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코리아에서 검색을 하다가 특이한 것이 있어서 얼른 캡쳐 했다. 전에부터 있었는데 이제서야 발견한 것인지, 아니면 새로 생긴것인지 모르겠지만, 관련 검색어라는 것이 보였다. 어... 희한하네... 라는 생각에 얼른 영문 구글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 역시 영문 구글 사이트에는 관련 검색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전에부터 주~욱... 주장해 오듯이 구글은... 변하고 있다. 그들이 그렇게 주장해 오는 그 무언가도 소비자의 요구에는 어쩔 수 없나보다. 한국 유저들의 일반적인 습관을 위해서 구글 역시 변화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지금의 야후 코리아와 같은 모습으로 변화될 구글 코리아의 모습이 그려지기 때문일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구글의 저런 행동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