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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티스토리 -.-;;

오늘 아침부터... 현재시간 16:11분까지 내 블로그가 열리지 않았다. 장애 시간이 이렇게 길 수도 있는 것인가? 아르님의 블로그 글을 보면 오늘 새벽 2시부터 안들어 가졌다고 하니... 14시간 가량... 장애가 이어진 셈이다. 보안공격으로 인해 전체 시스템이 마비되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무방비로 놔둔다는 것 자체가... 티스토리의 네임밸류를 무지막지하게 깎아 내린 것 밖에 없다. 좀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는 없을까? 다음(DAUM)과 같이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다음에서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기술력들을 티스토리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처리한것일까? 그동안 가져왔던 티스토리에 대한 좋은 느낌이 조금 많이 깎인 듯 하다 -.-;;

올블로그의 정책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맘에 안드는 것 발견...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의 토론은 무슨 의미가 있는것일까? 라는 포스팅이 올블로그에서 인기글 2위로 한참 달리고 있는데... 새로운 포스팅 네이버 검색의 정책이 변경된 듯 하네요...이 인기글이 되면서 위 포스팅이 인기글에서 제외 되네요. 인기글에 동일한 블로거의 글이 등록되면 하나는 제하는 정책인 듯 한데... 흑.. ㅠㅠ 둘다 인기글에 올려주시면 안될려나요? ^^;; 흠... 너무 인기에 연연하는 건가 ^^;;

네이버 검색의 정책이 변경된 듯 하네요...

리퍼러 로그에 찍힌 네이버 URL을 따라가 보니... 다음 페이지가 나오더군요... [검색결과] 네이버가 올블로그를 통해 티스토리나 기타 다른 많은 블로그들을 웹페이지 검색 결과에서 얼마전부터 보여준건 알고 있었는데, 중요한 것은, 검색결과가 웹페이지 카테고리에서 안나오고 블로그 카테고리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계속 짖어대는 것이 효과가 있긴 한가보네요 ^^ 덧. 사실 여기서 느끼는 것이지만, 일처리 방식이 MS만큼 느린거 같긴 합니다. ㅎ 짖어댄 후 바로 반영 안된다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 ^^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의 토론은 무슨 의미가 있는것일까?

요즘 보면... 올블에 많이 올라오는 글들 중에... 안티 네이버 글들이 매우 많다. 안티 네이버와 관련된 글들을 다 읽어보지는 않지만... 간간히 읽어보면 매우 동감이 가는 것들도 많고... 정말로 개선해야 할 점들도 많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말하듯이, 관점의 변화를 가진 후 다시 해당 이슈를 쳐다보게 된다면 어떨까? 글 재주가 없어서 정확히 표현할 자신은 없지만, 몇가지만 생각해 보기로 하자. 1. 네이버의 검색엔진은 형편없다? 맞는 말이다. 내가 보기에도 형편없어 보인다. 정말 구글과 같이 딱 필요한 정보를 바로 바로 찾아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하지만, 네이버 측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같은 resource를 가지고 다수의 사용자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서 네이버는 기술에 투자를 하거나, 파워..

네이버의 부정 클릭?

[기사] 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현재 네이버의 인기검색어 순위 조정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 듯 하다. 또한 이러한 인기 검색어를 통해서 자사의 상품을 광고하거나, 팬클럽 회원을 이용하여 한명의 스타 띠워 주기가 요즘 유행하는 듯 하다. 실제로 몇년 전 "온라인 패션 잡지 사이트"에서 일 하면서 우연찮게 해당 사이트의 이름이 인기 검색어 7위엔가 올랐었다. 처음에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사람들이 우연찮게 클릭해 보고 검색해 봐서 7위에 올랐지만... 사내 직원들이 어... "이거 신기하네" 하면서 한번씩 들 클릭해 봤고, 나 역시 어디 등수 한번 올려보자 해서 메신져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알렸다. 그랬더니... 2위까지 인기 검색어가 오르는 것이 아닌가... -.-;; 물론 1위는 하지..

카테고리 없음 2007.01.26

도대체 기자는 아무나 되는거냐?

[기사] 우선 제목부터 심상찮다... 흠.. 실수겠지 하면서 죽 내려 읽어가다가 보니 마지막에... 하지만, 북 마크 검색 강화로 오프라인 서점들이 점점 그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이제 서점에 가서 책을 사는 사람들이 점점 줄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서점가의 사활 건 생존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누가... 과연.. 누가 그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단 말인가? 정말 누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서 저따위 소리를 한단 말인가? 기자 개인적인 생각인가? 으하하하하하 ㅎㅎㅎ 요즘은 소설로 기사를 쓰는 것인가? 도대체 사전 조사는 있는 것일까? 기반 지식이 전무한 가운데 마구 마구 기사를 생산해 나가는 저런 한심한 작태를 보고... 신문 기사를 읽고 믿으란 말..

