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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 539

어린이집 '한겨울 알몸 체벌' 충격

[기사] 아니... 도대체... 저린 짓거리를 하는 인간이 또 있단 말인가... 예전에 썼던 이 글(2007/05/29 - [인생이야기/In My Esteem] - 약자에게만 강한 놈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입니다.)에서도 어린 아이를 가지고 장난 치던 쳐 죽일놈이 있었는데, 그런 놈이 한두놈이 아니군요. 도대체... 정말 저런 인간들은 언제 쯤이나 사라질까요? 2mb 철학대로 경제만 살리면 그 외의 것은 다 용서가 되는 건가요? 저 어린이집 원장도 경제만 살리면, 자기 호주머니만 불리면 다인가요? 저런 어린이집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이 사회의 쪽팔림데 -.-;; 우리 아들놈도 어린이 집에 보내는데, 이상은 없는지 자꾸만 되돌아 보게 만드네... 이것들이... -.-;; 사람들 맘에 자꾸 불을 ..

국민의 81%가 이명박이 국정운영을 잘할거라고 했다는데... 도대체 이 내용을 믿으라는 건가?

[기사] 이 내용을 믿으라는 건지... -.-;; 정말 잘할거라고 생각 해서 저렇게 답들을 한건지... 아니면, 이명박 지지자들에게만 설문조사한건 아닌지? 흐... 믿고 싶은것만 믿는게 사람이라지만... 난 정말 저 사실 안 믿고 싶다 -.-;;;;; 덧. 아... 노컷뉴스는 cbs것이고... cbs는 기독교 방송? 그렇게 생각해보니 기독교인 대상 설문조사인가보다 -.-;; 미안... 내가 오해했어...

기자들은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거냐?

나훈아 사건과 관련되어서 나훈아가 회견을 한다고 한다. (관련기사) 그런데, 회견을 하건, 나훈아가 뭔 짓을 했건 관심 없는데... 그것을 취재하러 온 기자 인간들은... 도대체 양심은 있는 거냐? 떡하니 장애인 주차장에... 그것도 주차선도 맞추지 않고 삐딱하게 맞추고 대 놨으니... 이걸 뭐라고 말해야 할려나 -.-;; 정신적 장애인도 장애인으로 취급해야 되서 그냥 봐줘야 되는 것일까? 남이 어떻게 되고 있다는 것을 전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 에티켓은 지킬 줄 알아야지... 안그렀수 기자양반?

2008년 1월 24일 현재 구독자 수...

그만님의 포스트를 보면, 수백건의 피드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고 써 있길래... 내 포스트의 구독자 수를 보고 OTL을 느꼈었다. 그 당시만 해도 피드버너를 통해 구독한 숫자는 60 ~ 65를 왔다 갔다 했다. 오늘 현재 상태로는 72명... 그런데 피드버너의 rss 주소는 http://feeds.feedburner.com/ovclas 이기 때문에 http://www.4te.co.kr/rss를 통해 구독하는 숫자는 얼마나 될까 갑자기 궁금해 졌다. 구독자 수를 알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는데, 그래도 가장 많이 본다는 hanrss를 통해 한번 구독자 수를 알아 보았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http://feeds.feedburner.com/ovclas를 hanrss로 구독하는 유저가 26명, 그냥 http..

설 선물로 미니컴포넌트를 골랐습니다.

회사에서 이번에 설 선물로 20만원(부가가치세 포함 22만원)이 나와서 와이프와 사이좋게 10만원씩 나눠 쓰자고 합의 후 내 몫으로 떨어진 10만원을 어떻게 쓸까 고민중이었습니다. 사내 복지몰에서 이거 저거 구경하던 중... "NEXPHIL DivX/DVD 컴퍼넌트"이 눈에 띄었습니다. 원래 가격이 490,000원인데 100,000원에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너무 싸게 팔아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하는데... 그래도 지원되는 기능들은 참으로 판타스틱 합니다... ㅎㅎ 공식적으로 지원되는 기능 목록을 보니... DVD / DivX 파일 재생 고출력 앰프 (정격 60W / 채널당 30W) 우드재질의 고음질 스피커 FM/AM 라디오 수신 USB 포트 (MP3 / JPEG이미지 재생) 노래방기능 5.1채널 음향..

