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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 550

다음 UCC TV 광고를 보며...

요즘 인터넷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UCC이다. UCC란 User Created Contents의 약자로서 네이버에서 사전 검색을 해 보면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http://terms.naver.com/item.php?d1id=2&docid=25301 인터넷 사업자나 콘텐츠 공급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 유통하는 콘텐츠. 사용자가 질문하고, 사용자가 각종 지식과 경험을 댓글해 주는 포털의 지식 검색 서비스나 위키(wiki) 사전 등이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의 효시라 할 수 있다. UCC는 텍스트에 이어 최근 이미지·동영상·음악 등 멀티미디어로 분야를 확대해 가는 추세이다. 또한, 웹2.0에서는 사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창조하고 공유할 수 있어서 향후 유통되는 콘텐츠..

너무나도 아마추어틱 한 던킨의 행동...

던킨은.. 빵만 잘 만드는 회사였던가? 아니 빵도 잘 못만드는 회사구나... -.-;; 내가 많이 활동하던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에 던킨 관련 게시물의 링크만 걸어둔 게시물을 하나 올렸었다. 그런데 오늘 회사에 출근해서 해당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경고가 왔었고, 해당 게시물이 권리침해를 했으니 삭제 된다고 왔었다. 흠... 권리 침해라 -.-;; 무슨 권리를 침해 했다는 것인가? 온갖 안좋은 재료로 빵을 만들 수 있는 권리? 만일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해명서를 내면 될 거 아닌가... 그런식을 따지자면, 던킨은 우리가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을 권리를 침해한거 아닌가? 애들도 아니고 던킨은 왜이리 유치한 것인가? 그렇게 유치하게 행동하면 할 수록, 사람들은 더더욱 던킨을 버릴 것이다. 솔직한게 더더욱..

인터넷 사업으로 살아남기?

인터넷 관련 일을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씩 머리를 맞대고서 이런 말을 해 본적들이 있을 것이다. 과연 무엇을 해아지 성공할 수 있을까? 물론 이런 생각은 IT 직종 이외의 분들도 항상 생각하며 살아가는 듯 하다. 나 또한 마음 맞는 사람이 있다면, 그러한 질문을 생각없이 일단 툭 던지고 보는 버릇 도 있다.오랜 기간 이쪽 계통에 몸담아 온 것도 아니고, 인터넷의 미래를 내다볼 혜안을 가진 것도 아니지만... 나름대로 느낀 점은 있다. 그런 점을 한번 정리해 볼까 한다.1. 인터넷 사용자의 주 부류가 누구인지 고려한다.뭐 대단한 것은 아니다. 기획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 처럼, 시장분석하고, 연령, 성별 분석해서 어떤 식으로 기획을 하고, 사업을 계획할 것인지를 말 하는 것이 아니..

지하철 폐지 신문 수거하는 어르신들 문제...

지하철 내에서 폐지수집을 못하게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하고 많은 신고들이 들어왔으니 당연히 그에 맞게 변화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 여겨진다.하지만, 기사에도 나와 있다시피 폐지는 kg당 70원밖에 못 받는다. 하루 50, 60kg 정도 수집해 봐야 3,500원 ~ 4,200원이다. 마땅한 벌이도 없이 하루 하루를 연명하시는 분들에게 그러한 자리마져 뺏어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가혹한 것은 아닐런지... 일전에 누가 신문을 수거해 가는 노인분들에 대해 불만을 터뜨렸을 때, 나는 그와는 반대 입장을 표명했고, 내 입장에 동조를 해준 몇을 본 적이 있다. 그 후 불만을 토로 했던 분도... 다시 생각해 보니 그러한 어르신들이 이해도 된다는 입장으로 돌아섰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똑같은 생..

오늘 내로 10만 count가 넘을 듯 싶네요 ㅎㅎ

드디어 저도 10만 hit가 넘을 듯 싶습니다. 별로 볼 것도 없는 블로그이고... 요즘은 미투데이 땜에 글도 거의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와 주셨네요... 100만 count가 될 때까지... 좀더 질적으로 좋은 글들 좀 올려야 할 텐데요... 어떡게 해야 할지... 나름... 압박을 주네요 ㅎㅎ 조금 더 고민 한 후... 무언가 색깔있는 주제를 하나 정해야 할 듯 싶습니다. ^^ 아 그리고 티스토리와 미투데이 초대장 필요하신 분은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미투데이는 오픈아이디 필요하니 먼저 오픈 아이디 만들어야 합니다. ^^ 덧. 스샷을 못 찍었네요 ㅎㅎ 안타깝게도 ㅎㅎ 그래도 한번 올려봅니다. ^^

구글 테마?

구글에도 디자이너가 있다 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할려고 그러는 것인지... 구글의 로고가 바뀌었고... 그리고 개인화 페이지의 테마도 바뀌었다. 구글 역시 하얀 화면에 구글 로고만 딱 있는 모양새에 사람들이 질려한다는 것을 느낀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자신들도 디자이너가 있다는 것을 나타낼려는 것인지... 아니면... 이제서야 디자인에 신경 쓸 여력이 생겼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느끼는 것은... 디자인이 참 American 스럽다는 것이다... 한국 사람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리 잘한 디자인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왠지... 구글스럽고, 아메리칸틱한... 그런 느낌이 난다. 그런데 오늘 로고는 왜 저렇게 바뀌어 있는 것이지... 오늘이 무슨 날이진 한번 찾아봐야 겠다. 덧. 위..

