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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7 2

부활하는 친일?

예전에 뉴스 후 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다룬 적이 있다. 여기서 뉴라이트 교과서의 내용을 다루면서 부활하는 친일 이란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방영했었다. 프로그램 내용 중 4:14초 쯤에 보면 뉴라이트 재단 이사장 '안병직' 이란 이름 하에 인터뷰 하는 내용이 나온다. 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봤을 때는, "아니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많구나" 란 생각만 가졌었는데... 주말에 본 tv를 통해 경악할 만한 내용을 알게 됬어다. mbc 9시 뉴스였더나? 안병직 이사장이 이명박 당선자의 싱크탱크인 여의도 연구소 이사장으로 임명 되었다는 것이다. 에... 내가 전에 뉴스 후에서 본 그 사람이 이 사람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얼른 검색을 해 보았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인물정보가 검색 되더라.. [인물정보] 또한 ..

광석이 형 죽은지 12년이 됬네요.

고등학교 2학년 때 마당세실 극장에서 첨 공연을 보고... 그대로 반해서... 지금 껏 가장 사랑하고 존경해 온 가수인데... 어제 뉴스를 보고서... 벌써 광석이 형 죽은지 12년이나 됬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서른 즈음에 란 노래를 들을 땐, 20대 였었는데... 벌써... 30대 중반 -.-;; 광석이 형의 노래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베어 나오는 인생의 의미, 느낌 같은 것을 이제 조금은 알것 같다. 노래란... 정말... 광석이 형 처럼 불러야 제맛인데... 요즘 가수들 중엔 광석이 형처럼 부르는 가수가 없다. 광석이 형처럼만 불러 준다면...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가수의 탄생을 알고 모두다 좋아 해 줄 텐데... 요즘은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진정한 가객 광석이 형... 다..

노래이야기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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