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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6 2

NHN과 IBM 결국 결별...

현재 근무지가 NHN이라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였지만... 왠지 대외비 같은 내용인듯 해서 포스팅을 안하다 올린다. [기사] 사실 이전부터 왜 IBM하고 진작에 헤어지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이렇게 됬다. 이 사태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것은... 사람이나 조직 모두 신뢰심이란 것이 굉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느정도의 신뢰심을 줄 수 있는 것일까? -.-;; 그나 저나 IBM과 계약을 맺고 파견 나와 있는 '병'의 신분으로 NHN 내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도 많은데... 그들을 흡수하지 않는 NHN도... 뷁 -.-;; 학력과 실력은 정비례 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 것인지 -.-;;

기독교인들은 왜 크리스마스를 지키는가?

많은 서적들과 인터넷 문서 등을 통해서 요즘 퍼지게 되는 내용 중의 하나가...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탄생일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일전에 어느 사이트에서 내가 이런 말을 했다가, "누가 그것을 모르냐?" 라는 핀잔을 받을 정도로 요즘은 많이들 알고 있다. 하지만, 해당 사실을 분명히 해 두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적어본다. 1992 년 12월에 「시카고 트리뷴」지는 역사적 배경을 제시하면서 1면 기사에서 이렇게 지적하였다. “어처구니없게도, 현재 그리스도교인들이 상업주의에 파묻히고 있다고 불평하는 이 축제는 그리스도교가 흡수한 이교 축제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크 리스마스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지킨 것으로 보고된 첫 번째 사례는 예수의 탄생이 있은 후로 300년 이상이 지나서였다.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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