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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 539

필요 대출 자금을... -.-;;

전화가 걸려와서 받으니 바로 나오는 말이... "필요 대출 자금을..."이젠... "필요"라는 말만 들려도 바로 전화기를 끊어 버린다. -.-;; 도대체 이 놈의 스팸 전화는 언제 쯤 안올런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이러한 일은 항상 발생할 수 밖에 없는건지... 060으로 걸려오는 것도 아니고, 멀쩡한 휴대폰 번호로 날라오니... 이거 안 받기도 뭐 하고... 네이트온이나 MSN 무료 SMS로 항의 SMS 한통씩 보내면 그나마 조금 복수가 될 까요? "아 놔... 난 필요 대출 자금이 필요 없단 말입니다.~!!!" 덧. 그 전화번호를 공개 할까 생각했다가도, 혹 다른 분의 전화번호를 도용하거나 뭔가 속임수를 써서 전화를 할 수 도 있다는 생각에 공개는 못하겠네요. 공개해서 아주 다구리를 쳐 주고 싶지..

티스토리 서버확충 안하나요?

오늘만 해도 벌써 사이트를 찾을 수 없다고 재시도 버튼을 몇번을 눌렀는지 모르겠네요. 말만 무제한이지, 이건 제한 걸린 것이랑 별반 다를게 없네요. 무슨 개그처럼... "이건 무제한도 제한도 아니여..."라고 말해야 할려나... -.-;; 자체 도메인을 가질 수 있고,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는 것 때문에, 그래도 아직까지는 사용하는데, 자꾸 이런식으로 가게 된다면, 티스토리 역시 사용자들이 많이 떠나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음에서 운영권을 가지고 가게 됬는데, 더 큰 회사에서 운영하는 만큼, 장비에 좀 더 투자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니면, 필요없는 휴먼 계정이라던가, 스팸 블로거 좀 빨리 제거해 주시던가요 -.-;;

이상한 올블릿의 약관 그리고 시스템

올블릿의 약관을 보면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다. (2) 이용자가 수익증대를 위해 고의적으로 광고를 클릭하는 행위를 ‘부정클릭’이라 간주하며, 아래 사항에 해당되어 서비스에 영향을 끼칠 경우 경고 조치되며 이용자의 동의 없이 계정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 본인 및 특정 사용자가 지속적이며 의도적으로 광고를 클릭하는 행위 - 반복된 수동 클릭, 자동화된 클릭 및 노출 생성 도구, 동일 IP에서 반복된 수동 또는 자동 클릭을 하는 행위 - 방문자 혹은 지인에게 광고를 클릭하거나 광고주의 사이트를 방문하도록 하여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행위 - 기타 규정의 의거, 클릭율을 고의적으로 높여 수익증대를 꾀한 경우 뭐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약관이다. 여러번 클릭해서 수익을 올리는 행위는 당연히 막아야 하..

정말 한국 자동차 회사들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http://kook80.tistory.com/12 위에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그리고 이 이야기가 하루 이틀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 안드나요? 오늘 회사 앞에서 i30 관련되서 카다로그 나눠 주길래 받아 왔더니만, 가솔린이 12,800,000 ~ 18,550,000원 그리고 디젤이 15,400,000 ~ 19,450,000원 -.-;;;;;; 7년전에 제가 차 살 때만 해도 1.3 리오를 차 값만 720에 이거 저거 해서 900 정도 주고 샀는데, 지금은 마티즈 빼고는 1,000만원 밑으로 살 수 있는 차가 없습니다. 돈 1,000만원이 누구네 집 개 이름도 아니고, 무조건 만들어 두고 가격 붙이면 땡인가요? 도대체, 국내 자동차 생산 업체들(현대, 기아, 대우, ..

네이버폰 인기검색어 최고 1위까지 오르다 ㅎㅎ

팀보이스의 유료화 영향으로 대거 게임 유저들이 네이버폰 오픈톡으로 몰려드네요. 인기검색어 3위 까지 올라갔었는데, 1위할줄 알고 캡쳐 안하다가 5위로 내려 갔을 때 부랴 부랴 캡쳐 했습니다. ㅎㅎ 현재 동시 접속자 수도 폭주하고 있고...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이정도니 퇴근 후 저녁에 비상 근무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행복한 고민입니다. ^^ 덧. 12일 17:57분 현재 600개 방에 동접 2000명이 넘고 있네요 ^^ 덧2. 계속 계속 늘고 있습니다 ㅎㅎㅎ 덧3. 겜보이스도 팀보이스 덕을 보고 있는데 겜보이스 서버가 죽어서 반사이익을 2배로 보고 있네요 ^^ 덧4. 18:36분 현재 동시접속자 수 : 2,677 현재 진행중인 오픈톡 수 : 718입니다. 덧5. 어제 새벽에는 게임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국회의원이라니...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 -.-;; 초등학생 들 싸우는거 보는거 같다. 도대체 저런 사람들한테 국회의원이란 자격을 쥐어준 놈들은 누구냐? 투표라는 것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 못하는 놈들이 쥐어준 거구나... -.-;; 난 너희한테 그런 권력 쥐어준 적 없으니까 깝치지 좀 말아라... 여성계에서 일어난다고? 당신처럼 머리 빈 여성들이나 일어나겠지... 정말 제대로 된 여성이라면, 당신을 욕할꺼다 -.-;;; 덧. 하나 더 퍼왔습니다. 이번에는 한나라당이 늦어놓고선 더 큰소리 치네요 -.-;; 참으로 가소롭습니다. 싸가지 없는 것들...

