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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 546

지혜의 도시, 지혜의 건축을 읽고 나서...

내 전공은 사실 건축이다. ㅎㅎ 대학교 시절 건축과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참 생각도 많이하고, 어느 것이 진정 제대로 된 건축을 하는 것인가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다 부질없는 짓이 되었다 -.-;; 그 당시 승효상 선생님의 '지혜의 도시 지혜의 건축'이란 책을 읽고 '아크포럼'에 글을 올렸었는데 아직도 남아 있어서 가져왔다. ^^ 언젠가 우연히 아크포럼(http://www.archforum.com)에 들렀다가 승효상 선생님이 쓰신 '지혜의 도시 지혜의 건축'이란 책 제목을 보게 되었다. 도시와 건축이란 단어는 물론이거니와 지혜란 말이 들어 있는 책 제목은 처음부터 이 책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가지게 만들었다.(많은 사람들이 지혜롭지 못하게 행동하기에 그런 느낌이 더욱 들었던 것은 아닐런지....

다음 Web inside를 1일 써보고 나서...

원래 Google Analytics를 쓰고 있었는데, 다음 Web inside가 오픈 했다는 말을 듣고... 어떨까 하는 맘에 블로그 스킨에 코드를 넣고 하루 후에 수집 된 정보를 살펴 봤다. 요약 내용 요약 내용이다. 인기페이지, 유입검색엔진, 유입 검색어 등을 보여 준다. 인기 페이지는 70번 글인데, 이것은 올블로그에 인기글로 잠시 설정된 롯데 관련 글이다 2등은 메인이고, 3등 역시 올블로그 관련 글이다. 4등은 phpschool에 팁으로 올려놓은 페이지가 등록되어 있으며, 5등은 김중태, 블루문의 신경전 글이다. -.-;; 그런데로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유입 검색엔진은 예상한대로 구글이 최고다. 리퍼러 로그를 살펴보면 의외로 검색어를 쳤을 때 가장 먼저 보여주는 사이트가 내 블로그인 것이 많더..

롯데는... 양심이 있는 기업인가?

1. 크리스피 도넛. 롯데는... 제가 보기엔 양심없는 기업 같습니다. 돈만을 위해 별 짓을 다 하죠... 우선 얼마전에 읽은 크리스피 도넛과 관련된 기사입니다. [기사] 자신은 건강에 해로운 것을 알고서 먹지 않으면서... 우리들만 먹으라... 그리고 그 돈은로 자기는 호위 호식 하겠다는 거죠 -.-;; 2. 제2의 롯데월드 그리고 제2 롯데 월드입니다. 뉴스 검색에서 '제2롯데월드'로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군이 그렇게 말려도... 자신의 회장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끝까지 지어야 겠다는 겁니다. 완전...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입니다. -.-;; 또한 건축 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디자인이 어떻게 저렇게 나올 수 있을까 합니다. 저 디자인은... 건축을 하는 사람이 디자인하고..

마우스 구입하다.

집에서 사용하는 볼 마우스가 때가 타면 자꾸... 작동이 잘 안되서... 집사람이 자꾸 불평을 하길래... 광 마우스 하나 살려고 했었다. 그런데 마우스 하나 달랑 살려고 택배비 물자니 또 그건 아깝더라... 그러던 중 오늘 회사 사내 게시판 '벼룩시장'에 마우스 하나 올라와 있어서 잽싸게 구매했다 ㅎㅎ 잠시 회사 컴터에 꼽아보고 시험해 보니... 이거... 감이 장난이 아니네 ㅎㅎ Naver Shopping에서 최저가격 검색해 보니 32,370원인데.. 2만원에 당첨 ㅎㅎ Microsoft 레이저 마우스 6000[USB]

독선이란... 참으로 무서운것이구나...

다른 사람에 대한 평가를... 자신만의 기준... 잣대에 맞추어 맘대로 잘만 내리더니...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들으려 하지도 않는구나... 천상천하 유아 독존이던가... 그런 사람이 인터넷을 논하고, 커뮤니케이션을 논하다니...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져 지내는 것을 태생으로 태어난 인터넷에 대해... 혼자밖에 모르는 사람이 잘 도 묘사하고... 서술하고... 가소롭구나 ㅎㅎ 난 항상 느낀다. '너 자신을 알라' 이 말이 정말... 정말... 명언임을...

그래 나 말이야...

어제... 김중태님과 블루문님의 의견 대립과 관련된 글을 올렸었다. 그랬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블루문님의 비밀글이 달렸다. 관련 내용은 비밀글이기에 여기서 다시 언급하는 것도 바보같아진다. 그런데 거기까지만 해도 좋았다. 블루문님의 이구아수 블로그에 가보니 떡 하니 나를 향한 포스트가 한개 써져 있는 것이 아닌가... -.-;; http://i-guacu.com/1439 나를 독자로 봐 줘서 감사하다. 하지만 난 그렇게 블루문님의 블로그를 자주 찾지 않는다. 그건 블루문님의 오해일 뿐이다. 그리고 블루문님의 글이 삭제 되기 전 난 이미 그 글을 읽었고, 그 글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있었다. 블루문님이 글을 삭제 했으니, 더 이상 들먹이지 말라고? 그럼... 포스팅 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태도를 보이는..

