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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 550

한나라당에선 개가 나와도 당선이 될 것이다

로이터 통신에서 위 제목과 같은 기사를 냈네요 뭐 한나라당에서 뭘 하던 이제 신경 같은거 쓰기도 싫은 사람이지만... 정말 다른 나라 사람들한테 쪽팔린 줄은 알아야 할겁니다. 자기 자신들이 가진 집값 떨어질까봐 한나라당 밀어주는 사람들... 바보들의 민주주의는 항상 배를 산에다 올려 놓습니다. 5년 후 곳곳에 버려진 똥 들을 어떻게 치울지... -.-;; 정치란...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특히나 인간들의 능력은... 누가 누굴 다스리는데 있어서 역부족임이 항상 보여집니다. 아무리 잘난 인간이라 해도 인간은 인간일 뿐이죠. 능력이 뛰어나면, 도덕성이 밑바닥이고... 도덕성이 뛰어나면... 능력이 떨어지고... -.-;; 정치계엔... 바라볼 곳이 없습니다. -.-;;

항상 하는 이야기 이지만 먼저 인간이 되자...

어제 출근을 하면서 운전을 하고 오는데 오른쪽 뒤에서 내차 앞으로 갑자기 끼어드는 카렌스 한대가 있었다. 거의 내차 오른쪽 후렌다 부분을 빗겨 나가듯 끼어 들었기 때문에 나는 너무 놀라 크락션을 눌러댔고 상향등을 연신 켜 댔다. 그러나 앞차는 여전히 묵묵 부답... 적어도 비상등 한번 정도는 켜 주고 미안하다는 소리는 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놀라서 심장이 벌렁대고 있는데... 때마침 그 차 오른쪽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자 그 차 옆에 차를 댔다. 하지만, 내 차를 본 그 차 운전자는 묵묵 부답 -.-;; 창문을 내리기는 커녕 앞만 똑바로 쳐다 보고 있는 것이다. 완전 무시 -.-;; 딱 보기에 완전 초보라서 그런 듯 해 보였다. 그런데 날 더 열받게 만들었던 것..

CPU 발열량으로 고생하다.

이번에 CPU 핀 하나가 부러지는 바람에 새롭게 부품을 사서 조립하게 되었다. 뭐 첨으로 손수 조립하는 입장이라서 조금 겁이 났지만... 그래도 대충 메뉴얼 보고, 비슷한 구멍에 넣으면 되겠지 란 생각으로 조립을 해 나가기 시작했다. 모두 조립 후 컴터를 켜니 다행스럽게도 잘 돌아간다. 윈도우도 깔고... 각종 프로그램을 깔고 잘 쓰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CPU가 너무 뜨거워 재부팅 된다는 에러 메세지가 뜨네 -.-;; 윈도우 부팅 후 cpu 온도 체크 프로그램을 깔아서 재 보니 68도 -.-;; 조금만 작업하면 70도를 넘어서 100도도 훌쩍 넘어간다 -.-;; 컴퓨터를 구입한 컴퓨존에 문의해 보니 소프트 웨어로 온도를 재면 부정확하니 BIOS에서 살펴 보란다. BIOS에서 살펴보니 이런... 평균 ..

영화 찾기 서비스 괜찮아 보이네요...

[서비스] 네이버 메인에서 우연찮게 보게 된 광고를 클릭하니 네이버 영화 찾기 서비스가 나온다. 네이버 검색창에 '그 영화 찾기'라고 넣으면 영화 검색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언제 이런 서비스가 시작됬는지도 모르겠다 ^^;; 여하튼... Ajax를 이용해서 보여주는 UI와 카테고리, 그리고 상영 여부 별로 소팅해서 보여주는 것이 괜찮아 보인다. 이미 지식 검색에서 같은 기법을 선보였고, 다른 서비스들에서도 이와 비슷한 UI를 보여줘서 이제 조금씩 익숙 또는 식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영화 검색만 전문적으로 따로 보여주는 것은 좋아 보인다. 북마크 추가!!!

인간이길 포기한 놈에게 결국 이런 솜방망이를...