네이버 데스크탑에 새롭게 추가된 사다리 타기 기능...

사다리 타기 하면... 누구나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이다. 네이버 데스크탑 위젯에 사다리 타기 위젯이 새롭게 추가 되었다. UI도 귀엽고 괜찮은 듯 해서 설치해서 사용해 보았다. 출출한 시간에 간식내기 한판 할 때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사다리 타기 놀이의 재 맛이 쪼이는 맛이 없다. 즉 사다리 타기 시작 버튼을 누르면, 사다리를 따라서 선을 쫓아가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바로 결과가 나와 버린다 -.-;; 재미는 없고, 기능만 추구한 경향이 많다. 조금은 아쉬운 면이다. 덧. 알고 보니 선을 따라가는 UI가 있군요 ^^ 결과보기를 누르면 바로 결과를 보여주지만, 해당 이름을 누르면 선을 따라 갑니다. 조금 선 따라가는 것이 빠른 면이 있지만... ^^ 메뉴얼이라도 필요한..

Develop?/News 2007.01.19

이유야 어찌 됬든...

이번 김명호 교수님 석궁 사건과 관련되어서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이유야 어찌 됬든... 석궁으로 쏜 것은 잘못이다" 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너무나도 내뱉기 쉬운 말이기도 한거 같다. 이유를 꼭 따져야 할 일이라면, 따져야 하는게 옳은거 아닐까? 이놈의 잘못 돌아가는 대한민국 사회... 한번 쯤 이유를 꼭 따지고 들어서... 썪어빠진... 시스템을 확 뒤집어 엎고 싶다. 성균관대이건... 사법부이건... 그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이유가 뭐요?"

세 사람

[출처] phpschool에서... 류종택님의 글... 첫 번째 사람 "기쁜 일이 생겨도 오래가지 않을 까 두렵고, 언젠가 생길 슬픈 일로 괴롭습니다." 두 번째 사람 "슬픈 일이 생겨도 언젠가 기쁜 일이 있겠지 하며 살아갑니다." 세 번째 사람 "슬픈 일 생기면 너무 슬프고, 기쁜 일 생기면 슬펐던 일 까맣게 잊고 즐거워 합니다." 당신은 이들 가운데 누구입니까? 당신은 이들 가운데 어떤 이를 닮고 싶습니까? 만약 내 자신이 학생 때였다면, 나는 세 번째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을 것입니다. 슬픈 일이 생기면 마음 껏 슬퍼하고 슬픈 현실을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슬픈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최선을 다할 힘을 얻어 내야 합니다. 좋은 일이 생기겠지 안주 하는 사람은 절대로 슬픔의 구덩이에서 벗어날..

카테고리 없음 2007.01.16

EOLIN에 있었으면 하는 기능...

그냥... 보기에... 딱 드는 생각이... EOLIN 북마크 서비스에서... 자신의 글을 북마크 한 것만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즉 내 글이 누구에 의해서 얼마나 북마크 되어 있는지... 궁금하다는 것이다. 이런 것은 누구나 궁금해 할 내용인 듯 한데... 태터 측에서 안만들었을려나? 내가 못 찾는 것일까? -.-;; 이글 보시면... 이런 기능 한번 고려해 봐 주세요 ^^ cf) 아 그러고 보니 올 블로그에서도 내 글이 얼마나 추천 당했었는지... 그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벌써 있는데 못찾은 것인지도 ^^;; 덧. 아래 코멘트에서 볼 수 있듯이 이미 기능이 있네요 ^^ 조금 ui나 동선이 불편하긴 하지만 ㅎㅎ

티스토리 오픈 베타 맞나?

티스토리가 오픈 베타로 바뀐 이후 초대장을 티스토리에서 신청받아 배포했었다. 난 그래서 앞으로도 죽 그렇게 진행되는 것인 줄 알았다. 그런데.. 다시 클로즈 베타로 돌아선 것인가? 왠 초대장? 서버 부하를 견뎌낼 자신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희소성이 떨어져서 네임 벨류를 올리려는 것인지... 티스토리가 이렇게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 어째든 들어온 초대장이나 뿌려 봐야 겠다. 그런데 블로그 3개 운영하는데 그럼 3*5 = 15장이 들어온 것인지... 아니면 통 틀어 5장 들어온 것인지 모르겠네 ㅎㅎ 초대장 받고 싶으신 분은 비밀 댓글로 이메일 적어 놓으삼 ㅎㅎ