너 하나 자르는 건 일도 아니다?

[기사] 위에 기사 중에 보면...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다. 재판부는 또 책이 출간된 후 모 언론사 취재기자가 무단 인용 문제를 보도하자 해당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너 하나 자르는 것은 일도 아니다"라고 말하고 실제로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하기도 했다는 오마이뉴스 기사의 내용도 전체적으로 진실해 보인다고 판단했다. 뭐 책을 직접 쓰지 않았다는 것도 잘못된 것이지만, 이건 무슨 삼류 깡패도 아니고 저런 식의 협박을 한다니... -.-;; ㅎㅎㅎ 무섭구나... 아직도 이런 외압이 존재한다는 거 자체가... 솔직히 자신의 과오와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용감한 사람이거늘, 저런식으로 비겁하게 나오는 짓은... 자신의 먹이를 뺏낄까봐 으르렁 대는 개와 비슷하지 않는가? 블로그에서만 무단 펌이 존재..

간만에 웃긴 개그 하나...

[기사] 조갑제가 간만에 웃기는 개그 하나 했네... 흠... 나도 비도덕적 사람인가 보다... 에구... 자본주의 사회는 도덕과 돈이 비례하는 거였구나... 몰랐네... 땅 하나 잘 사서... 소 뒷걸음 질 치다가 졸부가 되어도... 도덕적이 되는 거고... 조상이 친일파라서 물려준 재산이 많아 부자가 되도 도덕적인거고... 독립운동 하다가... 아무런 보상도 못 받고... 힘들게 어렵게 살면 비도덕적인 사람이구나... 도대체 저런 방식의 생각은 어떻게 해야지만 나올 수 있는지 심히 궁금하다 -.-;; 앞으로 도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사기를 쳐서라도 돈을 벌어라... 그러는 수 밖에 없다... 덧. 혹시나 하는 맘에 해당 기사 캡쳐를 올립니다.

공무원들아... 정신 좀 차려라... 어?

[기사] 뭐 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일도 안하고 돈 받자는 심보로 밖에 안보인다. 성과급이 아니라 그냥 평등하게 돈을 달라고? 여행 경비를 대 달라고? 하하하하하하 정말 웃음 밖에 안나오는 구나... 그리고 공무원이 왜 노조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 욕먹으면서 오래 살고 싶어서 그러는거냐? 공무원 되면 다들 바보 된다고 하던데... 고여 있는 물 안에서 너무 오래 있었나 보구나? 저런 주장 하는 공무원들 죄다 짤라서 지네들이 여지껏 얼마나 편하게 지냈는지를 새삼 느껴 보도록 하는 것은 어떨런지... 공무원... 너희들은... 너무나 고일 때로 고여 있다.. 이제 좀 흘러 가야 겠다... 서울시 공무원 1000명정도 뽑는데 14만명인가 지원한다는데... 이제 좀 흘러가서 명퇴라도 해라... 괜한 고..

이명박 "믿습니까?"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문제 될 듯 해서 내용을 안보이도록 했습니다. 여러 분들이 이런 글이 문제 될 여지가 있다고 조언해 주시네요. 일단은 글을 안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뭐 선관위에서 뭐라고 아직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째든... 이놈의 대한민국 더러워서 뜨든가 해야 겠네요. 여기가 교회냐? 믿긴 뭘 믿어? 12월에 쓸어버려? 뭘 쓸어버려? 무슨 인종말살이냐? 아주 정말 싸가지 없이 말도 잘 하는 구나... -.-;; 맹모삼천? -.-;; 덧. 파파짱님의 글이 파폭에서 안나와서 파폭에서도 보이게 할 겸 다시 올립니다. 덧2. 정말로 궁금한 건데 교회 믿는 사람들 정말로 이명박 찍어 줄겁니까? 단지 같은 기독교라는 이유로? 덧3. 선관위의 xxx가 있을 듯도 한데... 선관위가 이 글을 본다면, http..

건강검진 받고 왔습니다. ㅎㅎ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해 주는 건강검진인데... 오늘 필립메디컬센터에서 받고 왔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뇌CT도 난생 처음 해 봤고, 경동맥 초음파 검사도 해 봤네요 ㅎㅎ 가장 걱정 되는 것은... 내시경이였습니다. 많이 역겨워서 수면 내시경을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서 대기하시던 다른 사우분께서 엄청 겁을 먹고 계시더군요 ㅎ 그래서 나도 내심 조금 쫄아 있었는데 ㅎㅎㅎ 일단 제 차례가 되어서 들어갔습니다. 조그마한 소주컵 만한 잔에다가 트름을 빼는 약이라면서 한번에 털어 넣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른쪽 손등 위에 바늘을 꼽고... 조금 있다 이 곳에 수면제(마취가 아니라고 하던데 ㅎㅎ)를 넣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조금 따끔한게... 약간 겁이 나더군요 ㅎㅎ 그 후 목젖 있..

