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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 550

회사에서 받은 기분 좋은 선물

회사에 있는 원두커피 머신에서 커피를 받아 먹을 때마다 항상 종이컵을 사용하면서 느끼던 꺼림직한 기분... "이거 너무 아깝지 않나?"였는데... 그래서 그런가 많은 사우분들이 자게에 1회용 컵 말고 머그컵을 제공하자고 많은 글들이 올라 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지급해 주네요 ^^ 사실 기존에도 머그컵이 하나 있었는데, 마땅한 세제가 없어서 물로만 씻다 보니, 커피 때(?)가 끼고 좀 사용하기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고, 계속 종이컵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천연 세제까지 제공해 주니... 꺼림직한 기분도 없어지고... 직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는 회사의 배려가 기분 좋네요 ^^ 덧. nhn story에 쓴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

이벤트 당첨 되었습니다.

'네이버 성공신화의 비밀'을 구매할 경우 해당 출판사에서 상품을 준다는 이벤트를 했었다. 회사에서 나오는 에듀코인도 있고, 책 한권에 '구글 성공신화의 비밀' 책도 주고, 2,000원 할인도 해주고... 그리고 현재 우리 회사가 있기 까지의 스토리도 궁금하고... 이래 저래 책을 얼른 구매하게 되었었다. 그런데 오늘 전화가 걸려오더니, 이벤트가 당첨되었다면서 USB 메모리를 보내준다고 한다. 흐... 난 이벤트 복이 있나보다 ㅎㅎ 요즘 들어 계속... 올블로그 티도 당첨되고, USB는 기존에 벌써 두번(2G, 8G) 당첨 된 적 있고, 이번에 또 당첨되고... 어째든... 좋다... '네이버 성공신화의 비밀'의 감상평은... 시간 될 때 올려야 겠다. 뭐 네이버까(무작정 비난 하시는 분들) 분들은... ..

네이버 검색 봇... 생각보다 빠르군요 ^^

오늘 올린 현대카드 패러디가 벌써 수집됬네요. 리퍼러 검색 중 네이버에서 들어온 링크를 우연히 봤는데... 오늘 올린 글이 벌써 인덱싱 되서 벌써 타고 들어오다니 ^^ 많은 분들이 네이버 갬색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듯 한데, 첫눈의 기술력, 그리고 국내 검색관련해서 가장 오래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준호 CTO의 능력을 그리 만만하게 볼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사실 '네이버 성공 신화의 비밀' 책을 보니, 엠파스의 '자연어 검색' 기술도 이준호 CTO가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왜 엠파스에 그것이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 어째든 아래는 캡쳐 화면입니다. 위 결과로 나온 [포스트]

글을 한번 발행한 후 중간에 수정이 들어가게 된다면?

아주 사소한 신변잡기 식의 글이라면 모를까.. 여러 사람의 의견이 오고가고... 많은 댓글이 달린 상태에서 원글이 수정된다면?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인 phpschool의 Forum에는 댓글이 달리면 원글이 수정이 안된다. 그건 한번 논제를 낸 사람이 댓글이 달린 후에 원글을 바꾸어 댓글 단 사람을 소위 낚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일전에 phpschool에서 그런 일이 많이 있어 왔고, 그렇기 때문에 체제가 그런식으로 변환 된 것으로 안다. 그런데 이러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뿐 아니라, 블로그에서도 그런일이 종종 발생한다. 원글을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을 답글로 달았는데, 난독증이니 뭐니 하면서 답글을 까길래... 원글을 보니 뭔가 느낌이 이상했던 적이 있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무언가 바뀐 듯한..

국내 자동차 가격의 인하가 오기만을 절실히 기다립니다.

2000년에 사회 초년생으로서 나는 직업상 필요에 의해 자동차를 구입하게 되었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돈도 별로 없고 해서 이곳 저곳을 알아보다가 리오 4door 1.3을 구입하게 되었다. 당시 차 가격은 720만원, 이것 저것 해서 900여만원 정도에 차를 구입하게 되었다. 1천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었지만, 900여만원 정도의 차도 나에게는 상당히 부담되는 금액이었다. 3년간의 할부를 통해 차를 구입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아무런 고장없이 잘 타고 다닌다. 뭐 차라는게 줄을 잘 서서 잘 만들어진 차를 받아야지만 잔고장이 없는 것이라서, 기아라던가 리오가 좋은 차라고 딱히 말은 못하겠다. 뭐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게 아니고... 오늘 신문 기사를 보니 수입차 가격이 일제히 내려간다고 한다. 상당히 반가..

두시의 데이트 Quiz and the city에 당첨됬었었네요.

두시의 데이트 Quiz and the city에 자주 응모하는데... 예전에 응모했었던 거에서 당첨 되었었네요. 그냥 당연히 당첨 안되었을꺼라 생각하고, 매번 사이트에 안들어 갔었는데... 어제 택배 아저씨가 전화와서 예전에 살던 집으로 배송이 왔다고 -.-;; 그래서 "저 이사 갔는데요"라고 했더니... 아저씨가 여기까지 다시 보내주신다네요 ㅎㅎ 무슨 일로 두시의 데이트에서 선물을 보내주지? 라는 생각에 윤종신의 두시의 데이트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당첨되어 있더군요 ^^;; 선물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ㅎ 선물 받게 되면, 사진 찍어 공개하도록 하죠... 무작위 추첨이라니, 계속해서 도전을 해 봐야 겠습니다. ^^ ㅎㅎㅎ

NHN Family Day...

