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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 10

리카르도님에게...

http://infobox.tistory.com/349글에 대한 답변 글입니다. --------------------------------------------------------------------------------- 트랙백, 댓글 꽁꽁 막아 두셨군요... 할수 없이 여기에 글 남깁니다. 제가 발끈한건... 네이버가 욕 먹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네이버가 잘못하면 욕 먹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제대로 된 근거와 자료 수집이 선행되지도 않고 무조건 비방식의 글만 난무한다면, 블로고스피어가 어떻게 될까요? 제가 네이버 직원이라서 네이버와 관련된 글을 한번이라도 더 클릭하게 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전 네이버를 대변하는 대변자가 아닙니다. 다만 너무나도 부당하게 돌아가는 블로고스..

또 음모론 글이 추천을 받다니 블로고 스피어도 막장이구나 -.-;;

리카르도님이 원래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오늘 또 네이버와 한나라당을 연결해서 비꼬고 있다.(관련글) 뭐 많은 말은 안겠다. 과연 네이버가 한나라당의 스피커 역할을 하는 것인지 아닌지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본인들이 확인해 보기 바란다. 다만 말도 안되는 음모론에 군중심리가 동해서 '우...' 하고 몰려 다니는 그런 모습 좀 그만 봤으면 좋겠다. 열린우리당 : http://news.naver.com/news/list.php?mode=LOD&office_id=279&view=1 새천년 민주당 : http://news.naver.com/news/list.php?mode=LOD&office_id=157&view=1 민주노동당 : http://news.naver.com/news/list.php?mode=L..

엄홍길 대장을 만나다.

어제 N`gene Day가 열렸다. 사내 교육 시스템을 통해 결제를 올렸고, 팀장님의 결제로 9층 카페테리아에서 하게 된 N`gene Day에 참석하게 되었다. 14번의 히말라야 등정을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그다지 와 닿지 않았다. 그 14번의 성공을 위해 그보다 더 많은 실패를 겪었으며, 10명의 동료 대원이 죽었다는 이야기가 더 마음에 와 닿았다 마지막으로 K2 오를 때 99% 포기하고 싶은 마음과 1%의 희망 밖에 없는 상황 가운데서도 끝까지 등정해서 자신의 발 아래 그 산을 둘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난 너무 쉽게 일들을 포기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8000m정도가 되면 산소마스크를 쓰고도 가슴과 머리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하는데... 조금은 무모해 보였지만, 그래도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네이버 이용자 위원회 대표위원의 사임...

[관련 포스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네이버 이용자 위원회의 대표위원이 한나라당 선대위라는 주장으로 인해 그 당사자인 김원용 대표가 사임하게 되었다.(관련 기사) 사실 정확하게 무슨 내용인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위 관련 기사의 다음과 같은 말이 사실이라면 언론의 책임도 큰 듯 하다. 김 위원은 "연합뉴스가 내게 확인하지 않고 내가 특정 캠프로 간다고 쓴 기사가 발단이 됐지만 오해를 가져와 죄송하다"며 "네이버 뉴스가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정치에 독립적이고 방송수준의 불편부당성을 필요로 하니, 이용자위원회도 당파성이나 불편부당성이 없는 사람이 맡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한뉴스가 무언가 추측성 기사를 쓴 것이 맞다면, 또 하나의 섣부른 판단으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

이젠 지겹다 음모론 -.-;;;

오늘 블로고스피어에서 야후에서만 보도된 기사를 가지고 또 시끄럽다.(지크님의 포스트) 뭐 내용이야... 나도 이명박을 싫어해서 찬성이지만, 그 가운데 표현된 문구 하나가 미묘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네이버가 또 뉴스를 맘대로 편집하고 있고 여론을 친이명박쪽으로 몰고 가려는 듯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정말 네이버가 관련 기사를 보이지도 않게 만들어 둔 것일까?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내용을 살펴보면 그런거 같지는 않다. 야후에서 해당 기사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온다. - 직접보기 제목 아래를 보면 뷰스앤뉴스에서 제공한 기사다. 그리고 야후뉴스의 메인페이지 하단에 보면 뉴스 cp로서 뷰스앤뉴스가 나온다. 하지만 네이버의 경우는 어떠할까? 네이버 뉴스의 cp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캡쳐 ..

웃지 못할 음모론... -.-;;

오늘 사내 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올라 왔다. 9월 12일자 조선일보 “포털의 횡포는 개별 대응으로 극복 못할 수준” 관련 정정보도 지난 9월 12일자 조선일보에 보도된 ‘포털의 횡포는 개별 대응으로 극복 못할 수준’ 기사와 관련한 정정보도가 오늘 게재되었습니다. 관련 건에 대한 개요 및 결과 내용을 전달드립니다. 조선일보는 지난 9월 12일, 뉴스·콘텐츠 저작권자협의회 발족에 대한 기사에서 네이버 뉴스의 특정 기사 메인 게재 및 제목수정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보도하였습니다. NHN은 해당 기사에 언급된 '특정 기사 메인 게재 및 제목수정 사실이 없음'에 대한 정정 보도를 신청했으며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 결과 오늘자 조선일보에 정정보도가 게재되었습니다. 아래 정정보도 기사 내용 및 관련 기사 확인 ..

기가 막힌 논리의 비약 -.-;;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고스피어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까지 든다. 네이버의 뉴스가 어떤 식으로 선택되어 지고 어떤식으로 배치 되어서 사람들의 기분이 안 좋아 질 수도 있긴 하다. 그런 것에 대해 여러가지 추론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자신의 주장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아닌거 같다. 리카르도님의 포스트를 보면 네이버 뉴스와 관련된 여러가지 추측을 하신 후 마지막에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 직접적으로 나에 대해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사람들은 누굴 지칭하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건 도대체 무얼 하자는 것인가? 사실 뉴스 쪽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 수 없다. 현재 분당에만 2,000여명이 넘는 직원들이 있고 또한 수많은 팀들이 존재하는데, 어..

청계천 반대론자에 '곧 죽을 사람'-'저런 놈' 지칭

[기사] 이분이 대통령이 되면... 말 잘못했다... 죽을놈 되겠군요... 5공이 다시 오려나... -.-;; 덧. '커피와 흐린 여름날' 님의 트랙백을 읽어보니 제가 조금 성급한 감이 있긴 합니다. 어제 퇴근하면서 성급하게 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째든 적절한 표현은 아닌 듯 합니다. 아래 댓글 다신 분들에 대한 제 댓글은 이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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