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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

내 인생의 기억들 - 아버지의 오토바이

인생을 살아 오면서 기억나는 것들에 대해 글로 저장하고자 생각나는대로 랜덤하게 적고 있다.오늘 적어볼 것은 아버지가 젊은 시절에 몰던 오토바이이다.80년대 많이 길에서 볼 수 있었던 오토바이는 90cc 오토바이와 125cc 오토바이가 주를 이루었다.그 중에서도 아버지가 처음에 몰기 시작한 오토바이는 90cc 오토바이였는데, 배달 오토바이로 많이 쓰이는 그런 스타일의 오토바이는 아니고, 기어, 클러치가 다 있는 형태의 오토바이였다.검색해서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신문 기사가 나온다. 이 당시 뚜렷하게 기억에 남던 디자인 요소가 있었는데...우선 연료통에 있는 나이키 같은 저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저런 별거 아닌 디자인 요소가 어릴 때는 왜 이렇게 각인이 되었는지...긜고 두 번째로 기억에 남던 모습은 단..

라세티 너무한거 아냐?

오늘 아침 무심코 네이버 메인 화면을 보다가 새로나온 라세티 신형 자동차 광고가 있길래 보게 되었다. 디자인 참 신선하고, 외국차처럼 만든 것 같아서 멋있네 하고 보고 있는데.. 이건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이다. 뭐 한국차의 외국 차 베끼기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이건 보면 볼수록 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베끼었다. 기존에 nf sonata가 honda의 구형 어코드 앞, 뒷 모습을 그대로 베낀 것은 유명한 일화지만, 이번의 라세티도 그에 못지 않게 최소한 2개의 차종을 그대로 베끼고 있었다. 우선 생각나는데로 앞 모습은 혼다 뉴 어코드의 모습을 그대로 베낀것 같아서 네이버 자동차를 통해 혼다 뉴 어코드의 모습과 라세티의 모습을 비교해 보기로 했다. 혼다 뉴 어코드의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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