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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 544

2024.08.28-2024.09.05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기 -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시뇨리아 광장, 두오모 광장, 피렌체 대성당, 베키오 다리

첨부된 모든 사진은 직접 찍은 것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 코르티나 담페초를 다녀온 뒤로 이탈리아의 남쪽으로 더 내려 옵니다.이번에는 피렌체를 방문 합니다.피렌체는 여러 역사적인 유적지들이 많은 곳입니다만... 사실 저도 잘 모르는 곳이라... 그냥 구경만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입니다.https://maps.app.goo.gl/8bp73eT2NLHAzmmQ6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 P.za di Santa Maria Novella, 18, 50123 Firenze FI, 이탈리아★★★★★ · 바실리카www.google.com이 곳은 산타마리아 역 바로 뒷편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 우리는 역까..

인생이야기 2024.10.02

2024.08.28-2024.09.05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기 - 코르티나 담페초, 돌로미테, 이탈리아 알프스

첨부된 모든 사진은 직접 찍은 것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 오늘 가는 곳은 이탈리아 북동부 쪽에 있는 코르티나담페초 라는 마을입니다.알프스 산의 북쪽은 스위스이고 남쪽은 이탈리아인데, 지난번 마테호른과 달리 이탈리아의 알프스인 돌로미테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앉고 출발 합니다.차량을 타고 한참을 가니 점점 더 험준한 산들이 모습을 들어 냅니다. 그런데 느낌은... 약간 설악산 울산바위 대자 느낌입니다 ^^  이렇게 차량을 타고 코르티나담페초에 도착을 하니 마을에서부터 웅장한 산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https://maps.app.goo.gl/j5S7ec6R8umfcQoi6 코르티나담페초 · 이탈리아 32043 벨루노 코르..

인생이야기 2024.09.27

2024.08.28-2024.09.05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기 - 베네치아(베니스), 탄식의 다리, 두칼레 궁전, 산마르코 대성당, 카페 플로리안, 곤돌라, 수상택시, 리알토 다리

첨부된 모든 사진은 직접 찍은 것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 셋 째 날부터는 이탈리아로 넘어 옵니다.체르마트에서 베네치아까지는 꽤 먼 거리라서 한 번에 넘어오지 못합니다. 일단은 체르마트를 떠나서 이탈리아로 넘어와서 밀라노에서 잠을 청합니다. 이탈리아로 넘어오면서 느낀 점은... 스위스에 비해 건물들이 오래되고 낡아 보인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유적지가 아닌 일반 집들이...)그리고 스위스가 도로 사정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 도로의 노면이 안 좋아진다는 느낌이 바로 오네요. 뭐 좋은 곳은 좋고 안 좋은 곳은 안 좋겠지만... 전반적으로 한국이랑 비슷한 정도라고 느껴 집니다. 어째든 그렇게 밀라노로 넘어 왔는데... 밀라노는 순전히..

인생이야기 2024.09.23

2024.08.28-2024.09.05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기 - 태쉬,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마테호른

첨부된 모든 사진은 직접 찍은 것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기 두 번째 날 입니다.첫 번째 날에 루체른에서 빈사의 사자상과 카펠교를 보고나서 마흐띠니로 와서 잠을 청했습니다. 조식을 먹은 다음 마테호른을 보기 위한 입구인 태쉬로 향합니다.https://maps.app.goo.gl/cH9qkpxTpt9RRYDk9 Täsch · 3929 스위스3929 스위스www.google.com 정확히 어디부터인지는 모르지만... 태쉬부터는 아마도 내연기관 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그래서 태쉬에서 내려서 체르마트까지 가는 기차를 탑니다. 기차는 빨간색 모양의 전철입니다. ^^체르마트는 마테호른과 고르너그라트로 올라가..