카테고리 없음 2007.01.10

최후의 질문(The Last Question)

예전에 어디선가 퍼 놨던 글인데 출처가 기억 안나네... 좋은 글이라서 여기에도 ^^ ************************************************************************************ 이 이야기는 단편들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나는 이 짤막한 단편 내에 수조년이 넘는 인간의 역사를 묘사했으며, 그에 대한 평가는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었다. 이 소설에서는 그 밖에 또 다른 시도도 했는데 독자의 읽는 재미를 반감시키지 않기 위해 무엇인지 밝히지는 않겠다. 이상하게 수많은 독자들이 내게 이 소설을 쓰지 않았느냐고 물어보곤 했다. 그들은 제목이나 심지어 작가가 누군지도(내가 아닐까 하고 막연하게 추측은 하지만) 기억하지 못했다. 물론 그들은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2007.01.10

두 날짜 사이의 차이 구하기

MySQL에 보면 DATEDIFF나 TIMEDIFF 함수를 쓰면 두 날짜 사이의 차이를 구할 수 있다. 사실 이 함수를 사용하는 것이 더 편하다. 그런데 이 함수의 사용법을 알면서도 착각을 했는지... PHP로 그만 다시 만들어 버리고 말았다 -.-;; function dateDiff($sStartDate, $sEndDate) { $sStartTime = strtotime($sStartDate); $sEndTime = strtotime($sEndDate); if($sStartTime > $sEndTime) return false; $sDiffTime = $sEndTime - $sStartTime; $aReturnValue['d'] = floor($sDiffTime/60/60/24); //$aReturnV..

Develop!/php 2007.01.09

제발 지하철에서 이렇게 좀 안 했으면 하는 부류들...

자동차 운전과 관련된 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 주셔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지하철 관련 예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적어본다. 1. 앉는 자세? (1) 지하철 좌석은 비좁다. 대중 교통이기에 비좁을 수 밖에 없다. 그런 좌석에서 가랭이에 뭐라도 낀 놈처럼... 다리룰 좌~~~ 악 벌리고 앉는 4가지 없는 놈들이 있다. 물론 남자라면 다리가 벌어지기 마련이다.(여자도 그런지 내가 여자가 아니라서 모르겠다.) 하지만 벌어지는 다리 추스리지 않고 벌어지는 만큼 다 벌릴려구 한다면, 나도 너희들 만큼 벌릴 수 있다. -.-;; 그리고 엉덩이는 뒤로 바짝 붙여서 좀 앉자!!! 엉덩이는 겨우 걸터 앉을 정도로 앉아서 다리는 통행로 가운데까지 나와서 지나다니는 사람 다리 걸려는 듯 공격적으로 나오는 너!!..

제발 이렇게 운전 좀 안했으면 하는 부류들...

운전을 하다 보면 사람 정말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여기다 글 올린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이 사라질리는 만무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내용이 공감을 얻고 퍼져나간다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한다. 1. 방향지시등을 제대로 사용 안하는 경우... 방향 지시등은 말 그대로 자신이 어디로 갈 지, 자신의 현 상태가 어떠한지를 다른 차량에게 알리는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다. 그런데 의외로 이 방향 지시등을 사용하지 않고 좌회전, 우회전 막 하는 차량들이 무지 많다. 뒤 따라 가는 차 입장에서 보면 황당한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냥 직진하는 차인줄 알고 따라가다 보면 방향지시등 키지도 않고, 우, 좌회전 해서 갑자기 급 브레이크를 밟게 만든다던지... 인도 측에 잠시 대기 위해 정차하는 경우 비..

뉴스 기사 퍼오는 포스팅에 대해...

가끔 보면... 뉴스 기사를 퍼와서 그대로 자신의 블로그에 담아 놓는 분들이 계신다. 그런데... 궁금한것은... 그래도 괜찮은가? 이다. 내가 주로 뉴스를 올리던 사이트가 있었다. 바로 phpschool이었는데 어느날 내가 올린 뉴스를 비롯해서 많은 뉴스들이 다 삭제 되었고, 그 이후부터 뉴스 올리는 방법이 전체 펌에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바뀌었다.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무리 관대하게 허용해도 기사의 일부(1/3 안쪽)만 퍼올 수 있고 나머지는 링크로 대신할 수 있다. 물론 링크도 단 한개만 허용된다. 또한 동영상, 플래시 파일도 가져오면 안된다. 물론 phpschool의 이런 정책이 법과 딱 맞는지 그렇지 않은지 나는 정확히 모른다. 하지만, phpschool 역시 어떠한 제재가 들어왔기에 저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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