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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 6

네이버폰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오랜동안 작업하고 관리해 오던 네이버폰 서비스가 드디어 문을 닫았습니다. 2009년 12월 30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완전히 닫게 되었습니다.(일부 환불 제외하고 ^^) 웹 페이지를 접속하면 위와 같은 모습이 나오고... 프로그램을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나옵니다. ^^ 그동안 네이버폰 기본 기능인 pc2pc, pc2phone을 비롯해서 오픈톡, 옐로우북 등 많은 서비스들이 있었왔었죠. 연인들끼리는 캠을 항상 켜두고 pc2pc로 서로 화상으로 쳐다 보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고... 뭐 저도 제 아들놈 캠으로 계속 보고 있긴 했었는데 ㅎㅎ 게임 유저들은 오픈톡을 이용해서 좀더 빠른 게임 진행을 할 수 있었고... 뭐 지금은 게임톡으로 대부분 넘어 갔지만 ㅎㅎ 어째든 내 자식 같..

Develop? 2009.12.30

네이버 통합 주소록 서비스 오픈하다.

올 한해 수고한 결과물이 드디어 오픈하였다. 자바로 작업한 나의 첫 결과물이기도 하다. 이러 저러한 난관과 각종 이슈들로 인해 일정이 연기 되다가 오늘 드디어 오픈하게 되었다. 얼마나 잘 돌아갈지 모르지만,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용해 줄 지 모르지만... 좋은 서비스로 사람들에게 기억 됬으면 한다. 우선은 잠부터 한숨 청했으면 좋겠지만... 당분간 모니터링 ^^;;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자바에 입문하게 된 점이 가장 큰 수확 인 듯 싶다. 그런데 앞으로 홀로 프로젝트를 할 정도로 실력을 키울 때가 언제 쯤일까? 돌아서면 다 잊어 버리는 머리가 이럴 땐 도움이 안되는 구나 ^^ 덧.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내 손으로 '네이버폰' 서비스를 닫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하다. 서비스도 생명체와 같..

Develop? 2009.12.16

스키드러쉬 문팰리스 탐방기

내일 오픈하는 서비스가 있어서 회사에서 대기중인 상태에서 게임을 하다가 문득 예전부터 한번 돌아보고 싶었던 문팰리스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부분만 골라서 돌아보는데도 한참 걸리고, 전체적으로 바둑판 모양의 지형을 가지고 있어서 꼼꼼히 살펴보기도 힘든 부면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디자인에서 전혀 꿀리지 않는 Audi R8을 타고 돌아 보았습니다. 문팰리스는 제주도를 보고서 만들었다고 어디서 들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그림과 같이 바다 요트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름은 Air 요트. 바람을 가르며 탈 수 있게 만든 요트를 표현해서 그렇게 이름을 지은 것 같습니다. 어떤 카페를 패러디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휴게소의 주차장과도 같은 넓은 공터에 큰 컵이 두개가 돌아가면서 손님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심심해서 바꿔 본 바탕화면...

UltraMon(울트라몬)도 날짜 다 됬다고 해서 새로 셋업한 김에 듀얼 모니터 바탕화면을 새롭게 바꿔 봤습니다. 뭐 R8과 애스턴마틴 DBR9 인데... 그냥 차만 덜렁 멋있게 한 모습보다는 아무래도 멋있는 배경과 함께 찍은 모습이 바탕 화면으로 쓰기엔 더 좋더라구요. 한달 정도 보고 있으면 질리는데 ㅋㅋ 울트라 몬 셋업 주기와 딱 떨어 집니다 ㅋㅋ 울트라 몬 셋업 한번 할 때마다 한번씩 바탕화면 바꿔주기 ㅎㅎ 실제 차는 한달만에 질리지는 않겠죠? ㅎ

Etc 2009.12.04

Bentley Continental Supersports 의 사진들

Bentley Continental Supersports가 새로 나왔습니다. 몇 가지 특징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가솔린과 바이오 연료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 630PS (621 bhp)의 출력 * 새로운 Quickshift 트랜스미션 시스템 사용(포르쉐의 PDK 같은 기술 같음) * 0-60 mph in 3.7 초 (0-100 km/h in 3.9 초) * 최고 329km/h의 속도 * 20인치 알로이 휠 * Bentley GT Speed보다 110kg 가벼워진 몸무게 * twin turbocharger intercoolers 와 cooling system 뭐 그 보다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영어로 쓰여진 관계로 정확한 해석이 안될 우려가 있어서 ^^ 아래는 관련 사진입니다. 2012에..

Audi A8 2011년형 출시 되었네요.

Audi A8 2011년 형이 출시 된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Audi의 형태를 그대로 띄고 있지만, 앞 헤드라이트 부분의 Eye Line 부분은 조금 더 각이 졌네요. 처음 볼 때 부드럽게 꺾이는 기존의 모습과는 달라서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계속 보고 있으니 조금 씩 적응이 되네요. 그리고 좀더 강하게 들어간 EyeLine과 테일 렘프에도 들어간 라인을 볼 때, K7에서도 볼 수 있는 라인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 됩니다. Audi 수석 디자이너가 Kia의 디자인을 책임지게 되어서인가 ^^ 실내 디자인 역시 라인으로 엑센트를 줬네요. A8의 모습을 통해서 R8의 후속 모습이 어떤 식으로 변할 지 상상해 보니 재미있어 집니다. 많이 궁금하기도 하구요. 어째든 신차의 출시는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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