예전에 내가 샀던 네비게이션이 지금은...

2007/09/06 - [인생이야기/Gossip] - 저렴한 네비게이션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 위 포스트에서 네비게이션을 저렴하게 20만원대 후반으로 구입했다고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우연찮게 다시 가겨비교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지금은 40만원대 중반이란다. 보통 나오고 나면 시간이 지날 수록 가격이 내려가는 건데... 이 제품은 왜 가격이 오른것인지 모르겠다 ^^;; 그만큼 재품이 괜찮다는 의미인지 ㅎㅎ 사실 그냥 보고 맘에 들어서 산것이지, 누구로부터 좋다 나쁘다라는 말을 듣지 않고 샀었는데... 시간이 지나 이런 식으로 가격이 오른 것을 보니 기분은 좋다. 이제와서 사고자 하는 분께는 죄송하지만... ^^;; 동영상 재생은 안되는 기종이지만, 검색을 해 보니 크랙 방법도 있더라... 남아도..

올블로그 Awards 2007에 당선되다...

리카르도님과의 일로 블로그에 많은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이런 큰 상을 주셨군요 ^^;; 좋은 내용으로 글을 올리고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데 제가 말주변도 없고 능력도 모자라서 좋은 글도 못 올리고 많은 분들과 좋은 커뮤니케이션도 못하는 듯 한데... 앞으로 더 잘하라는 말로 알아 듣고 ^^(너무 뻔한 말?) 그런데 솔직히 블로그에 글 쓰는데 있어서 더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네요. 이런 부담감 없이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 쓸려고 만든 블로그인데 ^^;; 어째든 기분은 좋습니다. ^^ 덧. 어느분인지 절 추카해 준 저분 ^^;; 고맙습니다.

보너스 받은걸로 아들놈 토마스 기관차를 사주었습니다.

회사에서 나온 보너스로 아들놈 토마스를 사 주었다. 어제 밤에 아들놈 자는 동안 조립해 놨는데...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좋아서 계속 가지고 난다. ^^;; AA건전지가 3개 들어가는데 2개는 기관차가 움직이기 위해 모터를 돌리는데, 1개는 소리와 증기를 내 뿜는데 사용한다. 가격대는 5만원대 중반 정도 하는데... 국산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잘 만든듯 하다... 동영상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토마스 기관차쪽에 물을 조그마한 스포이드로 넣을 수 있는데, 그 물을 가습기같은 것이 내장되어 있는지 증기로 바꾸어서 내 뿜어 준다. 망가트리지 않고 오랬동안 새하가 잘 가지고 놀았으면 좋겠다. ^^ 덧. 새하의 사진 ^^;;

인생이야기 2008.01.17

구글 수표 받은거... 기록으로 남기자... ^^

몇일 전에 구글 수표를 받았었는데... 이미 환전도 다 끝나고 했지만... 그래도 언제 다시 받을지 몰라서 기록 차 이렇게 글을 남긴다... 요즘 계정 블럭 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던데... 나 또한 어떻게 될지 모르니 ^^;; 하지만, 이런식의 저조한 클릭으로는... 계정 블럭 되기 전에 100달러 도달이 힘들 듯 ㅎㅎ 받은 돈은 아들놈 어린이집 비용에 모두 올인 -.-;; 그래도 기분은 좋다 ^^ 아 받은 돈은 214.93달러... 환전하니 20만원 조금 안된다 ^^;;

기독교인들이 또 한건 했군요...