인생이야기 2024.09.11

2024.08.28-2024.09.05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기 - 출발, 루체른, 빈사의 사자상, 카펠교, 크루즈

시작하기 전에아래 첨부 된 모든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것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 내 인생에 있어서 유럽이란 나라는 방문해 보지 못하고 죽을 것 같았다.비용도 비용이지만 시간이 나지 않았고 그래서 아시아 대륙을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았는데, 이번에 이렇게 살다간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르게 되었다.자유여행으로 다녀와도 좋겠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유럽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패키지로... 패키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다.평소에 여행 상품은 티몬을 통해 구매를 하곤 했는데, 이번에 구매를 하고 여행만 기다리다가 갑자기 티몬, 위메프 사태가 터지게 되면서 상품 구매 비용 550만..

인생이야기 2024.09.06

회식비 모아서 소고기 먹은 날...

2023.3.18 월요일에... 그동안 이러 저러한 이유로 몇 달간 회식을 못가서 모이게 된 회식비를 탕진하게 되었다. 회식 장소는 하누비노 서현점... 근처에 있으면서도 가격이 상당해서 처음 와본... ㅎㅎ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 그리고 주류는 싱글몰트 CS 류 중에 아벨라워 아브나흐와 Glenfarclas 105 중에 하나로 팀원들 투표를 받아본 결과 105로 결정... 뭐 나야 둘 다 먹어본 입장이라 아무거나 먹어도 되어서 중립입장 ㅎㅎ 하누비노 서현점은 콜키지 프리라서 마음놓고 주류샵에서 사서 가지고 들어감 ^^ 105는 풍미가 좋고 피니시까지 좋은... 더할나위 없이 가성비 좋은 CS 라고 생각 됨... 근데 자꾸 내가 좋다 좋다 하면 인플레이션 생겨서 말하기가 싫다 ㅎㅎㅎ 고기는 테이블당..

인생이야기 2024.03.22

마우스를 교환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의 스크롤에 문제가 생겨서 마우스를 교환 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는 micro soft의 아래와 같은 모델이였습니다. https://www.musinsa.com/app/goods/3428124/0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스컬프트 에고노믹 인체공학 무선마우스 - 후기 | 무신사 제품분류 : 디지털/테크 > 컴퓨터 브랜드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제품번호 : L6V-00006 제품 : 스컬프트 에고노믹 인체공학 무선마우스 - 59,000 원산지 : 중국 www.musinsa.com 처음 해당 모델을 구매 했는데 처음부터 마우스 스크롤이 반대로 되거나 잘 안되는 등 문제가 있어서 하나 더 받았는데 2개를 4년 정도 사용 했네요. 손목을 안 아프게 해 주는..

인생이야기 2023.10.20

내 인생의 기억들... 2

띄엄 띄엄 희미하게 기억나는 시절을 지나 그래도 좀 선명한 기억이 남던 때는 7살 쯤인것 같다. 관악산 자락 산동네에서 엄청나게 못 살던 시절이였는데, 그 때가 왜 이리도 그리운지 모르겠다. 신림 7동이라고도 하고 난곡 이라고도 하는 동네이다. 어떤 사람들은 무덤이 많던 산자락이라서 '납골'을 '난곡'으로 바꿔 불렀다는 소리도 있고... 어째든 해석하자면 난의 향기가 많이 나는 계곡이란 뜻인데... 난은 둘째 치고... 지지리도 못 살던 판자촌 동네였다. 나는 이 동네에서 7살부터 8살 초반까지 그리 길지 않은 시기를 보냈지만 가장 깊은 인상들을 받은 곳이였다. 우선 기억에 남는 곳 부터 확인해 보자. 내 기억과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영상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보면 된다. https://www.y..

내 인생의 기억들...

나이가 어느정도 먹으면서... 어렸을 적 기억들을 하나 둘 씩 잊어버릴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죽으면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고, 그 마저도 시간이 지나가면서 많이 잊혀질 것이라 생각이 들어... 내 머리 속에 있는 기억들을 하나 둘 글로써 남겨 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실행에 옮기지 못한 내 머리속 기억들을 글로 하나씩 남긴다. 희미한 기억이라 명확하게 기억에 남지 않는 것들도 많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크게 중요한 내용도 아니겠지만... 그냥 이렇게라도 남기고 싶다. 나는 일단 1974년 생이다. 음력 5월 19일에 태어 났는데 돌아가신 엄마가 항상 엄청 더울 때 태어났다고 하니... 1974년 음력 5월 19일이 양력으로는 언제인지..