2007/05/29 - [인생이야기/In My Esteem] - 약자에게만 강한 놈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입니다. 예전에 위와 같은 포스팅을 쓴 적이 있었다. 정말 손이 떨릴 정도로 살인 충동을 느꼈었는데... 아니 도축을 하고 싶은 마음이 극에 달했었는데.. 징역 3년이라...(관련 뉴스) 후... 도대체... 정말 도대체... 법이란게 왜 존재하나? 이런 식으로 처리 할꺼라면... 법이란거 자체를 아예 없애 버리지... 왜 만들어서 더 열받게 하냐고... 엊그제 소비자 고발에선... 제대로 변호도 안한 변호사들의 후안무치한 행동들이 나오더니만... 이번엔 변호를 아주 잘 했나 보네...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에게 변호를 저렇게 잘해 주어서 고작 3년 밖에 안나오도록 해 주다니... 그 변호사 ..

리카르도님에게...

http://infobox.tistory.com/349글에 대한 답변 글입니다. --------------------------------------------------------------------------------- 트랙백, 댓글 꽁꽁 막아 두셨군요... 할수 없이 여기에 글 남깁니다. 제가 발끈한건... 네이버가 욕 먹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네이버가 잘못하면 욕 먹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제대로 된 근거와 자료 수집이 선행되지도 않고 무조건 비방식의 글만 난무한다면, 블로고스피어가 어떻게 될까요? 제가 네이버 직원이라서 네이버와 관련된 글을 한번이라도 더 클릭하게 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전 네이버를 대변하는 대변자가 아닙니다. 다만 너무나도 부당하게 돌아가는 블로고스..

또 음모론 글이 추천을 받다니 블로고 스피어도 막장이구나 -.-;;

리카르도님이 원래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오늘 또 네이버와 한나라당을 연결해서 비꼬고 있다.(관련글) 뭐 많은 말은 안겠다. 과연 네이버가 한나라당의 스피커 역할을 하는 것인지 아닌지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본인들이 확인해 보기 바란다. 다만 말도 안되는 음모론에 군중심리가 동해서 '우...' 하고 몰려 다니는 그런 모습 좀 그만 봤으면 좋겠다. 열린우리당 : http://news.naver.com/news/list.php?mode=LOD&office_id=279&view=1 새천년 민주당 : http://news.naver.com/news/list.php?mode=LOD&office_id=157&view=1 민주노동당 : http://news.naver.com/news/list.php?mode=L..

엄홍길 대장을 만나다.

어제 N`gene Day가 열렸다. 사내 교육 시스템을 통해 결제를 올렸고, 팀장님의 결제로 9층 카페테리아에서 하게 된 N`gene Day에 참석하게 되었다. 14번의 히말라야 등정을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그다지 와 닿지 않았다. 그 14번의 성공을 위해 그보다 더 많은 실패를 겪었으며, 10명의 동료 대원이 죽었다는 이야기가 더 마음에 와 닿았다 마지막으로 K2 오를 때 99% 포기하고 싶은 마음과 1%의 희망 밖에 없는 상황 가운데서도 끝까지 등정해서 자신의 발 아래 그 산을 둘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난 너무 쉽게 일들을 포기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8000m정도가 되면 산소마스크를 쓰고도 가슴과 머리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하는데... 조금은 무모해 보였지만, 그래도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네이버 이용자 위원회 대표위원의 사임...

[관련 포스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네이버 이용자 위원회의 대표위원이 한나라당 선대위라는 주장으로 인해 그 당사자인 김원용 대표가 사임하게 되었다.(관련 기사) 사실 정확하게 무슨 내용인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위 관련 기사의 다음과 같은 말이 사실이라면 언론의 책임도 큰 듯 하다. 김 위원은 "연합뉴스가 내게 확인하지 않고 내가 특정 캠프로 간다고 쓴 기사가 발단이 됐지만 오해를 가져와 죄송하다"며 "네이버 뉴스가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정치에 독립적이고 방송수준의 불편부당성을 필요로 하니, 이용자위원회도 당파성이나 불편부당성이 없는 사람이 맡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한뉴스가 무언가 추측성 기사를 쓴 것이 맞다면, 또 하나의 섣부른 판단으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