[기사] 종교와 정치의 분리는 당연한 것을... 대한민국 헌법에서도 명시하고 있는것을... 알면서도... 저렇게 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소망교회를 통해 이승만, 김영삼, 그리고 대통령직 인수 위원장인 이경숙 숙대 총장까지...(기사) 뭐 종교인으로서가 아니라 개인 입장으로 정치에 참여 한다고 하더라도, 이건 아닌 것 같다. 개인적인 입장이라면 교회 내에서 가지고 있는 장로며 권사와 같은 자신의 직분을 내 놓아야 하는 것 아닐까? 뭐 일단 이 사람들의 잘못은 이사람들만의 잘못이라 쳐도.. 같은 종교를 믿는 다른 사람들의 입장은 그러지 않아야 되는 것이 제대로 된 행동이 아닐까? 그런데 고려대 교우회의 입장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이명박 당선자가 다시 재림하게 된 예수라도 된다는 것인가? 국민의 뜻도 ..

부활하는 친일?

예전에 뉴스 후 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다룬 적이 있다. 여기서 뉴라이트 교과서의 내용을 다루면서 부활하는 친일 이란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방영했었다. 프로그램 내용 중 4:14초 쯤에 보면 뉴라이트 재단 이사장 '안병직' 이란 이름 하에 인터뷰 하는 내용이 나온다. 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봤을 때는, "아니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많구나" 란 생각만 가졌었는데... 주말에 본 tv를 통해 경악할 만한 내용을 알게 됬어다. mbc 9시 뉴스였더나? 안병직 이사장이 이명박 당선자의 싱크탱크인 여의도 연구소 이사장으로 임명 되었다는 것이다. 에... 내가 전에 뉴스 후에서 본 그 사람이 이 사람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얼른 검색을 해 보았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인물정보가 검색 되더라.. [인물정보] 또한 ..

해피해킹 키보드를 받았습니다 ㅎㅎ

ㅌ 해피해킹 키보드가 각 그룹별로 한개씩 나와서... 팀원 중 누구에게 줄 지 모여서 이야기 하다가 내가 받게 되었다. 모델은 "PFU 해피해킹 프로페셔널 2"... 인터넷 최저가가 20만원이 넘는다. ㅎㅎ 키감은 무지 좋은데... 아직 키가 익숙치가 않다 ^^;; 최소 한달 정도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는데... ㅎㅎ vi 처음 사용할 때의 느낌으로 적응해 나가야 겠다 ㅎㅎ 으흐흐흐...

역시 자기가 하고 싶은 공약만 지키는 군요...

얼마전에 포스트를 통해서 이명박 당선자의 대운하 공약이 지켜 지는 것이 우려 스럽다는 글을 썼었습니다. 다른 공약처럼 좀 안지키면 안될까 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이야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SBS 뉴스를 보니... 역시 본인 맘에 안드는 공약은 지키지 않는 군요 -.-;;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기사] 5년 동안 얼머난 맘대로 권력을 휘두를까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을 듯... -.-;;

드디어 우려하던 일이 벌어지는 군요...

[기사]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 되더라도 제발 운하만은 파지 말길 바랬는데.. 공약을 너무나도 철저히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군요... 예전의 다른 대통령들은 공약 잘도 안지키던데.. 왜 이리 대운하 공약을 잘 지키려고 하는 것인지... 앞으로 물이 휘발유보다 더 비싸질 때가 오리라 여겨집니다. -.-;; 대운하 말고 다른 공약을 잘 지켜주면 안될까요?

혹시 이런 현상 겪어 보신 분 있으신가요?

집에 컴퓨터를 새로 사가지고 윈도우와 각종 프로그램을 설치했는데... 이상하게 특정 이미지만 안보이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플래시도 특정 플래시만 안보이고... iframe의 경우에도 특정 iframe은 안보입니다. 현상은 아래에 이미지 캡쳐로 해 놨습니다. 또한 로그인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네요 -.-;; 쿠키가 적용 되는 것 같은데... 어떤 페이지는 쿠키를 인식하고 어떤 페이지는 인식하지 못하고... -.-;; 인터넷에 있는 여러가지 질문 답변을 찾아서 해 봐도 안되고.. IE가 문제인 듯 해서 IE7으로 업그레이드를 해 봐도 그렇네요. FF도 역시 문제입니다. 흐...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IE의 옵션의 도구에 봐도 딱히 문제 될 만한게 안보이고... -.-;; 윈도우를 다시 깔아야 할..

