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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 539

회사에서 나온 설선물 지원금으로 산 LCD 모니터

회사에서 설 선물로 165,000원이 나왔다. 롯데 닷컴에서 물건으로 사던가... 아니면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와이프하고 의논 끝에 LCD 모니터를 구입했다. 하드웨어에 워낙 문외한이라서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그냥 동료 직원한테 물어봐서 가격 싸고 성능 무난한 것으로 샀다. 중국제라고 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ㅎㅎㅎ 지원금 165,000원에 할인가 5,100원, 그리고 내돈 30,000원 정도 들여서 샀는데... 하루 써본 소감으로는 막눈인 나한테 만족이다 ㅎㅎ [모니터 보기 : AnyPro APL-906KDW]

스팸 sms 보내는 쓰레기 같은 인간아...

어느날... 다음과 같은 sms가 한통 도착했다 ^^실시간즐기는현금게임/바둑이,맛고,포커/3분환전/국내최대유저,잭팟/imoneyi.co.kr 82828282ㅎㅎㅎ 자기 전화번호를 숨기고 보냈겠다... 그래서 http://imoneyi.co.kr로 들어가 봤다. 앗.. 그랬더니 대문짝 만하게 자기 핸드폰 번호(010-5505-****)를 적어놨네. 얼른 전화 달라고... 전화 주기는 뭐하고 해서 그냥 문자로 대충 적어 날려줬다. 제발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 없어지지 않고 뭐 하나 -.-;;

플랜트로닉스 Pulsar 590A 블르투수 헤드셋 받다!!!

네이버폰에서 개발자들에게 관련 디바이스를 준다는 메일을 받고, 디바이스 종류 중 가장 비싼 590A 제품을 신청했다. 네이버 지식쇼핑 참고하니 최저가가 155,900원(155,590원 ~ 231,000원)이다 -.-;; 비싸긴 무지 비싸군... -.-;; 오늘 아침 와 보니 책상위에 제품이 ㅎㅎㅎ 일단 정확한 사용법은 계속 사용해 봐야 알겠으나 돈주고 산것 아니므로 만족 ㅎㅎㅎ 첨에는 헤드셋과 컴퓨터를 잭으로 연결해야 되는줄 알았는데, 블르투스라서 그런가... 첨부되어 있는 Adapter를 이용하여 무선으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ㅎㅎ 헤드셋에는 마이크가 달려 있는데... 동글이인가? 뭔가가 있어야지만 사용가능하단다 -.-;; 에구... 뭐 비싸면서 실속이 없네 -.-;; 그래도 stnad형 충전기나 블루..

명환이 이야기...

어제 퇴근 셔틀버스를 타고 퇴근하는 중이였다. 언제나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을 재밌게 보는 도중, 운전사 아저씨께서 DVD를 틀어주시는 거였다. 에이... 재밌게 보고 있는데 왠 DVD람... 또 회사에서 뭔가 제작해서 세뇌 교육을 시킬려나 보군 -.-;;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어 이건 그런 내용이 아닌데 하면서 유심히 보게 되었다. 보다가... 그만 눈에 이슬이 고이고 말았다. -.-;; 한 아이의 아빠로서... 내 아이가 저런 상태가 된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할까... 우리 아들 '새하'가 튼튼한 모습으로 지금까지 잘 자라주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날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인가... 그런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 흑.. 아직 감정이 메마르지 않았나보다. 제발... 저런 아픈 아이들이, 아니 아..

시선집중에 나온 심의조 합천군수 -.-;;

뇌없는 합천군수 -.-;; 어떻게 군수됬냐? *************************************************************************************************** ☎ 손석희 / 진행 : 오늘 미니인터뷰 진행하겠습니다. 요즘 경남 합천군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합천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고향입니다. 최근에 합천군에 있는 공원 이름을 전두환씨의 아호를 딴 ‘일해공원’으로 바꾸는 문제가 얘기가 되면서 찬반 입장이 확연하게 갈리고 있는데요. 일해공원 개명을 추진하고 있는 심의조 합천군수를 잠시 연결하겠습니다. 여보세요. ☎ 심의조 / 합천군수 : 네. ☎ 손석희 / 진행 : 안녕하십니까? ☎ 심의조 / 합천군수 : 예, 수고하십니다. ☎ ..

어제 오늘 겪은... 별로 안좋은 일들...

어제 밤에 집에 올라가는 길에 1층 계단에 보니... 누가 덩 2덩어리를 싸놓고 갔다 -.-;; 뷁 -.-;;;;;;; 아침에 나와 보니 누가 치우긴 치웠네... 괜히 내가 안치우고 남이 치우게 한게 조금 맘에 걸리긴 하네... 오늘 아침 셔틀 버스로 출근하는데... 평소에 옆자리에 앉아서 자리 무지막지하게 차지하는(그렇다고 덩치도 크지 않으면서 -.-;;) 그 놈이... 셔툴을 타러 내 앞에 걸어가더라... 아 놔... 내가 먼저 걸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분명 내 옆에 앉을텐데.. 그럼 내가 뒤늦게 걸어가서 그놈 피해 앉으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놈을 피해 앉았다. 아 그런데 의자가 조금 이상한 것이 잘 고정이 안되는 이상한 의자네 -.-;; 뭐 어쩔 수 없지... 하면서... 앉아 있는데 뒷늦게 와..