이젠 지겹다 음모론 -.-;;;

오늘 블로고스피어에서 야후에서만 보도된 기사를 가지고 또 시끄럽다.(지크님의 포스트) 뭐 내용이야... 나도 이명박을 싫어해서 찬성이지만, 그 가운데 표현된 문구 하나가 미묘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네이버가 또 뉴스를 맘대로 편집하고 있고 여론을 친이명박쪽으로 몰고 가려는 듯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정말 네이버가 관련 기사를 보이지도 않게 만들어 둔 것일까?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내용을 살펴보면 그런거 같지는 않다. 야후에서 해당 기사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온다. - 직접보기 제목 아래를 보면 뷰스앤뉴스에서 제공한 기사다. 그리고 야후뉴스의 메인페이지 하단에 보면 뉴스 cp로서 뷰스앤뉴스가 나온다. 하지만 네이버의 경우는 어떠할까? 네이버 뉴스의 cp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캡쳐 ..

웃지 못할 음모론... -.-;;

오늘 사내 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올라 왔다. 9월 12일자 조선일보 “포털의 횡포는 개별 대응으로 극복 못할 수준” 관련 정정보도 지난 9월 12일자 조선일보에 보도된 ‘포털의 횡포는 개별 대응으로 극복 못할 수준’ 기사와 관련한 정정보도가 오늘 게재되었습니다. 관련 건에 대한 개요 및 결과 내용을 전달드립니다. 조선일보는 지난 9월 12일, 뉴스·콘텐츠 저작권자협의회 발족에 대한 기사에서 네이버 뉴스의 특정 기사 메인 게재 및 제목수정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보도하였습니다. NHN은 해당 기사에 언급된 '특정 기사 메인 게재 및 제목수정 사실이 없음'에 대한 정정 보도를 신청했으며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 결과 오늘자 조선일보에 정정보도가 게재되었습니다. 아래 정정보도 기사 내용 및 관련 기사 확인 ..

기가 막힌 논리의 비약 -.-;;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고스피어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까지 든다. 네이버의 뉴스가 어떤 식으로 선택되어 지고 어떤식으로 배치 되어서 사람들의 기분이 안 좋아 질 수도 있긴 하다. 그런 것에 대해 여러가지 추론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자신의 주장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아닌거 같다. 리카르도님의 포스트를 보면 네이버 뉴스와 관련된 여러가지 추측을 하신 후 마지막에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 직접적으로 나에 대해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사람들은 누굴 지칭하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건 도대체 무얼 하자는 것인가? 사실 뉴스 쪽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 수 없다. 현재 분당에만 2,000여명이 넘는 직원들이 있고 또한 수많은 팀들이 존재하는데, 어..

청계천 반대론자에 '곧 죽을 사람'-'저런 놈' 지칭

[기사] 이분이 대통령이 되면... 말 잘못했다... 죽을놈 되겠군요... 5공이 다시 오려나... -.-;; 덧. '커피와 흐린 여름날' 님의 트랙백을 읽어보니 제가 조금 성급한 감이 있긴 합니다. 어제 퇴근하면서 성급하게 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째든 적절한 표현은 아닌 듯 합니다. 아래 댓글 다신 분들에 대한 제 댓글은 이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

올블로그 서버 증설해야 겠네요 ^^

오늘 따라 이 메시지를 자주 보네... 한 몇일 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 거 같더니... 아무래도 계속되는 Request에... 서버가 지칠때가 된건가... 그리고 라이브에 버그가 있는 듯... 라이브가 밤새 살아 있는 상태로 FF를 켜 놓고 가니 컴터 메모리 100% 차지 -.-;; 2.5G 메모리인데 -.-;; 라이브가 죽어서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난 상태로 컴터 켜 놓고 가면... 메모리 정상 -.-;; 라이브좀 수정해 주삼!!! 그리고 서버 좀 늘려주삼!!!

현대차야 현대차야 정말 왜 그러니?