Galaxy Buds2 Pro(갤럭시 버즈2 프로) 구매

2022.11.03 - [인생이야기] - Z Flip4 구매하다.에서 Z Flip4를 구매 한 내용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삼성에서 10월 11월 휴대폰 구매자들에게 10만원 쿠폰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149,000원 짜리 버즈2 프로를 49,000원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어폰을 맨날 유선 이어폰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참에 무선으로 사용을 해 보게 되었네요. Z Flip4를 퍼플로 구매해서 버즈2 프로도 퍼플로 구매 했습니다. 살짝 들어보니 음질이 꽤 좋네요. 얼마나 자주 사용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좋네요 ^^

인생이야기 2022.11.09

Z Flip4 구매하다.

그 동안 갤럭시 S9+를 대충 5년 이상 사용하다가 여러가지 이상 증상들이 하나씩 생겨서 폰을 바꿔야 하나 생각중이였습니다. 이상 증상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배터리가 부풀어서 폰 옆구리가 갈라져서 배터리 교환 함 통화 소리도 너무 작아서 공공장소에서 전화 받기가 힘들고 스피커 폰으로 받아야 함 ㅠㅠ 네이버 지도의 네비를 사용하는데... 가끔 GPS를 못 잡는 것인지... 오류로 화면은 움직이는데 속도가 0으로 나옴. 이상 증상은 아니지만 내부 용량이 작아 앱 설치에 어려움이 있던 문제도 ㅠㅠ 어째든 이런 이유로 다음 폰을 알아보고 있었고, 자급제 폰을 사용하면 좋다는 말에 자급제 폰도 찾았지만, 어짜피 어느정도 되는 요금제를 사용해야 하는 입장에서 그냥 구매... 검색해 보니 위메프에서 Z F..

인생이야기 2022.11.03

미토 자전거 캐리어 장착, 사용기

나이가 먹어 가면서 건강을 챙겨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아 라이딩 취미를 조금씩 가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들이 타다가 업그레이드 하면서 안쓰게 된 자전거를 타게 되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 보였는데 기어가 변속하는데 있어 문제가 있었고, 이러한 자전거로 다른 사람을 쫓아 가는데 힘든 상황이 발생하여 당근에서 싸구려 하이브리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7단 미션에 앞 드레일러도 없었지만 기존 자전거보다는 나아서 그나마 다른 일행들을 따라 가기에 무리는 없었다. 어느정도 라이딩에 적용이 되어 이제는 조금 더 돈을 투자 하고자 ELFAMA 벤토르 V4000을 구매... 기존 자전거와 달리 너무나도 부드럽고 가벼운 주행 감에 장비 업그레이드를 이래서 하는 구나를 느끼게 해준... 앞 드레일러 3단, 뒷 드레일러 9..

세상은 참으로 다양한 사람이 산다...

인종 차별이나 인격에 대한 비하 발언도 아니고....단지 팩트는...사람 간에 똑똑함과 미련함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난다는 것이다.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많이 느껴 왔지만...오늘 새삼 더 느끼게 된다. 취업이 힘들다 말하지 말고...본인이 왜 취업이 안되는 것인지 돌아보고 조금 더 노력해 보자... 취업이 잘 되는 사람들이 본인들보다 왜 더 잘 되는 것인지...얼마나 더 많이 노력하는 것인지...그래서 나보다 얼마나 무엇을 더 알고 있는지 돌아보자. 그 갭이 생각보다 매우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고..그 갭을 채우려면 지금보다 더욱더 치열하게 노력하지 않은 이상...그들과 같은 레벨로 올라서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잡설...

