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야기/I think

스킨 위자드... 실망...

체리필터 2007. 8. 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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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10분여정도 스킨 위자드를 써보고 쓰는 글이라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아직 Close Beta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니면 네이버 블로그 시즌2의 영향인지 몰라도, 왠지 뭔가 부족해 보이고, 왠지 어설퍼 보인다.
디자인의 퀄리티도 조금 떨어지는 듯 보이고, 기능상의 문제에 있어서도 네이버 블로그보다 많이 부족해 보인다.
뭐 기능적인 면만 따지는 것이라서 티스토리에 더 좋은 블로거들이 많다느니 뭐니 그런 딴지는 반사다 -.-;;

직관적인 UI가 많이 부족해 보이고, 실제 Open을 한다 해도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들 사용할 지 의심스럽다.

예전에 사용했던 empas의 스킨 admin 툴과 비슷해 보인다.
기본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들 역시 조금은 정신 없게 느껴지고, 어떠한 내용들을 서로 조화 시켜야지, 멋있는 블로그 스킨이 될지 감을 잡기도 힘들다.

나 처럼 정신 없는 사람에게 이런 정신없는 툴을 제공하다 보면, 블로그의 디자인이 암울 그 자체가 될지도 모르겠다.
이럴 땐 역시 네이버 라는 생각이 든다.

덧1. 기능이나 디자인적인 측면만 가지고, 본인이 느낀 느낌만 썼으니... 근거를 대보라는 등... 아니면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보다 훨씬 좋은 블로그라는 등의 댓글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덧2. 더 테스트 해 보고 싶은 맘이 없어졌다. 무책임한 행동인지 모르겠지만, 정중히 베타 테스터를 중도 하차하겠다고 이야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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