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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 539

GCL 컴프레셔 사용 후기

차량 시승기는 아닙니다. ㅎㅎ 스포알 클럽에서 컴프레셔 사지 못해 개인적으로 4만원 후반대로 구입해서 오늘 처음으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내용물은 컴프레셔와 각종 구기류에 주입할 수 있는 핀, 튜브에 사용할 수 있는 핀, 그리고 자전거용 노즐 정도 였습니다. 우선은 제 스포텁에만 사용해 봤구요 ㅎㅎ 사용법은 간단하더라구요. 원하는 psi 지정하고 compress on 키 누르면 동작합니다. 물론 전원하고 에어노즐은 연결되어 있어야 하구요. 스포알은 적정 psi가 33이라고 차량에 적혀 있지만, 2 ~ 3정도 높게 넣는 것이 좋다기에 36으로 셋팅해서 주입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주입이 되더라구요. 주입 전에 32psi 정도 주입되어 있는데 4psi 정도 올리는데 10초 안걸리는 듯 했습니다. 주입 시간만..

Porsche Cayenne Diesel 시승기

아주 잠깐이지만 Porsche Cayenne Diesel을 몰아 보았습니다.예전에 A6 구매한 아는 동생이 경미한 사고가 발생해서 대차로 받은 차량인데, 분당 내곡간 도로에서 잠깐 몰아 봤네요.정확한 급은 모르겠지만, 두종류 밖에 없으니 아래급일 듯 싶습니다. 제원은 245마력, 56.1토크이네요.3,000cc 디젤이라서 그런가 그렇게 파워풀한 제원은 아니네요. 물론 토크는 ㅎㄷㄷ ^^동생 차량인 A6 TDI와 같은 엔진이라는 말을 들으니 껍데기만 포르쉐? 라는 생각이 ^^;; 일단 인테리어는 인터넷에서 뒤지면 다 나오는 많이 볼 수 있는 인테리어인데도많이 좋네요 ^^패들 쉬프트는 일반적인 방법이랑 달리 당기고, 밀고 형태인거 같은데 익숙하지 못해서 그냥 D 모드로 달렸습니다.물론 Sports 모드로....

12년된 나의 애마 리오를 보내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한 27살에 어렵사리 구입한 나의 첫차는 리오였다.리오의 전신인 프라이드는 정말로 많이 팔려 이름만 대도 사람들이 잘 아는데, 리오는 그다지 많이 팔리지 않아서 이야기 해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 바로 아래와 같이 생긴 차량이다.2,000년이 시작되면서 밀레니엄 신차라고 하면서 유명한 남자 모델을 앞세워 나온 차량이였는데생각과는 달리 그리 많이 팔리진 않았다. 어째든 이 차는 나의 사회생활 초년기에 든든한 나의 발이 되어 주었고,와이프와 데이트를 하면서도 여기 저기 잘 데려다 주었다.결혼을 하고 나서 처가집을 오가거나, 첫째 새하를 낳고 나서도 잘 타고 다녔고, 최근에 기름값 걱정이 안된다는 이유로 회사 출퇴근도 이놈으로 하고 있었는데...그만 2012년 7월 12일..

삼성 자동차 박물관을 다녀 왔습니다.

Mercedes-Benz 300 SL Roadster 입니다. 사실 클래식카들은 별로 볼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 Mercedes-Benz 300 SL Gullwing 입니다. Mercedes-Benz SLS AMG(http://www.netcarshow.com/mercedes-benz/2011-sls_amg_uk_version/)의 원조가 되는 차량이죠. 시발 택시입니다. 욕 같은데... 그런 의미가 아니라 최초라는 의미인듯 싶네요 ㅎㅎ 기아 마스터 T-600 이라는데... 아주 어렸을 적 본 기억이 나긴 합니다. 브리사 입니다. 어릴 적 이 모델의 택시를 가끔 탔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 포니입니다. 어릴적 택시로 많았었죠. 이후 포니2 택시가 나왔지만, 이 모델이 원조 포니입니다. ..

엔진오일을 구매하다.

엔진 오일을 처음 차 사고 2,000km 됬을 때 보험사에서 나온 쿠폰이 있어서 갈았는데합성유라고 하지만 합성유가 아닌 듯 느껴진 zic pao로 갈았었다.이번에 7,000km가 다 되어 가는 기회에 조금은 좋은 놈으로 갈아타는게 맞을 듯 싶어서 모빌원 골드 0w40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바로 위의 놈인데...커뮤니티나 주변에 아는 사람들 이야기로는 꽤 괜찮다고 하네...GT-R 초도 충진유로도 사용되어질 정도로 꽤 괜찮은 오일이라니 한번 시험해 보면 좋을 것 같다.순정 터보에 딱 적합한 오일이라는 말도 있으니...일단 느낌은 Good... 추후 타보고 나서 후기는 작성해야 할 듯...