회사에서 받은 기분 좋은 선물

회사에 있는 원두커피 머신에서 커피를 받아 먹을 때마다 항상 종이컵을 사용하면서 느끼던 꺼림직한 기분... "이거 너무 아깝지 않나?"였는데... 그래서 그런가 많은 사우분들이 자게에 1회용 컵 말고 머그컵을 제공하자고 많은 글들이 올라 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지급해 주네요 ^^ 사실 기존에도 머그컵이 하나 있었는데, 마땅한 세제가 없어서 물로만 씻다 보니, 커피 때(?)가 끼고 좀 사용하기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고, 계속 종이컵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천연 세제까지 제공해 주니... 꺼림직한 기분도 없어지고... 직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는 회사의 배려가 기분 좋네요 ^^ 덧. nhn story에 쓴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

이벤트 당첨 되었습니다.

'네이버 성공신화의 비밀'을 구매할 경우 해당 출판사에서 상품을 준다는 이벤트를 했었다. 회사에서 나오는 에듀코인도 있고, 책 한권에 '구글 성공신화의 비밀' 책도 주고, 2,000원 할인도 해주고... 그리고 현재 우리 회사가 있기 까지의 스토리도 궁금하고... 이래 저래 책을 얼른 구매하게 되었었다. 그런데 오늘 전화가 걸려오더니, 이벤트가 당첨되었다면서 USB 메모리를 보내준다고 한다. 흐... 난 이벤트 복이 있나보다 ㅎㅎ 요즘 들어 계속... 올블로그 티도 당첨되고, USB는 기존에 벌써 두번(2G, 8G) 당첨 된 적 있고, 이번에 또 당첨되고... 어째든... 좋다... '네이버 성공신화의 비밀'의 감상평은... 시간 될 때 올려야 겠다. 뭐 네이버까(무작정 비난 하시는 분들) 분들은... ..

네이버 검색 봇... 생각보다 빠르군요 ^^

오늘 올린 현대카드 패러디가 벌써 수집됬네요. 리퍼러 검색 중 네이버에서 들어온 링크를 우연히 봤는데... 오늘 올린 글이 벌써 인덱싱 되서 벌써 타고 들어오다니 ^^ 많은 분들이 네이버 갬색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듯 한데, 첫눈의 기술력, 그리고 국내 검색관련해서 가장 오래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준호 CTO의 능력을 그리 만만하게 볼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사실 '네이버 성공 신화의 비밀' 책을 보니, 엠파스의 '자연어 검색' 기술도 이준호 CTO가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왜 엠파스에 그것이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 어째든 아래는 캡쳐 화면입니다. 위 결과로 나온 [포스트]

글을 한번 발행한 후 중간에 수정이 들어가게 된다면?

아주 사소한 신변잡기 식의 글이라면 모를까.. 여러 사람의 의견이 오고가고... 많은 댓글이 달린 상태에서 원글이 수정된다면?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인 phpschool의 Forum에는 댓글이 달리면 원글이 수정이 안된다. 그건 한번 논제를 낸 사람이 댓글이 달린 후에 원글을 바꾸어 댓글 단 사람을 소위 낚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일전에 phpschool에서 그런 일이 많이 있어 왔고, 그렇기 때문에 체제가 그런식으로 변환 된 것으로 안다. 그런데 이러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뿐 아니라, 블로그에서도 그런일이 종종 발생한다. 원글을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을 답글로 달았는데, 난독증이니 뭐니 하면서 답글을 까길래... 원글을 보니 뭔가 느낌이 이상했던 적이 있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무언가 바뀐 듯한..

국내 자동차 가격의 인하가 오기만을 절실히 기다립니다.

2000년에 사회 초년생으로서 나는 직업상 필요에 의해 자동차를 구입하게 되었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돈도 별로 없고 해서 이곳 저곳을 알아보다가 리오 4door 1.3을 구입하게 되었다. 당시 차 가격은 720만원, 이것 저것 해서 900여만원 정도에 차를 구입하게 되었다. 1천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었지만, 900여만원 정도의 차도 나에게는 상당히 부담되는 금액이었다. 3년간의 할부를 통해 차를 구입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아무런 고장없이 잘 타고 다닌다. 뭐 차라는게 줄을 잘 서서 잘 만들어진 차를 받아야지만 잔고장이 없는 것이라서, 기아라던가 리오가 좋은 차라고 딱히 말은 못하겠다. 뭐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게 아니고... 오늘 신문 기사를 보니 수입차 가격이 일제히 내려간다고 한다. 상당히 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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