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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 42

너무나도 아마추어틱 한 던킨의 행동...

던킨은.. 빵만 잘 만드는 회사였던가? 아니 빵도 잘 못만드는 회사구나... -.-;; 내가 많이 활동하던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에 던킨 관련 게시물의 링크만 걸어둔 게시물을 하나 올렸었다. 그런데 오늘 회사에 출근해서 해당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경고가 왔었고, 해당 게시물이 권리침해를 했으니 삭제 된다고 왔었다. 흠... 권리 침해라 -.-;; 무슨 권리를 침해 했다는 것인가? 온갖 안좋은 재료로 빵을 만들 수 있는 권리? 만일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해명서를 내면 될 거 아닌가... 그런식을 따지자면, 던킨은 우리가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을 권리를 침해한거 아닌가? 애들도 아니고 던킨은 왜이리 유치한 것인가? 그렇게 유치하게 행동하면 할 수록, 사람들은 더더욱 던킨을 버릴 것이다. 솔직한게 더더욱..

인터넷 사업으로 살아남기?

인터넷 관련 일을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씩 머리를 맞대고서 이런 말을 해 본적들이 있을 것이다. 과연 무엇을 해아지 성공할 수 있을까? 물론 이런 생각은 IT 직종 이외의 분들도 항상 생각하며 살아가는 듯 하다. 나 또한 마음 맞는 사람이 있다면, 그러한 질문을 생각없이 일단 툭 던지고 보는 버릇 도 있다.오랜 기간 이쪽 계통에 몸담아 온 것도 아니고, 인터넷의 미래를 내다볼 혜안을 가진 것도 아니지만... 나름대로 느낀 점은 있다. 그런 점을 한번 정리해 볼까 한다.1. 인터넷 사용자의 주 부류가 누구인지 고려한다.뭐 대단한 것은 아니다. 기획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 처럼, 시장분석하고, 연령, 성별 분석해서 어떤 식으로 기획을 하고, 사업을 계획할 것인지를 말 하는 것이 아니..

구글의 데스크탑 사이드 바가 달라졌다!!!

오호... 구글 데스크탑의 사이드 바 모양이 달라졌군요 ^^ 원래는 흰색으로 아주 단순한 디자인이여서 예전에는 그냥 아래 내려놓고 썼는데... 이제는 비스타랑 비슷한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네요 ^^ 구글도 이제는 디자인에 신경을 쓰는 모양입니다. 일전에 올린 구글테마도 그렇고, 이번 데스크탑의 디자인 변경도 그렇고, 이제는 구글이 기술력 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신경쓰는 회사로 거듭날려고 하나 보네요. 사실 예전에 구글은 디자인은 좀 허접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었죠 ^^ 구글테마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아메리칸 틱한 디자인 ㅎㅎ 어째든.... 좀 더 좋은 디자인을 볼 수 있는 기쁨을 준 구글이 신선해 보이네요 ㅎㅎ 그리고 구글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좀더 한발자욱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될 지도... ㅎ

Develop?/News 2007.04.26

지하철 폐지 신문 수거하는 어르신들 문제...

지하철 내에서 폐지수집을 못하게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하고 많은 신고들이 들어왔으니 당연히 그에 맞게 변화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 여겨진다.하지만, 기사에도 나와 있다시피 폐지는 kg당 70원밖에 못 받는다. 하루 50, 60kg 정도 수집해 봐야 3,500원 ~ 4,200원이다. 마땅한 벌이도 없이 하루 하루를 연명하시는 분들에게 그러한 자리마져 뺏어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가혹한 것은 아닐런지... 일전에 누가 신문을 수거해 가는 노인분들에 대해 불만을 터뜨렸을 때, 나는 그와는 반대 입장을 표명했고, 내 입장에 동조를 해준 몇을 본 적이 있다. 그 후 불만을 토로 했던 분도... 다시 생각해 보니 그러한 어르신들이 이해도 된다는 입장으로 돌아섰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똑같은 생..