요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들을 적어본다.정리된 생각이 아니니... 주저리 주저리 잡설이 될 듯 싶다. * 개발을 잘 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한 쪽 사람은 다른 사람을 개발 못한다고 욕하고, 다른 쪽에서는 이 사람을 개발 못한다고 욕한다.요즘 드는 생각으로는 뭐가 개발을 잘하는 것이고, 뭐가 못하는 것인지... 이제 잘 모르겠다는...예전에는 뭔가 명확한 원칙, 기똥찬 코딩 실력...여러가지 어려운 전문용어...새로운 개념 도입... 깔끔한 정리 등등뭔가 개발 잘하는 것에 따라오는 수식어들이 있었는데...상황에 따라,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듯... 개발을 잘 하는 지의 여부도 달라지는 현상을 본다. 그냥 정확하게 알게 된 결론은...서로 잘난척을 할 뿐...뭐가..

바이크의 꿈은 날라가고...

야마하 mt-03 타고 싶은데...배기량 때문에 2종 소형이 필요해서... 학원을 알아 봤는데...마나님이 안된다고 하셔서 야마하 mt-03은 꿈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배기량 작은 스쿠터는 어떨까 하고 검색하다가 우연찮게... 이뻐 보이는 스쿠터가 있어서... http://storefarm.naver.com/lsl19690/products/485629786 요놈 ㅎㅎ사고 싶어 마나님에게 링크를 보냈더니...단박에 거절 ㅠㅠ ( 저 죽으면 어떻게 가족이 먹고 사냐고... 바퀴 2개 짜리는 안된다네요 ㅠㅠ) 그냥 오래된 구아방이나 몰고 다녀야 겠네요 ㅠㅠ

인생이야기 2016.11.16

사회 생활 잘 한다는 말의 의미는...

얍삽하다는 의미인 것 같다...그런 사람들이 알아서 먼저 살길 찾아가는 것 같고... 그러다 보면 가만히 있는 사람이 쓰레기 청소 다 하고... 피해 보는 것 같다. 알아서 살길 찾아 가는 것 까지야 뭐라 안하는데...가기 전까지 왜 이리 잘난척 다하면서, 조직에 혼신을 다 바칠 것처럼 하면서...이제와서 나 몰라라 하는거냐 -.-;; 그렇게 살지마라...

체리 웨스트 게이트 터보차져 수리 및 eni 0W-30 오일 교환

오일전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redzonekr) 에서 복돌님이 주구장창 이야기 하셨던 엄청난 반응을 보여준다는 eni 0W-30으로 오일을 교환하고 왔습니다.언제나 그렇듯이 오일은 '오일스마트 수원점'에서 했구요. (평가 봐 보세요 ㅎㅎ 장난 아닙니다 ^^)오일 교환 전에 스포텁 4년차 정기 정검 받으러 '기아자동차 수원 서비스센터' 가야 했기에 먼저 서비스 센터에 입고했습니다.접수 받아 주시는 분이 정기 정검 말고 특이점 이야기 하라고 하길래, 와이프가 주행 중 기어를 R로 놓는 순간 시동이 2번 꺼진 적이 있어서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접수 완료 후 미케닉이 시동 꺼질 당시의 상황을 물어보았지만... 제가 있을 때 꺼진게 아니라 와이프가 있을 때 꺼진거라서 정확한 설명을 하..

시승기 관련 전문 사이트를 개설하였습니다.

제 블로그에 차량 시승 관련 내용들이 간간히 올라오는데요.관련해서 아예 별도 사이트로 개설하였습니다.그래서 자동차 시승 관련된 내용은 한쪽으로 몰아서 운영하려구요. 관리자 모드에서 리퍼러로 살펴보면 자동차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되는데...앞으로 http://testdrive.reviews 를 즐겨 찾기 해 두시고 들어오시면 좋은 내용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과연 좋은 내용일지 ^^;;;)도메인은 생소한 최상위 도메인인데... 한국말로 하면 '시승 ' + '리뷰' 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시승.기' ㅎㅎㅎ저 단에는 좋다고 생각해서 잡은건데... 다른 분들에게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간단한 회원 가입 이후에 자동차 관련해서 질 높은 토론, 논의 등이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비오기 전 체리 세차 하기...

