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06/11 59

나는 비 정규직이다...

나는 비정규직이다. 그것도 아주 큰 회사의 비정규직이다. 이르만 대면 알 수 있는 n모 포털에서 일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비정규직 법안이 통과 되었다고 한다. 2년만 잘 버티면 정규직 된다고 한다... 그런데.. 2년이 되기 전에... 회사는 비정규직원을 자르려 한다... 법이란 것은 언제나 허울좋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가끔 메트로 신문에서 읽는 이 만화가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는다. [만화]

김중태님과 블루문님이 또 한판 붙으실런지...

예전에... 두분이 신경전을 한번 펼친적이 있었죠... 아래 사건으로... 김중태님의 글 http://www.dal.co.kr/blog/2006/08/iguacu_bluemoon_kickthebaby.html 블루문님의 글 : http://i-guacu.com/1260 상당히 긴장감이 감돌았었습니다. ^^ 공인이라면 공인인 두 분이 보여주는 모습은 그리 보기 좋지 않았죠... 이유야 어떻든간에... 그런데 오늘 또 다시 분위기가 좋지 않네요... 김중태님이 쓴 아래와 같은 글에 대해 블루문님이 다시 반론을 하시기 시작했네요. 원본글 : http://www.dal.co.kr/blog/2006/11/mal200612.html 이 글에 대해 김중태님이 어떤 반응을 나타낼 지 우려되는 점이 있는데... 과연 조..

우연히 알게 된 All-in-One Gestures의 기능...

구글 어스의 Open Api를 사용해서 누군가가 만들어 둔 페이지를 보고 이리저리 옮겨보다가... 이동만 되고 확대는 안되나 해서 마우스 우 클릭을 해서 아래로 죽 드래그 해 보았다. 그랬더니... 해당 이미지가 새 창으로 뜨는거 아닌가... 갑자기 불현 듯 든 생각이.. 어... 네이버에서 이미지 못 가져가게 막아 둔거... 그냥 새창으로 띠운다음 가져가면 되잖아.. ㅎㅎ 그래서 테스트를 해 보았더니... 바로 쉽게 가져가게 되더라... ㅎㅎ 다른 분들도 한번 테스트 해 보세요 ^^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본격적인 기 싸움 시작인가?

티스토리가 베타를 시작했다. 드디어 피라미드식 초대장 배포가 아닌... 오픈베타를 통해 초대장을 배포하게 되었다. 오픈 베타를 하게 된 것은... 매우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그러면서도... 오픈 베타를 통해 티스토리가 희소성을 잃어가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 이러다가 아무나 막 쓰게 되면서... 티스토리를 사람들이 떠날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져 들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준비하고 있는 '시즌2'가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많이 파격적이다... 실제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스냅샷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시스템적인 면과, 동적 ui,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스킨 시스템 등이 얼마나 반영될런지 모르겠지만... 더군다나 완전 설치형 블로그인 태터툴즈는 아니더라도... 티스토리 정도의 자유도는 주어질..

티스토리가 드디어 오픈 베타를 시작하네요 ㅎㅎ

[관련글] 사람들이 매번... 티스토리 초대장 좀 보내 달라고 매번.. 부탁하던데... 이제 드디어 많은 분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그런데... 혹... 다른 블로그들처럼... 초대장 없이 가입하게 되는 경우... 그만큼의 가치 하락이 생기게 되는건 아닐런지... 아무래도 티스토리라는 name value가... 희소성에서 생기게 된 것도 적지 않을 텐데... 이제 너도 나도 사용하게 되면... 마치 제가 naver blog를 내 팽겨치고 있는 것처럼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티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의 배부른 소리일런지 ^^

광석이 형이 죽었을 때 나이가...

32살이었네... 내가 33살인데... 왜 이리 나보다 한참 나이 많은 형처럼 보이는거지... 그냥... 형! 형! 하면서.. 형... 파전에 막걸리 한잔만 사줘요... 하면서 자꾸... 왜 부르고 싶고... 왜 자꾸 형의 생 목소리를 듣고 싶은거지 -.-;; 32살의 나이에 그렇게나 많은 것을 이뤄놓고 간 형이... 33살의 지금의 내가 돌아보기에... 왜이리 부끄럽게 느껴지는 지... 난 지금껏 무엇을 해 왔는지... 지금 생각해 보니... 정말 일찍... 죽었다는...

노래이야기 2006.11.29

타는 목마름으로...

광석이 형 콘서트는 고2때 첨으로 가게 되었다. 그게 광석이 형의 첫 콘서트인줄 몰랐는데... 나중에 KBS에서 광석이 형의 특집 프로를 다룰 때 보니까... 첫 콘서트더라... -.-;; 군대에 있던 어느날... 점심... 라디오를 통해 광석이 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그 이후로 한동한... 아무 말 못하고... 그대로 그냥 그렇게 서 있었다... 보고싶다...

노래이야기 2006.11.28

왜 리눅스에선 조각 모음이 필요 없는가?

※ 이 글은 [Why doesn't Linux need defragmenting? ] 의 내용을 번역한 것이다. 혹시 오류가 있으면 지적 부탁드린다. 왜 리눅스에선 조각 모음이 필요 없는가? 지겹게도 되풀이되어 나오는 질문 하나가 있죠: "왜 리눅스의 파일 시스템은 조각 모음이 필요 없나요?". 이 글을 통해 질문에 대한 해답을 한 방에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단순히 수많은 기술적 설명들을 어설프게 더듬거리기보다, ASCII 그림을 사용하는 게 훨씬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그런 고로,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하는 데 이 그림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a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

Server/Etc 2006.11.28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 이승환

이승환... 콘서트 언제 함 가봐야 하는데... 2, 3년 전에 있었던... '차카게 살자' 콘서트 한번 보고... 그 이후로 보지도 못했는데... 에구.. 이번 체리필터 콘서트도 총알의 압박땜에 못가고 -.-;; 고1때인가... 이승환 1집을 들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승환은 하나도 안 늙었네... 이번에 나오는... 에듀코인으로 이승환 9집이나 사봐야 겠다 ㅎㅎ

노래이야기 2006.11.28

얼마나 배워야 하나요?

얼마나 배워야 하나요? 가끔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려고 하거나 입문과정에 있는 분들에게 받는 질문이다. 그리고, 때로는 자신의 위치가 어느 정도가 되는지 항상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에게로부터 같은 질문을 받는다. 본 인이 그러한 것에 대한 권위적인 기준을 남에게 이야기할 만한 자격은 없지만, 나름대로 생각한 기준을 말해보고자 한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들은 본인 자신의 개인적인 기준일 뿐, 그 어떠한 권위적인 해석이나 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 않음을 미리 알려둔다. 우 선 본인은 개발자의 등급분류를 준비과정, 입문과정, 초급, 중급, 고급, 특급으로 나누고자 한다. 여기서 입문과정과 준비과정이 다소 애매하다.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면 무조건 입문과정이라고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입문과정을 준비과..

Develop? 2006.11.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