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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2

이유야 어찌 됬든...

이번 김명호 교수님 석궁 사건과 관련되어서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이유야 어찌 됬든... 석궁으로 쏜 것은 잘못이다" 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너무나도 내뱉기 쉬운 말이기도 한거 같다. 이유를 꼭 따져야 할 일이라면, 따져야 하는게 옳은거 아닐까? 이놈의 잘못 돌아가는 대한민국 사회... 한번 쯤 이유를 꼭 따지고 들어서... 썪어빠진... 시스템을 확 뒤집어 엎고 싶다. 성균관대이건... 사법부이건... 그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이유가 뭐요?"

세 사람

[출처] phpschool에서... 류종택님의 글... 첫 번째 사람 "기쁜 일이 생겨도 오래가지 않을 까 두렵고, 언젠가 생길 슬픈 일로 괴롭습니다." 두 번째 사람 "슬픈 일이 생겨도 언젠가 기쁜 일이 있겠지 하며 살아갑니다." 세 번째 사람 "슬픈 일 생기면 너무 슬프고, 기쁜 일 생기면 슬펐던 일 까맣게 잊고 즐거워 합니다." 당신은 이들 가운데 누구입니까? 당신은 이들 가운데 어떤 이를 닮고 싶습니까? 만약 내 자신이 학생 때였다면, 나는 세 번째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을 것입니다. 슬픈 일이 생기면 마음 껏 슬퍼하고 슬픈 현실을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슬픈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최선을 다할 힘을 얻어 내야 합니다. 좋은 일이 생기겠지 안주 하는 사람은 절대로 슬픔의 구덩이에서 벗어날..

카테고리 없음 200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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