토요일 오후에... 세차를 힘들게 하고나서 사진 몇방 찍었습니다.일요일날 비올 것을 알았기에... 세차 후 얼른 지하 주차장으로 고고씽 하고...출퇴근 용으로 사용하는 구아방이만 끌고 다녔다는 ㅎㅎㅎ 엔진 오일 간지 6,000km가 넘어 가고 있는데... 엔진 오일은 아직까지 괜찮아 보이네요.그래도 7,000km에는 꼭 오일 갈기 ^^ 그리고 문에 생긴 수 많은 문콕들을 보며... 맘이 아픈... ㅠㅠ제발 상식적인 사람들이라면... 옆 차량들 문콕 좀 하지 말자구요 ㅠㅠ하긴 비 상식적인 사람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바랄껄 바래야겠죠? -.-;;

운전대만 잡으면 격투기 선수로 변하는 분들에게...

오늘 이 영상 보고 너무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도로 위에 올라 운전하다 보면 이런 경우 많거든요. 온라인 상에는 키보드 워리가 많듯이, 도로 위에도 워리어들이 많습니다.물론 자기보다 강한 사람이 나타나면 깨갱하지만... 그리고 차와 자신을 동일시 하는 이상한 습성이 있어서, 차량이 작은 차량을 보면 무시하기 일수이지요. 도로에, 아니 우리 사회에 개념 충만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조금더 합리적이고 양보하며 융통성 있는 교통 문화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엔 나보다 더 강한 사람이 많다." 라고 한 마지막이 와닿네요 ^^

LaFerrari vs Ferrari Enzo Driving Fast in the Hills!

현 시대의 최고의 하이퍼카인 LaFerrari와 한시대의 최고 하이퍼카였던 Enzo Ferrari가 같이 와인딩에 나섰네요. 길 가다가 한번만 보기도 힘든 두대의 차량이 같이 와인딩을 하는 진귀한 풍경입니다. ^^ 영상 내내 들리는 LaFerrai의 업, 다운 쉬프트 소리는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네요 ^^ 덧. 언제 한번 스포텁으로라도 와인딩을... ^^ 그 전에 전복 될려나 ^^;;;

약장사가 먹고 사는 방법...

저는 원래 차량에 첨가제가 필요 없다고 믿는 사람입니다.효과가 없을 뿐더러, 있더라도 아주 미세한 만큼의 효과가 있어서 가격대비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동안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카드 포인트가 좀 남아서... 포인트로 쇼핑을 하던 도중... 아래 첨가제가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흠... 속는 셈 치고 한번 사 볼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출퇴근 용도로 쓰는 구아방이 매우 오래된 차라서, 연식이 오래된 차일 수록 왠지 이런 첨가제가 잘 먹힐거 같다는 생각에 1+1으로 두통을 구매했습니다.그리고 스포텁(체리)과 구아방이에 한통씩 넣어 줬죠. 뭐 별 기대는 안하고... 그런데...그런데... 차량 반응이 좀 다르네요 ^^;;엔진 rpm도 조금 더 부드럽고 나..

얌체 운전

오늘 오전 출근길에 본 얌체 운전입니다. 출근용 구아방에 달린 싸구려 블박이라서 화질도 안 좋고, 날짜도 완전 이상하게 나오네요 ㅎ 날짜는 2014년 1월 22일 오전 8시 40 ~ 50분 경입니다. 초반 20초 정도에 나오는 구간은, 가장 하위 차로인데 하위 차선이 조금 넓고, 우회전 하는 차량을 위해서 직진 차량하는 차량들이 왼쪽에 보통 바짝 붙여서 운행합니다. 초반에 몇대는 양보해 주는 직진 차량들이 있기에 우회전 할 수 있었던 거구요.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모닝니 나타나더니, 제 앞으로 오네요. 저때 드는 생각이, "아 중간에 어디 골목에서 나왔는데, 직진 차선에 끼여들지 못해서 여기까지 왔나보다" 였습니다. 그리고서는 그냥 제 갈길을 갔죠. 그런데 이번에 다시 만나게 됬네요. 뭐 어째든 1차선..

