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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2

내 인생의 기억들 - 아버지의 오토바이

인생을 살아 오면서 기억나는 것들에 대해 글로 저장하고자 생각나는대로 랜덤하게 적고 있다.오늘 적어볼 것은 아버지가 젊은 시절에 몰던 오토바이이다.80년대 많이 길에서 볼 수 있었던 오토바이는 90cc 오토바이와 125cc 오토바이가 주를 이루었다.그 중에서도 아버지가 처음에 몰기 시작한 오토바이는 90cc 오토바이였는데, 배달 오토바이로 많이 쓰이는 그런 스타일의 오토바이는 아니고, 기어, 클러치가 다 있는 형태의 오토바이였다.검색해서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신문 기사가 나온다. 이 당시 뚜렷하게 기억에 남던 디자인 요소가 있었는데...우선 연료통에 있는 나이키 같은 저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저런 별거 아닌 디자인 요소가 어릴 때는 왜 이렇게 각인이 되었는지...긜고 두 번째로 기억에 남던 모습은 단..

2025.03.16 ~ 18 거제도 여행 세째 날

드디어 거제도 여행의 세째 날입니다.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아쉽지만 벨버디어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체크아웃도 별도의 데스크에서 안하고 태블릿에서 터치 몇 번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체크아웃 후 오늘 방문할 곳은 근포 땅굴 입니다.https://naver.me/xMjK9zZw 네이버 지도근포땅굴map.naver.com 사람들이 사진 스팟으로 많이 방문한다고 하는데... 어떨지 기대를 앉고 출발을 했습니다.벨버디어는 거제 북부이고 근포땅굴은 거제 남부 쪽이라 시간이 생각보다 좀 걸렸습니다.더군다나 근포땅굴 들어가는 길이 생각보다 구불구불해서 시간이 좀 더 걸렸네요. 그래도 재미난 와인딩이라 운전은 재미났습니다.날씨는 살짝 쌀쌀했고, 바람도 많이 불고.....

인생이야기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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