한나라당에선 개가 나와도 당선이 될 것이다

로이터 통신에서 위 제목과 같은 기사를 냈네요 뭐 한나라당에서 뭘 하던 이제 신경 같은거 쓰기도 싫은 사람이지만... 정말 다른 나라 사람들한테 쪽팔린 줄은 알아야 할겁니다. 자기 자신들이 가진 집값 떨어질까봐 한나라당 밀어주는 사람들... 바보들의 민주주의는 항상 배를 산에다 올려 놓습니다. 5년 후 곳곳에 버려진 똥 들을 어떻게 치울지... -.-;; 정치란...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특히나 인간들의 능력은... 누가 누굴 다스리는데 있어서 역부족임이 항상 보여집니다. 아무리 잘난 인간이라 해도 인간은 인간일 뿐이죠. 능력이 뛰어나면, 도덕성이 밑바닥이고... 도덕성이 뛰어나면... 능력이 떨어지고... -.-;; 정치계엔... 바라볼 곳이 없습니다. -.-;;

항상 하는 이야기 이지만 먼저 인간이 되자...

어제 출근을 하면서 운전을 하고 오는데 오른쪽 뒤에서 내차 앞으로 갑자기 끼어드는 카렌스 한대가 있었다. 거의 내차 오른쪽 후렌다 부분을 빗겨 나가듯 끼어 들었기 때문에 나는 너무 놀라 크락션을 눌러댔고 상향등을 연신 켜 댔다. 그러나 앞차는 여전히 묵묵 부답... 적어도 비상등 한번 정도는 켜 주고 미안하다는 소리는 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놀라서 심장이 벌렁대고 있는데... 때마침 그 차 오른쪽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자 그 차 옆에 차를 댔다. 하지만, 내 차를 본 그 차 운전자는 묵묵 부답 -.-;; 창문을 내리기는 커녕 앞만 똑바로 쳐다 보고 있는 것이다. 완전 무시 -.-;; 딱 보기에 완전 초보라서 그런 듯 해 보였다. 그런데 날 더 열받게 만들었던 것..

CPU 발열량으로 고생하다.

이번에 CPU 핀 하나가 부러지는 바람에 새롭게 부품을 사서 조립하게 되었다. 뭐 첨으로 손수 조립하는 입장이라서 조금 겁이 났지만... 그래도 대충 메뉴얼 보고, 비슷한 구멍에 넣으면 되겠지 란 생각으로 조립을 해 나가기 시작했다. 모두 조립 후 컴터를 켜니 다행스럽게도 잘 돌아간다. 윈도우도 깔고... 각종 프로그램을 깔고 잘 쓰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CPU가 너무 뜨거워 재부팅 된다는 에러 메세지가 뜨네 -.-;; 윈도우 부팅 후 cpu 온도 체크 프로그램을 깔아서 재 보니 68도 -.-;; 조금만 작업하면 70도를 넘어서 100도도 훌쩍 넘어간다 -.-;; 컴퓨터를 구입한 컴퓨존에 문의해 보니 소프트 웨어로 온도를 재면 부정확하니 BIOS에서 살펴 보란다. BIOS에서 살펴보니 이런... 평균 ..

영화 찾기 서비스 괜찮아 보이네요...