5월 30일 NHN Family day에 에버랜드에 다녀 왔습니다.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데, 교육도 있고 이래 저래 바빠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입장권과 1인당 10,000원권 식사 쿠폰, 고급가방, 양산, 두건, 뱃지 등... 많은 경품들도 줬습니다. 가족들에게 소흘할 수 있는 직원들을 챙겨주기 위해 회사에서 마련한 행사인데, 저는 와이프와 아들 이렇게 3이서 다녀 왔습니다. 다른 분들 보면, 부모님들도 많이 모시고 온거 같은데, 못 모시고 온거가 후회 되더군요 ^^ 저녁에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백지영, 에픽하이, 인순이 가 나왔었는데, 인순이가 제일 최고더군요 ㅎ 무대로 내려와서 바로 앞에서 봤는데, 정신없이 보는 바람에 바로 앞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ㅎ

인생이야기 2007.06.04

약자에게만 강한 놈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입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 짐승보다 못한 놈들.. 그냥 죽어 없어져 줘야 하지 않을까요 -.-;; 아래 글을 읽고 너무 기가 막혀서... 많은 분들이 알길 원해서... 퍼왔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우리 아들놈... 어린이 집에도 못 보내겠습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신감정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왜 이리 정신병자들이 어린이집에서 설쳐 대는 걸까요? 제발... 저런 사람들 좀...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안죽여 주나요? -.-;; 출처 : [원글] *********************************************************************************** 글 아래쪽에 당시 보호자가 직접 찍은 아이사진이 있습니다. 임산부는 될수있으면..

용팔이들 출동했나?

용팔이, 용산 등이 지금 이슈가 되고 있어서... 일부러 이런거 노려서 글 쓰는 듯한 느낌이 나서 쓰고 싶지 않은데... 나 참... 기가 막혀서 글을 안쓸 수가 없네요. 용팔이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거야 이미 정평이 나 있어서 새로운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용팔이들이 잘못한 행동에 대해 누구나가 인정하는 것에 대해, 두둔하는 듯한 것은 무엇인가요? 아 물론 두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치, 값만 알아보고 가면 당연히 열 받는거 아니냐... 사는 사람이 똑바로 못하니 그런 취급 받는게 아니냐는 식의 말은... 도대체 누가 쓴 것인가요? 진짜 용팔이들이 출동한 것은 아닌가 라는 착각까지 들게 만드는데... 물론 바꾸어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렇다고 해서 맞을래, 죽을래 식으로 말..

보험회사놈들은 도둑놈이라는 것을 오늘 느끼네요...

2, 3년 전에 와이프 이름으로 미래*셋에 들어놓은 종신 보험이 있었는데... 200 좀 넘게 부었다가, 회사가 문 닫고 실업자로 좀 있어서 못 붙게 됬는데... 이게 부활하려면 다시 돈을 다 부어야 한다는 군요... 그래서 이래 저래 못 붙다가... 오늘 해지하려고 물어 봤더니... 10만원 조금 넘게 나온다고 하네요. 2년 넘게 안 부어서 계약도 실효되었고... 200만원 넘게 지내들이 꿀껄 한거네요. 정말... 이런식으로 남의 돈을 꿀꺽하다니... 칼만 안든 날강도들이네요. 부활하는 것도... 그동안 안낸 돈을 다 내야 하고, 그럴려면... 부담되는 목돈을 한번에 내야 하니, 정말 독한 맘 먹고 한번도 안빼먹고 돈을 납입할 맘 없으면... 보험은 들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무섭네요... 도둑놈들..

오늘 김여사 봤네요 ^^;;

회사를 요즘 차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해서 근처에 있는 오피스텔 주차장을 구해서 그곳에 주차를 하는데... 오늘도 그 곳에 주차를 하려고 들어 갔습니다. 보통 이*트나 홈에* 같은 곳에 주차하려면 빙글 빙글 돌면서 들어가는 식으로 주차장이 되어 있는데... 저는 보통 2층에 주차합니다. 오늘도 주차를 하려고 나선형 경사로를 올라가려는 순간... 헉... 이게 뭐냐 -.-;;;;;; 위에서 중후한 렉서스를 몰고 내려오는 김여사 -.-;;; 생각 같아서는 니가 후진해... 하고 싶지만.. 이건... 영 아닐꺼 같아서.. 그냥 후진해 줬습니다. 그 아줌마 미안하다고 손 흔드는데... -.-;; 실제로 김여사를 보니 정말 당황도 되면서 웃기기도 하네요 ㅎㅎㅎ 제가 근무하는 곳이 분당이라서 아줌마 ..

소신이란...