세차 샷입니다. ^^

제 스포티지(Sportage) Turbo GDI(T-GDI) 입니다. 구석 구석 세차하고 물왁스 먹여주고... 타이어 광택제 발라주고... 유리 닦아 주고... 아 정말 힘들게 세차 했네요 ㅎㅎ 손이 아직도 힘이 없어요 ^^ 동네 아는 동생 불러서... 같이 했는데... 내차는 순정인데 반해 동생놈은 이거 저거 튜닝을 많이해서 ^^;; 부러운 것도 있긴 하지만... 처자식 딸린 몸이라 그냥 순정으로 탈랍니다. ㅎㅎ 덧. 흔들려 찍힐까봐 아이폰으로 동일한 사진만 많이 찍었네요 ^^;;;

의도하지 않은 아반떼 HD와의 드래그 레이싱...

스포티지 Turbo GDI를 산 이후로 포스팅이 거의 없었는데... 몇일 전 있었던 소소한 사건이 생각해 보면 재미 있는 듯 해서 포스팅 해 봅니다. ^^ 회사에 나하고 우리 팀장하고 차량을 가지고 온 김에 팀원들과 차타고 나가서 점심이나 먹자고 했고, 내 차(스포티지 T-GDI)하고 팀장 차(아반테 HD)하고 두대를 끌고 나갔죠. 내 차에는 건장한 남자 3명이 탔고, 아반테에는 팀장(남자)와 여자 2명이 탔습니다. 회사 앞 분당구청 사거리 신호등에 서 있는데 팀장으로부터 Line 문자가 날라오더군요. 소 '경주닷' '요이 땅 하면 점으로 만들어 주지' 평소에 풀 악셀을 즐겨하는 팀장이였지만 그냥 장난으로 하는 말이고 설마 진짜로 드래그를 할줄 몰랐죠. 그리고 좌우로 살펴 봐도 아반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스포티지 R T-GDI 글라스 틴트(GLASS TINT) 시공 사진들

글라스틴트 평택점에서 시공을 하였습니다. 너무나도 꼼꼼하고 성실하게 시공해 주셔서 시공비가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 ^^ 필름지야 다른 업체도 성능상 비슷한 것을 하면 차이가 없겠지만, 시공 능력이라던가 시공 성실성 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꼼꼼하게 작업해 주십니다. 경기남부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시간을 내셔서 찾아가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글라스 틴트 전국 시공점은 모두 예약을 해야지만 시공이 가능하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겠죠 ㅎㅎ 그냥 무작정 찾아가서 시간 버리는 일은 하지 마세요 ㅎㅎ 매장을 찾아가실 분은 http://goglasstint.com/shop/shop.asp?ADMI_IDEX=25 를 참고하세요 ^^

TDU2 스샷 몇장 올려 봐요 ^^

Test Drive Unlimited를 요즘 참 재미있게 하는데 이제 어느정도 미션들은 다 정리되어 가고 있네요 ^^ 이제 멀티 뛰고, 경찰들하고 추격전 하고, 카지노에서 좀 놀고 하는 일들만 남은 듯 합니다. 그래서 스샷도 슬슬 찍어 보려구요. 다만 하드웨어 스펙이 딸려서 TDU1처럼 해상도 좋은 스샷은 무리일 거 같네요 ㅎㅎ 1. 이비자, 오하이 컵 모두 다 깨고 최종 챔피언 오른 다음 받게 된 아리엘 아톰입니다. 2. 부가티입니다. 부가티 Super Sports도 있는데 어찌 이거 타고 돌아다니다 그냥 찍게 되었네요 ^^ 하면 할 수록 자꾸 더 좋은 그래픽 카드로 바꾸고 싶은 욕구가 ^^

인생이야기/TDU 2011.06.20

Test Drive Unlimited2 Teaser 동영상

요즘 즐기고 있는 Test Drive Unlimited2의 Teaser 동영상입니다. 정말 잘 만들어 졌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임인데요.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또한 차량의 주행 느낌이나 핸들링이 그냥 막 달리고 막 스고, 막 드리프트 되는 다른 게임과는 달리, 조금더 실제 차량의 느낌이 많이 난다고 생각 되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차량 리스트에 람보르기니가 빠졌다는 것인데, 람보르기니와 저작권 문제가 잘 해결 되지 않은 듯 싶네요. 기존 TDU1에서는 람보르기니가 나온 것을 보면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행 시 타이어의 스핀이나, 기어가 바뀔 때의 펀칭 느낌 등은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추 게임이며, 조금 더 게임 진행 후에는 드리프트와 같은 고난이도 컨..

인생이야기/TDU 2011.05.24

요즘 하고 있는 일...

한동안 영양가 없는 자동차 사진이나 올리면서 요즘 블로깅이 뜸 했는데요. 요즘 제 근황을 알려 드립니다. 뭐 궁금해 하실 분도 별로 안계실 듯 하지만 ㅎㅎ 요즘 제가 개발하고 있는 것은 아래 소프트웨어입니다. 일단은 우선 동영상부터 감상!!! ㅎㅎ 넵. 보신 바와 같이 요즘 XE 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XE는 오픈소스로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며 XE Core Engine에 Module 형태로 위 영상에서 보신 Textyle이 들어갑니다. XE의 수많은 모듈들 중에 저는 주로 Textyle과 Board를 맡게 되었는데요 ^^ 아직 저도 XE와 관련된 업무를 맡은지 오래되지 않아 많은 내용을 알지는 못하지만, 적극적인 모습으로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치형 블로그인 ..

인생이야기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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