[서비스] 네이버 메인에서 우연찮게 보게 된 광고를 클릭하니 네이버 영화 찾기 서비스가 나온다. 네이버 검색창에 '그 영화 찾기'라고 넣으면 영화 검색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언제 이런 서비스가 시작됬는지도 모르겠다 ^^;; 여하튼... Ajax를 이용해서 보여주는 UI와 카테고리, 그리고 상영 여부 별로 소팅해서 보여주는 것이 괜찮아 보인다. 이미 지식 검색에서 같은 기법을 선보였고, 다른 서비스들에서도 이와 비슷한 UI를 보여줘서 이제 조금씩 익숙 또는 식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영화 검색만 전문적으로 따로 보여주는 것은 좋아 보인다. 북마크 추가!!!

인간이길 포기한 놈에게 결국 이런 솜방망이를...

2007/05/29 - [인생이야기/In My Esteem] - 약자에게만 강한 놈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입니다. 예전에 위와 같은 포스팅을 쓴 적이 있었다. 정말 손이 떨릴 정도로 살인 충동을 느꼈었는데... 아니 도축을 하고 싶은 마음이 극에 달했었는데.. 징역 3년이라...(관련 뉴스) 후... 도대체... 정말 도대체... 법이란게 왜 존재하나? 이런 식으로 처리 할꺼라면... 법이란거 자체를 아예 없애 버리지... 왜 만들어서 더 열받게 하냐고... 엊그제 소비자 고발에선... 제대로 변호도 안한 변호사들의 후안무치한 행동들이 나오더니만... 이번엔 변호를 아주 잘 했나 보네...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에게 변호를 저렇게 잘해 주어서 고작 3년 밖에 안나오도록 해 주다니... 그 변호사 ..

리카르도님에게...

http://infobox.tistory.com/349글에 대한 답변 글입니다. --------------------------------------------------------------------------------- 트랙백, 댓글 꽁꽁 막아 두셨군요... 할수 없이 여기에 글 남깁니다. 제가 발끈한건... 네이버가 욕 먹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네이버가 잘못하면 욕 먹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제대로 된 근거와 자료 수집이 선행되지도 않고 무조건 비방식의 글만 난무한다면, 블로고스피어가 어떻게 될까요? 제가 네이버 직원이라서 네이버와 관련된 글을 한번이라도 더 클릭하게 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전 네이버를 대변하는 대변자가 아닙니다. 다만 너무나도 부당하게 돌아가는 블로고스..

또 음모론 글이 추천을 받다니 블로고 스피어도 막장이구나 -.-;;

리카르도님이 원래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오늘 또 네이버와 한나라당을 연결해서 비꼬고 있다.(관련글) 뭐 많은 말은 안겠다. 과연 네이버가 한나라당의 스피커 역할을 하는 것인지 아닌지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본인들이 확인해 보기 바란다. 다만 말도 안되는 음모론에 군중심리가 동해서 '우...' 하고 몰려 다니는 그런 모습 좀 그만 봤으면 좋겠다. 열린우리당 : http://news.naver.com/news/list.php?mode=LOD&office_id=279&view=1 새천년 민주당 : http://news.naver.com/news/list.php?mode=LOD&office_id=157&view=1 민주노동당 : http://news.naver.com/news/list.php?mode=L..

엄홍길 대장을 만나다.

어제 N`gene Day가 열렸다. 사내 교육 시스템을 통해 결제를 올렸고, 팀장님의 결제로 9층 카페테리아에서 하게 된 N`gene Day에 참석하게 되었다. 14번의 히말라야 등정을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그다지 와 닿지 않았다. 그 14번의 성공을 위해 그보다 더 많은 실패를 겪었으며, 10명의 동료 대원이 죽었다는 이야기가 더 마음에 와 닿았다 마지막으로 K2 오를 때 99% 포기하고 싶은 마음과 1%의 희망 밖에 없는 상황 가운데서도 끝까지 등정해서 자신의 발 아래 그 산을 둘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난 너무 쉽게 일들을 포기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8000m정도가 되면 산소마스크를 쓰고도 가슴과 머리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하는데... 조금은 무모해 보였지만,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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