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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

기사를 쓰는데는 저작권이 없는 것인가?

재미 있는 기사 하나를 보고서 거기에 달린 코멘트 하나를 보다가 문득 위의 제목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일반 블로거들이 쓰면 저작권 위반 운운하는데, 기자가 쓰면 아무런 제재없이 쓰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무슨 법이 따로 있는 것인가? 만일 기자가 아무런 제재없이 가져다 쓸 수 있는 거라면, 우리도 그냥 가져다 써도 되는거 아닌가? 갑자기 궁금해 진다. 정답이 무엇일까?

도대체 기자는 아무나 되는거냐?

[기사] 우선 제목부터 심상찮다... 흠.. 실수겠지 하면서 죽 내려 읽어가다가 보니 마지막에... 하지만, 북 마크 검색 강화로 오프라인 서점들이 점점 그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이제 서점에 가서 책을 사는 사람들이 점점 줄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서점가의 사활 건 생존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누가... 과연.. 누가 그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단 말인가? 정말 누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서 저따위 소리를 한단 말인가? 기자 개인적인 생각인가? 으하하하하하 ㅎㅎㅎ 요즘은 소설로 기사를 쓰는 것인가? 도대체 사전 조사는 있는 것일까? 기반 지식이 전무한 가운데 마구 마구 기사를 생산해 나가는 저런 한심한 작태를 보고... 신문 기사를 읽고 믿으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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