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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3

기자들의 말장난 정말 역겹다 -.-;;;;;;;

[기사] 기사의 제목만 보면 다음의 시작페이지 설정률이 엄청나게 올라간 듯 하고, 네이버의 시작 페이지 설정률이 엄청나게 떨어진 듯 하다. 하지만 본문 가운데 자세히 보면 조금 이상한 부분이 보인다. 그렇다. "지난 6월 셋째주 다음의 시작페이지 설정률은 최근 12주간 최저치에 비해 23.6% 증가했다. 네이버는 최근 12주간 최고치에 비해 약 3.4% 감소했다." 라는 부분이 조금 이상하다. 어떤 통계치를 놓고 봐도 당연히 최고치에 비하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고 최저치에 놓고 보면 상승하는 것이 당연하다. 최고치에 비해 어떻게 더 오를 수 있단 말인가? 최저치에 비해 어떻게 더 떨어질 수 있단 말인가? 뭐 실제 반네이버 정서가 요즘 많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말장난으로 이런 기사를 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네이버 이용자 위원회 대표위원의 사임...

[관련 포스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네이버 이용자 위원회의 대표위원이 한나라당 선대위라는 주장으로 인해 그 당사자인 김원용 대표가 사임하게 되었다.(관련 기사) 사실 정확하게 무슨 내용인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위 관련 기사의 다음과 같은 말이 사실이라면 언론의 책임도 큰 듯 하다. 김 위원은 "연합뉴스가 내게 확인하지 않고 내가 특정 캠프로 간다고 쓴 기사가 발단이 됐지만 오해를 가져와 죄송하다"며 "네이버 뉴스가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정치에 독립적이고 방송수준의 불편부당성을 필요로 하니, 이용자위원회도 당파성이나 불편부당성이 없는 사람이 맡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한뉴스가 무언가 추측성 기사를 쓴 것이 맞다면, 또 하나의 섣부른 판단으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

도대체 기자는 아무나 되는거냐?

[기사] 우선 제목부터 심상찮다... 흠.. 실수겠지 하면서 죽 내려 읽어가다가 보니 마지막에... 하지만, 북 마크 검색 강화로 오프라인 서점들이 점점 그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이제 서점에 가서 책을 사는 사람들이 점점 줄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서점가의 사활 건 생존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누가... 과연.. 누가 그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단 말인가? 정말 누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서 저따위 소리를 한단 말인가? 기자 개인적인 생각인가? 으하하하하하 ㅎㅎㅎ 요즘은 소설로 기사를 쓰는 것인가? 도대체 사전 조사는 있는 것일까? 기반 지식이 전무한 가운데 마구 마구 기사를 생산해 나가는 저런 한심한 작태를 보고... 신문 기사를 읽고 믿으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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