니다.
지하가 아니라서 지하철이란 말이 조금 그렇지만 어째든 전기로 가는 전철... 뭐 그런걸로 보이네요 ^^


한쪽에 마련된 광장입니다. 무슨 백화점 앞 광장 처럼 생겼는데 정확한 용도는 모르겠네요 ^^


광장 안에 들어가 좀더 자세하게 찍어 봤습니다. ^^


종합 운동장입니다.
무슨 경기를 위해 마련된 것인지는 ^^;;


다른 각도로 한번 찍어 봤습니다.


병원입니다. 크기로 봐서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같네요 ^^


센트럴 스테이션 입니다. 기차 역이죠.
사진을 찍은 부분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역사 입구 같습니다.


역사를 돌아서 뒤로 돌아가 보니 철길을 건널 수 있는 건널목이 있네요.
예전에는 이런 곳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보기 힘들다는...
왠지 철길 건널 목을 보고 있으면 정겹습니다. ㅎ


철길 건널목 한가운데로 가서 찍어 봤습니다.
이러다가 기차가 오면 ㄷㄷㄷ
하지만 기차는 한대도 다니지 않고 있네요 ㅎ


기차 역 안으로 들어가서 찍어 봤습니다.


반대로도 역 전체가 나오게 끔 한번 찍어 봤습니다.
흡사 신도림역 같은 분위기가 ^^;;


가로등이 멋있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해가 뉘엿 뉘엿 지고 있는 가운데 가로등이 하나 둘씩 들어오는 모습 멋있네요.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란 동물원의 '거리에서'란 노랫말처럼 ㅎㅎ


지하로로 내려가는 길...
이 통로는 차 한대만 지나갈 수 있는 편도 지하로네요 ㅎ


시청 앞입니다.
시청 앞이라서 그런가 도로에 보도 블럭이 깔려 있네요 ^^


시청이 보이도록 찍은 모습입니다.


위에서 찍은 지하로와는 달리 넓직한 지하로입니다.
길이 넓으니 또 다른 맛이 있네요 ㅎ.


미트로 도시의 상징인 101타워 앞입니다.
LOVE란 조형물이 세워져 있네요.
101 타워의 꼭대기를 보고 싶지만 스키드러쉬만의 카메라 앵글이 고정되어 있어서 밑에서 위로 올려다 볼 수 없습니다. ^^;;


좀 멀리 떨어져서 101 타워를 찍은 모습...
그래도 꼭대기를 볼려면 한참 떨어져서 찍어야 겠네요 ㅎ


101 타워 옆에 있는 육교 모습...

대표적인 모습만 찍어보고 세세한 부분까지 못 봤는데 2차로 더 살펴보고 다시 포스트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아직 미트로 도시의 모든 구역이 오픈 된 것은 아닙니다.
2차 오픈이 있다고 하니 그때를 기다려 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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