체리필터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24일

엘친 죽은거 맞나요? -.-;; 오후 12시 9분근데 글에 링크는 어떻게 거는거냐 -.-;; 오후 12시 9분링크 테스트... "내 블로그" : http://www.4te.co.kr 오후 12시 33분내블로그다시 테스트 해봄 ㅎㅎ 오후 12시 35분오늘내로 블로그 방문자 수가 10만 count를 기록할 듯 싶다. 오후 2시 59분이 글은 cherryfilter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4일 내용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7.04.25

오늘 내로 10만 count가 넘을 듯 싶네요 ㅎㅎ

드디어 저도 10만 hit가 넘을 듯 싶습니다. 별로 볼 것도 없는 블로그이고... 요즘은 미투데이 땜에 글도 거의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와 주셨네요... 100만 count가 될 때까지... 좀더 질적으로 좋은 글들 좀 올려야 할 텐데요... 어떡게 해야 할지... 나름... 압박을 주네요 ㅎㅎ 조금 더 고민 한 후... 무언가 색깔있는 주제를 하나 정해야 할 듯 싶습니다. ^^ 아 그리고 티스토리와 미투데이 초대장 필요하신 분은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미투데이는 오픈아이디 필요하니 먼저 오픈 아이디 만들어야 합니다. ^^ 덧. 스샷을 못 찍었네요 ㅎㅎ 안타깝게도 ㅎㅎ 그래도 한번 올려봅니다. ^^

구글 테마?

구글에도 디자이너가 있다 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할려고 그러는 것인지... 구글의 로고가 바뀌었고... 그리고 개인화 페이지의 테마도 바뀌었다. 구글 역시 하얀 화면에 구글 로고만 딱 있는 모양새에 사람들이 질려한다는 것을 느낀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자신들도 디자이너가 있다는 것을 나타낼려는 것인지... 아니면... 이제서야 디자인에 신경 쓸 여력이 생겼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느끼는 것은... 디자인이 참 American 스럽다는 것이다... 한국 사람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리 잘한 디자인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왠지... 구글스럽고, 아메리칸틱한... 그런 느낌이 난다. 그런데 오늘 로고는 왜 저렇게 바뀌어 있는 것이지... 오늘이 무슨 날이진 한번 찾아봐야 겠다. 덧. 위..

체리필터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20일

오늘도 강의장... ㅎ 하루종일 한번 졸아보자 ㅎㅎ 오전 10시 3분쉬운것을 배울때는 너무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고, 조그만 어려우면... 힘들다고 생각하고... 너무나도 잘 변하는 인간의 마음... -.-;; 오전 11시 10분수강용으로 받은 Xnote... core duo에 1G Ram... 가져가고 싶네 ^^;; 오후 12시 28분아... 졸려 -.-;; 오후 2시 35분이 글은 cherryfilter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0일 내용입니다.

미투데이 2007.04.21

체리필터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18일

내일 한게임 정기 정검이네... 또 밤새야 하나 -.-;; 오전 10시 14분WHERE절 없이 DB UPDATE, DELETE하는 것에 버금가는 불안감... 패치 잘못하면 얼른 되돌려야지 ㅠㅠ 오후 6시 50분미투데이 하고부터 블로그에 글 올리는 횟수가 줄어드네... -.-;; 부작용 심각... -.-;; 오후 6시 55분패치하고 에러로그 트레이스 하는 중... 에구... 이놈의 패치작업 -.-;; 오후 8시 52분이 글은 cherryfilter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18일 내용입니다.

미투데이 2007.04.19

체리필터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17일

한국에서는 주먹으로... 미국(버지니아)에서는 총으로... -.-;; 오전 10시 42분전세계의 최대갑부 3人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 48개국의 GNP보다 많다고 한다. 빌어벅을 세상... -.-;; 오전 10시 51분점심 먹기도 귀찮은데... 그렇다고 안먹기도 뭐하고... -.-;; 오늘도 살려고 먹고왔다 -.-;; 오후 1시 31분아... 30분 일하고 30분 뻘짓거리 하고.. -.-;; 왜이리 일하기 싫지 -.-;; 오후 3시 43분19, 20일 자바교육 있는데, 그게 오늘인줄 알고 식겁했네 -.-;; 꼭 들어야 할 교육... ^^ 오후 4시 7분뭐야... 이거... 미투데이 카운트 무조건 올라가네... 난 누가 이렇게 많이 방문했나 했더니... 다 내가 새로고침한거 -.-;;;;;; 오후 4시 50..

미투데이 2007.04.18

체리필터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16일

미투데이에 적응하는 중이다.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다 오전 10시 11분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도 일단은 만들어 달라고 하는구나... ㅎㅎ 오전 11시 34분xml을 이용하여 엑셀 다운로드 만들기 귀찮다 ㅎㅎ 오전 11시 39분http://10900.tistory.com/47 정말 이 나라에서 살기가 싫어진다. 오후 4시 2분http://www.4te.co.kr/236 올블로그가 mssql이였나? 오후 6시 10분올블로그 개발자가 사고친거 같다. mssql에러에 이어 세션종료되서 자동 로그아웃까지... 로그인도 안되서 비밀번호 착기 했는데, 예전 비밀번호던 새로 만든 번호던 로그인이 안된다 -.-;; 오후 6시 19분이 글은 cherryfilter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16일 내용입니다.