["현대차 직원들 신났다"..추석前 900여만원 받아] 뭐 하자는 거지? 파업은 밥먹듯이 하면서, 챙길껀 다 챙기면서, 차는 대충 만드면서... 값은 또 무지 비싸게 받아 처 먹으면서... 그렇게 사니까 재밌니? 우리가 좋지도 않은 차 사면서 왜 너희들한테 그런 비싼 돈들여 추석 상여금 조로 차값을 지불해야 하는데? 차 값이 필요없이 비쌌던게 니네 추석 상여금때문에 그런거였구나? 일도 안하고 상여금 받고... 좋다.. -.-;;

저렴한 네비게이션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

LG전자에서 만들고 아이나비 맵을 장착한 SD-460이란 제품입니다. 일단은 가격이 저렴해서 하나 구입해고, 제 차가 작은데 뭐 7인치 짜리 장착해 봐야 시야만 가릴 듯 해서 ㅎㅎ 그리고 포터블로서 들고 다니면서 DMB도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될 듯 해서... 겸사 겸사 구매했습니다. 핸들에 달 리모컨도 있어서 운전 하면서 한번 테스트 해 보니 편하더군요 ^^ 네비와 DMB 외에도 MP3, PHOTO VIEW, DMB RADIO 등의 기능이 있더군요. 카팩과 연결하면 자동차 스피커로도 음성이 나올 듯 한데, 아직 그것은 테스트 해 보지 못했습니다. 가장 저렴한게 262,000원인데 그냥 롯데 닷컴에서 270,000원 정도 주고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정말 총알 배송이더군요 ㅎㅎ 바로 다음날 왔습니다. ..

복사문서 판독 시스템이 조금 더 개선이 된것일까요?

네이버가 원본과 복사문서의 차이를 비교해서 원본만 검색되도록 만든 시스템을 외부에 알리기 위해 nhn story에 글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네이버 내의 블로그만 보여준다는 불만들이 많이 제기된 적이 있었죠. 그런데 오늘 우연히 리퍼러를 보다가 네이버에서 들어온 결과를 보고, 복사문서판독 시스템이 많이 업그레이드 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그 결과의 스냅샷입니다. 위에 결과에 보니 제 블로그를 비롯해서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 다양한 결과가 나오네요. 많은 분들이 기술력에 대해 욕을 하고, 도덕성에 대해 욕을 했지만, 제가 예상했던 것처럼 새롭게 개발한 내용들이 조금씩 패치를 통해 성능이 향상되어 나가는 과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결과인 듯 합니다. 또 모르죠... 어떤..

노무현 대통령이 말하면 생각없는 말... 이명박이 말하면 튀는 화법?

[보통 정치인과 다른 이명박의 `튀는` 화법] [[Why] 이명박의 야전사령관… 이재오는 누구?] 위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이건 뭐 하자는 짓인가? 노무현 대통령이 그동안 뼈 있는 말을 하면, 어찌 대통령이 저리 생각없이 말한단 말인가 라고 해 놓고선... 이명박이 하니까 튀는 화법? 하하하 지나가는 똥개가 웃겠다. 조중동... 역시 찌라시 코미디 신문이였다. 아침을 웃으며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 조중동에게 감사해야 하나? -.-;; 아 놔... 그런데 왜 이리 기분이 더러운지... -.-;;

오늘 회사에 '소녀시대'라는 여자 아이돌 그룹이 방문 했었습니다.

[소녀시대 인물 검색] 얘네들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일단 sm엔터테이먼트에서 키운 애들이라는 말 듣고, 오늘 우리 회사에서 인터뷰 한다는 소식 듣고 젭싸게 내려가서 사진을 몇방 찍었죠. 그런데 너무 애들이라서 그런가 감흥은 뭐 별로 ^^;; 한 30분 여 정도 기다려 찍은거 같은데... 괜히 찍었다는 느낌도 들고 ㅎㅎ 나중에 좀더 뜨면 모르겠지만 ^^ 덧. 아래 건 신문에 나온 기사에서 발췌한 사진... 함 비교해서 보시면 좋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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