사람이란 누구에게나 소신이란 것이 있다. 작게 생각해서는 좋아하는 음식에서 부터, 크게 생각해서는 자신의 목숨을 다 바쳐 지켜야 할 소신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일상 생활 가운데서 알게 모르게 이러한 소신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으며, 그러한 소신을 가지게 되는 배경에는 나름대로의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 만일 어떠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소신의 배경이 궁금해서 그 배경에 대해 물어본다면, 대답해 주는 이도 있고, 대답해 주지 않는 이도 있을 것이다. 물론 대답을 안해줘도 뭐라고 불평을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닐 것이다. 어째든... 대답을 해 주는 경우 그 배경이 내 자신의 견해와 상이한 경우라 할지라도, 그에 대해 동의는 못할 지언정 이해는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이해는 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이 그러한..

역시나 가장 잔인한 것이 사람입니다.

[기사]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자... 아무런 관련이 없는 돼지를... 저리 잔인하게 죽이다니요 -.-;; 항상 이익 단체들의 무뇌아 행동들이 맘에 안들었었는데... 역시나 한건 하는군요... nimby(Not in My Backyard) syndrome이 한국은 너무 강한 듯... -.-;; 동물 학대 보호법으로 처벌이 가능할려나 모르겠네요. 식용으로 가축을 죽이는 것과 저런 식으로 죽이는 것과는 엄연히 다른 것인데... 거꾸로 돌아가는 세상... 에헤라 디야... -.-;;

무서운 돈...

[30억 보험 타려고 스스로 발목 절단 ?] 세상이 정말 무섭게 변해가고 있긴 한가보다... 돈 30억을 타기 위해 자신의 발목을 자르고... 자신의 발목 두개가 30억보다 가치가 없다는 것인가? 부동산에만 거품이 끼어 있는게 아니라, 돈에 대한 가치에도 너무너무 큰 거품이 끼어 있다. 돈이... 물질이 우리의 행복을 결정지어주는 것은 아닌데... 세상의 가치관이 점점 더 뒤틀어지고 일글어 지고 있다. 젠장... 이게 아닌데 -.-;;

구글이 달라지고 있다?

구글의 행보들이... 저처럼 무딘 사람에게도 조금 남다르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포스팅 했던 몇개의 포스트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오늘 또 다시 한개의 포스팅을 통해서 구글이 변하고 있음을 느끼게 됬습니다. 사실 구글 하면 page rank라는 아주 좋은 기술 하나로, 정말 좋은 검색 결과를 내는 좋은 사이트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한 검색 방법이라던가, 기술력 등은 국내 기업들이 따라가기 힘들만큼 참으로 대단한 것이지요. 하지만, 사용자는 그러한 기술력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할런지는 모르지만, 그러한 기술력이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그래서 그런가 구글이 사용자 잡기에 나선 듯 합니다. iGoogle, Google Desktop의 Gadget에서의 디자인 변화부터 ..

벼래별 사기꾼 회사가 다 있군요 -.-;;

[네이버뉴스를 표방한 fishing] 위에 사이트를 들어가면 네이버 뉴스와 같은 화면이 뜬다. 그런데 정작 링크는 이상한 로또 사이트로 이어진다. 전체 화면이 링크가 걸린 것이다. (해당 사이트에서 클릭하지 마세요 ^^ 책임 못 집니다. ^^) 정말 이렇게 까지 해서 살아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 제 아이디로 로그인 되어 있는게 이상해서 소스를 분석해 보니 다음과 같네요. iframe 내에 naver news를 넣어두고 그 위에 레이어를 깐 다음 레이어 클릭 시 자기내 사이트로 오게끔 해 놨네요. 정말 잘 알지 못하는 사람 같으면 낚일 텐데... 이런 스팸 사이트 좀 제발 없어줘 줬으면 좋겠습니다 -.-;;

기사를 쓰는데는 저작권이 없는 것인가?

재미 있는 기사 하나를 보고서 거기에 달린 코멘트 하나를 보다가 문득 위의 제목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일반 블로거들이 쓰면 저작권 위반 운운하는데, 기자가 쓰면 아무런 제재없이 쓰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무슨 법이 따로 있는 것인가? 만일 기자가 아무런 제재없이 가져다 쓸 수 있는 거라면, 우리도 그냥 가져다 써도 되는거 아닌가? 갑자기 궁금해 진다. 정답이 무엇일까?

내 블로그의 가치는 0달러?

블로그 가치 측정 하는 사이트에서 가끔 내 블로그의 가치를 측정해 보곤 한다. 그런데 오늘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게 됬다 -.-;; 뭐냐... 이 시츄에이션은... -.-;; 정말 갑자기 내 블로그의 가치가 저렇게 떨어진건가... 0달러라고 업데이트 하기 싫다. 다행히 실시간 반영이 아니라 html로 fix 된 것이라서 ^^;; 그냥 그대로 냅둬야지 ^^ 덧. www.4te.co.kr 대신에 4te.co.kr 혹은 http://www.4te.co.kr을 넣으면 0달러는 안나온다. 하지만, 이 배너를 첨 달았을 때의 가격이 나오네... -.-;; 가격이 얼마나 많이 올랐는데... 자존심 상해서 처음 가격으로 못 달겠다.. 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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