나는 비 정규직이다...

나는 비정규직이다. 그것도 아주 큰 회사의 비정규직이다. 이르만 대면 알 수 있는 n모 포털에서 일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비정규직 법안이 통과 되었다고 한다. 2년만 잘 버티면 정규직 된다고 한다... 그런데.. 2년이 되기 전에... 회사는 비정규직원을 자르려 한다... 법이란 것은 언제나 허울좋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가끔 메트로 신문에서 읽는 이 만화가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는다. [만화]

김중태님과 블루문님이 또 한판 붙으실런지...

예전에... 두분이 신경전을 한번 펼친적이 있었죠... 아래 사건으로... 김중태님의 글 http://www.dal.co.kr/blog/2006/08/iguacu_bluemoon_kickthebaby.html 블루문님의 글 : http://i-guacu.com/1260 상당히 긴장감이 감돌았었습니다. ^^ 공인이라면 공인인 두 분이 보여주는 모습은 그리 보기 좋지 않았죠... 이유야 어떻든간에... 그런데 오늘 또 다시 분위기가 좋지 않네요... 김중태님이 쓴 아래와 같은 글에 대해 블루문님이 다시 반론을 하시기 시작했네요. 원본글 : http://www.dal.co.kr/blog/2006/11/mal200612.html 이 글에 대해 김중태님이 어떤 반응을 나타낼 지 우려되는 점이 있는데... 과연 조..

우연히 알게 된 All-in-One Gestures의 기능...

구글 어스의 Open Api를 사용해서 누군가가 만들어 둔 페이지를 보고 이리저리 옮겨보다가... 이동만 되고 확대는 안되나 해서 마우스 우 클릭을 해서 아래로 죽 드래그 해 보았다. 그랬더니... 해당 이미지가 새 창으로 뜨는거 아닌가... 갑자기 불현 듯 든 생각이.. 어... 네이버에서 이미지 못 가져가게 막아 둔거... 그냥 새창으로 띠운다음 가져가면 되잖아.. ㅎㅎ 그래서 테스트를 해 보았더니... 바로 쉽게 가져가게 되더라... ㅎㅎ 다른 분들도 한번 테스트 해 보세요 ^^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본격적인 기 싸움 시작인가?

티스토리가 베타를 시작했다. 드디어 피라미드식 초대장 배포가 아닌... 오픈베타를 통해 초대장을 배포하게 되었다. 오픈 베타를 하게 된 것은... 매우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그러면서도... 오픈 베타를 통해 티스토리가 희소성을 잃어가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 이러다가 아무나 막 쓰게 되면서... 티스토리를 사람들이 떠날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져 들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준비하고 있는 '시즌2'가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많이 파격적이다... 실제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스냅샷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시스템적인 면과, 동적 ui,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스킨 시스템 등이 얼마나 반영될런지 모르겠지만... 더군다나 완전 설치형 블로그인 태터툴즈는 아니더라도... 티스토리 정도의 자유도는 주어질..

티스토리가 드디어 오픈 베타를 시작하네요 ㅎㅎ

[관련글] 사람들이 매번... 티스토리 초대장 좀 보내 달라고 매번.. 부탁하던데... 이제 드디어 많은 분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그런데... 혹... 다른 블로그들처럼... 초대장 없이 가입하게 되는 경우... 그만큼의 가치 하락이 생기게 되는건 아닐런지... 아무래도 티스토리라는 name value가... 희소성에서 생기게 된 것도 적지 않을 텐데... 이제 너도 나도 사용하게 되면... 마치 제가 naver blog를 내 팽겨치고 있는 것처럼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티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의 배부른 소리일런지 ^^

미친 교회 -.-;;

미친... 돈만 밝히는... 목사가 직업이라는거 자체가... 잘못된 거죠 -.-;; 월급쟁이... 목사... 예전에 '사도바울'은... 자기 동료 신자한테 피해 안끼칠려고... 스스로 직업(천막 만드는 일)을 가졌었었죠... 지금 목사들보고 그렇게 하라고 하면 아무도 안할듯.. 미친 목사들 -.-;; 만일 저럴때라면... 저 같은 경우에는... 지갑에서 10원짜리를 꺼내서 헌금해 보겠습니다. 어떨까요? 성경에 보면... 과부의 두렙돈 이란 것이 있습니다. 두 렙돈은 하루 삯의 64분의 1밖에 안되는 돈입니다. 과부가 이렇게 헌금을 하는 것이... 돈 많이 가진 사람이 어설프게 헌금하는 것보다 좋게 보셨는데... 저렇게 돈 밝히는 시간에... 성경에 대해 공부나 좀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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