미투데이 2007.04.17

정말 이 나라가 망할려고 그러나 봅니다. -.-;;

[포스트] 어떡게 저럴 수 있는거죠? 전후 사정이야 알 수 없는 거지만... 어떡게 젊은이들 여럿이서... 어르신 한분을 폭행할 수 있는거죠? 동방예의지국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도대체 어떡게 저럴 수 있는거죠? 이건... 정말... 이 나라에 망조가 든거 아니고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최소한 젊은 사람들 여럿이서 어른들을 폭행했다면, 그 친구들 중 최소한 한명이라도 말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다행히 저 포스트를 쓰신분께서 경찰에 신고해서 더 크게 일이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서 그런건가요? 그런놈들끼리 몰려다녀서 그런걸까요? 어떡게 같이 맘이 맞아서 한 사람을 그것도 힘이 없는 노인을 폭행할 수 있는 것일까요? 자신의 아버지가 길거리에서 저렇게 젊은 사람 여럿에 ..

정신나간 이화여대...

[기사] [참고사이트] 이화여대란 집단에 대해...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페미니즘이고 나발이고... 난 그런거 잘 모른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어떡게 그런 말을 내뱉을 수 있는가? 사람이란 자란 환경에 따라 그렇게도 가치와 이념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일까? 도대체 어떤 환경 가운데 자라서 남성에 대한 저런 관점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 어릴 적에 성폭력이라도 받으면서 자란 사람이라서 정신이 조금 이상해 진것은 아닐까? 몇 년 전에 강남의 한 가정집에서 어떤 어린 아이가 말한 내용이 머리를 스친다. 가정부 할머니에게 초등학교 4학년 된 남자학생이 "야 밥차려"-.-;;;;; 그리고 내 차를 타더니 수동 기어를 보고... 이건 뭐냐고 묻더라 -.-;; 또 다른 집의 어떤 아이는 대치동의 어떤 치과를 운영..

매쉬업 경진대회 본선에 다녀와서...

유명한 분들이 많이 오셨다. 피플웨어의 류한석님, 다음 R&D 센터의 윤석찬님, 그리고 Lifepod의 개발자 신기배(소타)님... 또 DAUM, NHN의 각 대표님들... 또 각계의 알려지지 않은 실력자분들... 몇개 팀이 더 남았지만, 팀 회의 때문에 중간에 오게 되었습니다. 소타 동생과 같이 동행한 사람으로도 명단이 올라 있어서 경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출입증을 보더니, 직원은... 가장 나중에 남는거 준다고 하더군요 -.-;; 어째든 제가 보고 들은것 까지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 나온 '생각이 자라나다' 라는 작품을 발표한 친구... 아직 대학생인거 같던데, 아주 특이한 생각을 가진 친구 같더군요 ^^ 관련 작품들은 아래 해당 url에서 보시면 될 겁니다. ^^ * 소타님의 '님..

Develop?/News 2007.04.11

과연 인간은 얼마나 잔인해 질 수 있는 것인가?

[뉴스] 가장 무서운 동물은, 사자나 호랑이가 아닌 바로 인간이다. 부모와 자식간에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너무나도 강한 사랑이 존재한다. 그런데 그런 것을 무시하고,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그런 짓을 저지르고야 만 것이다. 가장 사랑이 많은 것도 인간이면서, 가장 잔인한 것도 인간이라는 아이러니... 참으로 우숩다. 저런 짓을 행한 일본인... 정말 내 자신을 이성으로 통제 안되게 만든다.

숫자놀음...

전에 모 회사에 다닐 적에... 1년치 연봉을 16번인가에 나눠 주겠다는 식으로 연봉협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3개월에 한번씩 상여금 조로 준다는 의미였죠. 그 말은 결국... 내 연봉 가지고 지들이 나눠 주면서 생색 내겠다는 의미였고... 3달동안은 무지 짠 급여를 받고 다니라는 소리였죠. 뭐 이래 저래 맘에 들지 않아서 2달째 일하고 나간다고 했었죠. 상여금이고 뭐고 필요없으니 당장 나가겠다고... 그런데... 사람 구할 동안 1달간만 더 일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냥 어쩔 수 없이... 1달간 더 일해주고 나가는데... 1달 더 일했으니 그 달에 상여금 포함해서 좀 거금이 들어와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달 말에 설 연휴가 있었죠. 설 연휴 끝나고 1일만 더 나오면 딱 3달이 되는 거였습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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