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드림에 산타페 DM의 euroncap에서의 안전도 검사가 좋게 나왔다는 소리에 스포티지는 어떨지 심심해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
결과는 아래와 같은... ^^
http://www.euroncap.com/results/kia/sportage/2010/414.aspx
보행자 안전도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매우 점수가 좋게 나오네요.
오호라 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러면 비슷한 크기의 다른 SUV들하고 비교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비교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성인의 경우 Q3에 이어 2등, 아동의 경우 투싼에 이어 2등, 전자제어 장비를 비롯한 안전 보조장비는 Q3와 함께 공동 1등... 이네요. 그냥 각 %를 함쳐서 단순 산술적인 점수로만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Sportage : 314
Q3 : 317
Tiguan : 285
X3 : 295
ix35(투싼) : 303
Q3에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네요.
나름 뿌듯한 마음에 이 내용 관련해서 관련 카페나 동호회에 글을 올려보니 대부분의 반응이 수출용이라 그렇다는 반응 ^^;;
그런 반응을 듣고서 관련된 동영상 하나를 시청하게 되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거의 3년이 다 된 영상이지만, 정말 내수용과 수출용의 차이가 크다면, 내수용으로 충돌 테스트를 했을 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사뭇 궁금해지더군요.
현대 기아 자동차가 이익이 최우선시 되어야 할 기업이라는 집단이라서 어쩔 수 없겠지만, 정말 이익만 생각한다면 수출용에도 안정 장비를 빼던가 아니면 저급의 안정장비만을 집어 넣어야 하는 것 아닐런지요...
요즘 들어 자꾸 드는 생각은 현대 기아 자동차가 정말 양아치 기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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