더 베스트랩의 재미난 배틀 이야기

The Bestlap이란 곳에서 재미난 영상을 올렸네요. 장소는 코리아 인터네셔날 서킷이고, 배틀에 참여한 차량은 재규어 Ftype 6기통과 8기통, 포르쉐 박스터 S, 카레라 S, 캘리포니아가 참여했네요. 역시 가격대비 가성비는 박스터군요 ^^ 촬영에 핼리캠까지 동원된거 보니, 쉽게 촬영된거 같지는 않고 막대한 자원이 들어간거 같네요 ^^ 부럽습니다. ㅎ

투아렉 3.0 TDI Blue motion 간단 시승기

우연찮은 기회에 투아렉 3.0 TDI Blue motion을 타볼 기회가 있어서 잠깐 몰아봤습니다.기본적인 샷시나 엔진, 동력계통등은 카이엔 디젤과 동일하다고 알고 있는데, 일전에 몰아본 카이엔과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뭐 익스테리어나 인테리어는 많이 다를지 몰라도, 기본적인 파워트레인이 동일해서 그런가 운동 성능은 비슷한거 같습니다.그에 반해 인테리어는 포르쉐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죠.골프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전형적인 독일인들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는 스타일이구요.차량이 매우 커서 시트 포지션도 낮게 느껴 집니다. 실지 시트 포지션이 낮은게 아니라, 본넷 라인이 많이 올라와 보인다고 할까요?파노라마 선루프도 매우 광활하더군요.하지만, 좀 투박합니다. 같은 회사임에도 폴스바겐과 포르쉐와의 인테리어 감..

오랜만에 고속도로 달린 이야기...

12월 31일 2013년도의 마지막 날, 처가집에 내려가는 도 중, 천안 논산에서 아래 녀석을 만났습니다.넓고 낮은 포지션을 가지고 ㅎㄷㄷ한 포스로 달리더군요. 비교하기도 힘든 제 차이지만, 같이 한번 달려 보니, x00 ~ x70까지는 달릴 만 하더군요.같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달렸는데, 뭐 제가 만만해 보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아님 sls amg 드라이버가 맘이 넓어서도 그럴 수 있고, 살살 같이 달려 주더군요. 서로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다가, 한버은 버스와 트럭 사이에 의도치 않게 제가 SLS AMG를 가둬 버리는 사태도 발생하고, 나중에는 2차선으로 비켜 줘서 먼저 가라고 했는데, 휴게소 한번씩들 들리니 서로 다시 만나더라는 ㅎㅎ 휴게소 들려서 주유하고, 살살 달리니 고속도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Lamborghini Aventador LP700-4 Roadster) 동승기

오늘은 정말 귀한 동승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시승이 아니기에 조금은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앉아만이라도 보는 것도 아니고 같이 탑승하고 시원하게 주행해 보는 기회이기에 정말 기분 좋고 설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바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Lamborghini Aventador LP700-4 Roadster) 입니다. 일전에 제가 페북에 아벤타도르 로드스터가 판교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봤다고 올렸었는데, 바로 제가 본 그 아벤타도르 로드스터(Lamborghini Aventador LP700-4 Roadster)입니다. ^^ 이런 우연이 ^^ 제가 알기로는 국내에 단 2대만이 현재 들어와 있는 상태로 알고 있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주황색 크롬 랩핑된 차량이 1호..

기대 이상의 느낌을 준 All New Soul(올 뉴 쏘울) 시승기

이번에 또 새롭게 나온 All New Soul 쏘울을 타볼 수 있는 시승단에 당첨되어 6일간 마음껏 시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면부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긴 했지만 주변에 잘 나왔다는 말도 듣고, 몰아본 분들이 의외로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기대는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통해 보게된 쏘울의 모습은, 전면부를 제외한 후면부와 인테리어는 매우 맘에 들었기 때문에 또 기대는 되었죠. 10월 30일 회사를 마치고, 쏘울을 받으러 기아 시흥 사업소에 갔습니다. 가는 길에는 K톡 사에 근무하는 지인과 함께 CLS 350을 타고 갔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갈 수 있었죠 ㅎ CLS 350에 대한 간단한 리뷰는 추후에 적는 것으로 하고... 어째든 밤 늦게 도착한 기아자동차 시흥 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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