정말 대단한 티스토리 -.-;;

오늘 아침부터... 현재시간 16:11분까지 내 블로그가 열리지 않았다. 장애 시간이 이렇게 길 수도 있는 것인가? 아르님의 블로그 글을 보면 오늘 새벽 2시부터 안들어 가졌다고 하니... 14시간 가량... 장애가 이어진 셈이다. 보안공격으로 인해 전체 시스템이 마비되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무방비로 놔둔다는 것 자체가... 티스토리의 네임밸류를 무지막지하게 깎아 내린 것 밖에 없다. 좀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는 없을까? 다음(DAUM)과 같이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다음에서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기술력들을 티스토리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처리한것일까? 그동안 가져왔던 티스토리에 대한 좋은 느낌이 조금 많이 깎인 듯 하다 -.-;;

올블로그의 정책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맘에 안드는 것 발견...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의 토론은 무슨 의미가 있는것일까? 라는 포스팅이 올블로그에서 인기글 2위로 한참 달리고 있는데... 새로운 포스팅 네이버 검색의 정책이 변경된 듯 하네요...이 인기글이 되면서 위 포스팅이 인기글에서 제외 되네요. 인기글에 동일한 블로거의 글이 등록되면 하나는 제하는 정책인 듯 한데... 흑.. ㅠㅠ 둘다 인기글에 올려주시면 안될려나요? ^^;; 흠... 너무 인기에 연연하는 건가 ^^;;

네이버 검색의 정책이 변경된 듯 하네요...

리퍼러 로그에 찍힌 네이버 URL을 따라가 보니... 다음 페이지가 나오더군요... [검색결과] 네이버가 올블로그를 통해 티스토리나 기타 다른 많은 블로그들을 웹페이지 검색 결과에서 얼마전부터 보여준건 알고 있었는데, 중요한 것은, 검색결과가 웹페이지 카테고리에서 안나오고 블로그 카테고리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계속 짖어대는 것이 효과가 있긴 한가보네요 ^^ 덧. 사실 여기서 느끼는 것이지만, 일처리 방식이 MS만큼 느린거 같긴 합니다. ㅎ 짖어댄 후 바로 반영 안된다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 ^^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의 토론은 무슨 의미가 있는것일까?

요즘 보면... 올블에 많이 올라오는 글들 중에... 안티 네이버 글들이 매우 많다. 안티 네이버와 관련된 글들을 다 읽어보지는 않지만... 간간히 읽어보면 매우 동감이 가는 것들도 많고... 정말로 개선해야 할 점들도 많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말하듯이, 관점의 변화를 가진 후 다시 해당 이슈를 쳐다보게 된다면 어떨까? 글 재주가 없어서 정확히 표현할 자신은 없지만, 몇가지만 생각해 보기로 하자. 1. 네이버의 검색엔진은 형편없다? 맞는 말이다. 내가 보기에도 형편없어 보인다. 정말 구글과 같이 딱 필요한 정보를 바로 바로 찾아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하지만, 네이버 측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같은 resource를 가지고 다수의 사용자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서 네이버는 기술에 투자를 하거나, 파워..

도대체 기자는 아무나 되는거냐?

[기사] 우선 제목부터 심상찮다... 흠.. 실수겠지 하면서 죽 내려 읽어가다가 보니 마지막에... 하지만, 북 마크 검색 강화로 오프라인 서점들이 점점 그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이제 서점에 가서 책을 사는 사람들이 점점 줄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서점가의 사활 건 생존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누가... 과연.. 누가 그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단 말인가? 정말 누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서 저따위 소리를 한단 말인가? 기자 개인적인 생각인가? 으하하하하하 ㅎㅎㅎ 요즘은 소설로 기사를 쓰는 것인가? 도대체 사전 조사는 있는 것일까? 기반 지식이 전무한 가운데 마구 마구 기사를 생산해 나가는 저런 한심한 작태를 보고... 신문 기사를 읽고 믿으란 말..

이유야 어찌 됬든...

이번 김명호 교수님 석궁 사건과 관련되어서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이유야 어찌 됬든... 석궁으로 쏜 것은 잘못이다" 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너무나도 내뱉기 쉬운 말이기도 한거 같다. 이유를 꼭 따져야 할 일이라면, 따져야 하는게 옳은거 아닐까? 이놈의 잘못 돌아가는 대한민국 사회... 한번 쯤 이유를 꼭 따지고 들어서... 썪어빠진... 시스템을 확 뒤집어 엎고 싶다. 성균관대이건... 사법부이건... 그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이유가 뭐요?"

EOLIN에 있었으면 하는 기능...

그냥... 보기에... 딱 드는 생각이... EOLIN 북마크 서비스에서... 자신의 글을 북마크 한 것만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즉 내 글이 누구에 의해서 얼마나 북마크 되어 있는지... 궁금하다는 것이다. 이런 것은 누구나 궁금해 할 내용인 듯 한데... 태터 측에서 안만들었을려나? 내가 못 찾는 것일까? -.-;; 이글 보시면... 이런 기능 한번 고려해 봐 주세요 ^^ cf) 아 그러고 보니 올 블로그에서도 내 글이 얼마나 추천 당했었는지... 그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벌써 있는데 못찾은 것인지도 ^^;; 덧. 아래 코멘트에서 볼 수 있듯이 이미 기능이 있네요 ^^ 조금 ui나 동선이 불편하긴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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