정말 이 나라가 망할려고 그러나 봅니다. -.-;;

[포스트] 어떡게 저럴 수 있는거죠? 전후 사정이야 알 수 없는 거지만... 어떡게 젊은이들 여럿이서... 어르신 한분을 폭행할 수 있는거죠? 동방예의지국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도대체 어떡게 저럴 수 있는거죠? 이건... 정말... 이 나라에 망조가 든거 아니고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최소한 젊은 사람들 여럿이서 어른들을 폭행했다면, 그 친구들 중 최소한 한명이라도 말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다행히 저 포스트를 쓰신분께서 경찰에 신고해서 더 크게 일이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서 그런건가요? 그런놈들끼리 몰려다녀서 그런걸까요? 어떡게 같이 맘이 맞아서 한 사람을 그것도 힘이 없는 노인을 폭행할 수 있는 것일까요? 자신의 아버지가 길거리에서 저렇게 젊은 사람 여럿에 ..

정신나간 이화여대...

[기사] [참고사이트] 이화여대란 집단에 대해...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페미니즘이고 나발이고... 난 그런거 잘 모른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어떡게 그런 말을 내뱉을 수 있는가? 사람이란 자란 환경에 따라 그렇게도 가치와 이념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일까? 도대체 어떤 환경 가운데 자라서 남성에 대한 저런 관점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 어릴 적에 성폭력이라도 받으면서 자란 사람이라서 정신이 조금 이상해 진것은 아닐까? 몇 년 전에 강남의 한 가정집에서 어떤 어린 아이가 말한 내용이 머리를 스친다. 가정부 할머니에게 초등학교 4학년 된 남자학생이 "야 밥차려"-.-;;;;; 그리고 내 차를 타더니 수동 기어를 보고... 이건 뭐냐고 묻더라 -.-;; 또 다른 집의 어떤 아이는 대치동의 어떤 치과를 운영..

과연 인간은 얼마나 잔인해 질 수 있는 것인가?

[뉴스] 가장 무서운 동물은, 사자나 호랑이가 아닌 바로 인간이다. 부모와 자식간에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너무나도 강한 사랑이 존재한다. 그런데 그런 것을 무시하고,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그런 짓을 저지르고야 만 것이다. 가장 사랑이 많은 것도 인간이면서, 가장 잔인한 것도 인간이라는 아이러니... 참으로 우숩다. 저런 짓을 행한 일본인... 정말 내 자신을 이성으로 통제 안되게 만든다.

숫자놀음...

전에 모 회사에 다닐 적에... 1년치 연봉을 16번인가에 나눠 주겠다는 식으로 연봉협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3개월에 한번씩 상여금 조로 준다는 의미였죠. 그 말은 결국... 내 연봉 가지고 지들이 나눠 주면서 생색 내겠다는 의미였고... 3달동안은 무지 짠 급여를 받고 다니라는 소리였죠. 뭐 이래 저래 맘에 들지 않아서 2달째 일하고 나간다고 했었죠. 상여금이고 뭐고 필요없으니 당장 나가겠다고... 그런데... 사람 구할 동안 1달간만 더 일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냥 어쩔 수 없이... 1달간 더 일해주고 나가는데... 1달 더 일했으니 그 달에 상여금 포함해서 좀 거금이 들어와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달 말에 설 연휴가 있었죠. 설 연휴 끝나고 1일만 더 나오면 딱 3달이 되는 거였습니다. 그런..

구글맵에서 보이는... 참으로 한심한 모습...

도대체... 생각들이 있는 것인지... 부자들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것을 떠나서... 있는 산, 없는 산 다 깎아서... 저렇게 난개발을 해 대는 꼴이라니... 조그만 땅 떵어리에... -.-;; 한국은 망해가고 있나보다. -.-;; 궁금해서 노란 색 안을 확대해 봤다. 아파트인줄만 알았는데... 골프장이군... 한국에 저렇게 많은 골프장이 있었던 것인가? -.-;; 개발중인 골프장은 더 많다. 호황이긴 한가보다. 저렇게 많은 골프장을 만들고 있으니 -.-;;

드디어 KAL기 폭파 사건의 전모가 드러 났네요 -.-;;

[뉴스] 1987년 11월 29일에 벌어진 대한항공 KAL기 폭파 사건이 북한에 의한 것인지도 모르면서, 일부러 언론을 통해 북한이 테러를 벌인 것처럼 조작해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민심을 끌어간 듯 보이네요. 도대체...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 질 수 있는지... 그 끝을 모르겠습니다. 우리 사회는 이렇게 뻔히 보이는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는지 심히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 덧. [참고링크] 위 링크 보니... 관련 내용이 잘 설명되어 있네요 ^^

라이프 팟 100명 선착순 모집은 만우절 쇼?

라이프 팟 개발자인 후배놈에게 물어본 결과... 100명 선착순 모집은 만우절 쇼(?)라고 하네요. 어제 집에 들어가서 누나의 아이디 하나 더 만들고 싶어서, 후배놈에게 부탁했더니... "그냥 만들면 되요. 만우절 거짓말이었어요" 라는 말 -.-;; 일단 첫날 가입자의 수는 예상보다 많았던 듯...(여기서 밝히면.. 뭐라고 할지도 몰라 구체적으로 언급은 안하겠삼 ^^;;) 어째든... 좋은 서비스로 계속 거듭나길 바란다.

네띠앙 오픈을 위해 준비중인듯 하네요...

뭐... 과거 지금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만큼이나... 열풍을 가져왔던... 네띠앙의 마이홈... 지금의 휴대폰 만큼이나 열풍을 가져왔던 삐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두 서비스가 만나, 새로운 설레임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향수는 향수만으로 끝날런지... 일전에 본 뉴스기사에서는, 서울이동통신이 삐삐 번호를 준다던 말도 있던데... 오픈이 기다려 지는 만큼, 정말 인간미가 느껴지는 네띠앙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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